영화 '대부'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만큼 유명한 영화입니다.
그런데, '대부'의 개념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놀랍게도 그 기원은 유대교의 할례 할락하에서 왔습니다.
모헬이 할례를 집도할 때, 직접 아기를 붙잡고 하지는 않습니다.
누군가가 아기를 대신 안전하게 붙들고 있어줘야 할례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기를 붙들어주는 사람을 가리켜 '산닥'이라고 합니다.
이 산닥을 독일의 유대인이 'Gevatter'라고 불렀고, 이것인 영어로 'Godfather'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할례에 필요한 사람이 또 있습니다.
산혈이 부정한 산모로부터 아기를 받아서 산닥에게 전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를 가리켜 '크바테르'(Kvatter)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불렀을까요?
이처럼, 유대인은 언약의 증표를 몸에 지니기 위해 여러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인간과 직접 언약관계를 맺어주십니다.
이때, 필요한 유일한 중보자가 있습니다.
유대인의 할례 할락하를 통하여 중보자의 소중함을 살펴보았습니다.
21번째 파르샤트 하샤부아는 '키 티싸'입니다.
주로 부림 절 다음주에 읽게 됩니다.
'키 티싸'의 내용중에 성전세 반 세겔 규례가 나옵니다.
그래서, 성전세를 주로 부림절 근처에 납부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성전세 반 세겔을 납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을 실족케하지 않기위해서라고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wQ-xargQS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