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야향우회
 
 
 
카페 게시글
★...우리 살던 고향 대야 추억따라 걸어본 고향 대야 <2>
나그네 추천 0 조회 726 08.08.09 13:5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8.11 18:27

    첫댓글 지경교회의 역사는 1900년 10월에 창립했으니까 108년의 나이가 되었지요... 아래 사진 할머니는 지경교회에서 제일 연세 많으신 전구복집사님이시고 며느님은 고삼복집사님이십니다.

  • 작성자 08.08.12 16:32

    할렐루야~! 미리 알았더라면 같이 앉아 기도라도 드렸을 터인데~..야곱의 말씀처럼,,나그네인생길 험악한 세월들로 살았을지라도 후에는 의의 면류관이 주어주실 것입니다^^*..

  • 08.08.12 18:40

    옥구중학교는 1973년에 남자학교로 진성여중은 여자학교로 분리되었다가 점차 인구가 줄어들면서 2000년경 다시 남녀공학으로 통합되었죠....옥구중학교 전교생은 270명정도이고요, 고등학교는 옥구농업고등학교로 시작해서 인문계와 실업계를 겸한 종합고등학교로 개명하였다가 옥구군이 시군통합으로 군산시에 편입되면서 군산남고등학교로 교명이 바뀌었습니다.. 장경동목사님도 옥구종고 출신이지만 지금은 세계적인 부흥사가 되셔서 가끔 고향에 오셔서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계시죠..양선숙사모님은 목사님과 함께 지경교회 출신 초등동창으로 장목사님과 연애하다가 집에서 쫒겨나실뻔한 추억도 있죠...

  • 작성자 08.08.12 20:15

    김후배님, 자세한 설명으로 성의를 보이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 08.08.12 18:00

    천국 향한 인자한 101세 노모님 모습에서 내 어머님 모습 치시어집니다. 지금 멀리서라도 기도 드려도 좋을것 같아요. 주안에서 편안하시라고 기도합니다.

  • 08.09.12 10:09

    후후,,2번 사진,,정말이네요...대야역 ?? 눈 안오는 부산에서 살다가 펑펑 쌓인 눈속으로 오돌오돌 떨며 새벽같이 군산으로 학교 다니던 때가 생각납니다~사진 너무 고마워요~~^^*

  • 08.10.16 17:37

    장수하시는 두분 노모님 사이가 정말 아름다워 보이십니다 (( 더욱 건강하세요 )) ..주님의 길을 가시는 선배님의 자상함이 눈에 보이십니다 . 선배님 더욱 행복하세요..

  • 작성자 08.10.17 12:51

    행복과 장수를 빌어주시는 님 같이 가야겠네요^^*..

  • 09.04.27 21:29

    감사함니다 오랜만에 고향소식과 사진보니 고향집에 다녀온것처럼 마음이기쁩니다 앞으로도종종 좋은소식 부딱드려요

  • 작성자 09.04.28 23:40

    들녘 마을에 빨간장미 꽃이 안보여서 사진에 담지 못했네요..자주 들리셔서 선후배님들과 많은 이야기도 나누시고 공유하는 고향의 정취도 함께 느껴보시지요^^*.. 00:27

  • 09.05.12 22:34

    방가방가 * ^-^ * 사진으로 하리길을보니 그옛날 힘들게걸어다니던 생각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군요!^^~~

  • 09.05.13 22:17

    *^_^* 안녕하세요 요즘에 고향들과산에는 푸르고 예쁜꽃으로 장식되있겠용 ? !~~

  • 09.05.28 17:31

    *^-^*~~사진으로보는. 대야역은 .추억그자체로군요!~ 요즘고향엔 모네기철이네요,,!!

  • 작성자 09.05.30 11:52

    빨간장미 철인데..? 어느님 따라서 미련없이 내려놓으셨나요..? 고향인으로 오래토록 같이 가시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