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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넝쿨을 이용한 균형잡기 놀이>
통합연령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숲유치원에서는 모방을 통한 배움이 자연스럽게 일어납니다.
하나의 놀이를 하기 위해 줄을 서는 것도 아이들이 서로 서로 챙깁니다.
교사가 개입되는 순간부터 자율성을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숲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이 하고 싶은 놀이를 스스로 찾아서 하는 자유놀이 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틀리거나 잘못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을 때 ,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 줄 때,
작은 문제라도 스스로 풀어 볼 때,
직접적인 경험을 할 때,
스스로 가장 잘 배웁니다. -출처: 나를 만나는 숲-
* 외국 숲유치원 아이들의 모습인데 우리 아이들이 노는 모습과 닮았지요
아이들의 호기심 어린 눈망울은 세계 공통어 인듯 합니다^^
그나 저나 저 아이들의 복장을 자세히 봐 주세요!
정말 바람 불어도 눈이 와도 흙바닥을 마구 마구 굴러다녀도 괜찮겠죠~
우리 아이들 복장만 제대로 갖춘다면 365일 밖에서 신나게 놀 수 있습니다^^
첫댓글 관악산 아이숲유치원 아이들인줄 알고 깜짝 놀랬어요. 윤희도 언젠가는 저렇게 자유롭게 놀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역시 애들은 자연에서 몸놀리게 하는게 최고란 생각입니다!!
우리 귀요미 윤희^^ 4살 윤희는 지금 열심히 탐색중이랍니다~ 숲도 탐색하고 친구도 탐색하고 언니도 탐색하고 이리 탐색하며 모방하고 응용하고 그리 숲과 하나가 되어 가겠지요^^ 조금 더 지나면 타잔 여자친구가 될지도 몰라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