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실관은 명리요강에 실린 '도계실관'과는 다른 내용의 책입니다.
명리요강의 도계실관이나 명리실관이나 모두 도계 선생님이 임상하신 것은 맞지만
명리요강의 도계실관편은 명리학적으로 해설하였으나
명리실관은 도계 선생님이 내방객들에게 사성론(간명지)으로 직접 써서 교부하여 주신 것이다.
즉 평생 살아가야 할 운세를 적어주신 것이다.
도계 선생님 사후에 손님들이 도계선생님의 문장해석이 어려움이 있으면 역문관에 와서 여쭈어 보건 것을
역문관에서 복사해서 보관하였다가 원문을 해석하여 책으로 펴낸 것이 명리실관이다.
인상 깊었던 도계 선생님의 사성론 문장이다.
"좌하에 충을 만나고 도화살과 겸하였으니 남편의 행실이 종종 어긋날 수 있겠다.
올바름에 힘쓰고 이를 참으면 재앙은 소멸되고 복에 이를 것이나
흑백을 가리면 불화의 근원이 될 수 있다. (124쪽) - 남편의 외도에 대하여
34~35세에는 한 배를 타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가 적이로다. (166쪽)
- 회사가 부도난 시기의 상황
그동안 명리실관은
예전의 세로쓰기를 "가로쓰기"로 편집하고
읽기에 편하도록 전체적으로 완전히 새로이 편집하였습니다.
본문에서 번역이 미흡한 부분을 수정하고
오자 등도 추가로 교정하여 책을 완성하였습니다.
명리실관은 현재
역문관에서 직접 주문 받고 공급합니다.
1권 38,000원
H.P. 010-6409-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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