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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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호국대상 총괄준비위원장 황영복
대한민국의 수난과 발전의 역사에서 희생하고 공헌하며, 특별히 난리와 외세를 진압하고 나라를 지킨 호국의 삶을 사신 무명의 아름다운 삶의 발자취를 남기신 분들은 예외로 너무나 많습니다.
국가의 발전과 위기에 앞장서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몸과 목숨을 바친 헌신의 역사로 오늘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발전한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국민과 국가가 임명한 공무원인 국군, 경찰관, 소방관 여러분들께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야 할 책무가 주어진 명분 때문에 국가의 위기와 어려움에 호국의 근원이 되어 주셨고, 희생해 주셨지만 마땅히 받아야 할 칭찬과 수고와 공적은 저평가 되어왔고, 우리 사회도 수고를 인정하는데 너무나 인색해 왔습니다.
나라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했던 선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직무(職務)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와 국토를 수호하는 부름을 국가로부터 받았다는 사명감(使命感)’으로 주어진 자리에서 애쓰신 분들 가운데 헌신한 공적이 인정되어 오늘 호국대상에 선정되신 여러분들을 존경하고 진심으로 가족들에도 축하를 드립니다.
무한경쟁사회에 살다보니 도전의 결과나 화려한 기록이나 명망가 중심의 삶에 초점을 맞추게 되어 본래의 정신이 퇴색되기 마련입니다. 더군다나 바쁜 현대사회의 구성원으로 지내다 보면 과거 나라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사람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했는지, 그리고 현재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잊고 지내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며, 최상의 호국정신으로 헌신한 여러분들의 공로와 헌신과 아름다운 수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며 오직 희생과 헌신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호국대상은 국가와 사회 전체의 이익을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정되었고 참으로 국민 모두가 기억하고 앞장서서 감사에 참여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라고 사료됩니다.
국, 내외 외세와 천재지변과 국가적 위기에 다른 사람들의 일을 나의 일처럼 처신하여 국가의 위기와 어려움에 호국의 근원이 되신 여러분들의 공적을 발굴하고 격려해 드림으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 주며, 국가와 사회에 지대한 공헌이나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분들과 본연의 업무수행 과정에서 탁월한 업적과 영향력을 발휘한 자랑스럽게 타의 모범이 되어 수상자로 발굴되신 여러분들의 애국심은 사회 및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며, 시민사회의 건전한 발전과 자랑스러운 한국인 양성에 기여하고, 국가 경쟁력 회복과 자긍심을 제고(提高)하리라 확신합니다.
공동체적 정신이 약해지는 가운데 작은 격려가 자긍심을 일깨워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시상은 숨겨진 공적에 비하여 미미한 선물이지만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공적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여러분 각자의 분야에서 희생정신이 있는 숭고한 공적을 남기신 것처럼 앞으로도 본연의 업무수행 과정에서 탁월한 업적과 영향력을 발휘해 주셔서 애국(愛國)하는 국가관을 심어주며,
‘도전지수’(Challenge Rating)와 ‘행복지수’(Better Life Index)를 높이고, 더욱 아름다운 사회를 이루도록 멘토가 되어 사회 및 국가 발전에 더욱 이바지해 주시고,
대한민국 공헌형성주체의 사기를 진작시켜 자랑스러운 한국인 양성에 기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수상 받으시는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이 귀한 일에 이끌어 주신 총재님, 대회장님을 위시한 자문단 모든 분들과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준비위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존경을 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 10. 04
준비위원장 황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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