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동안 타국에서 이방인의 삶을 정리하고 이제 귀국합니다.
나그네의 삶이었지만, 그놈에 정이 뭔지 이제 떠나려 하니 마음을 다잡기가 힘들군요.
면역력이 너무 많이 떨어져 몸이 상할대로 상하고 지쳐있습니다만, 주께서 저의 모든 삶을 일일히 돌보시고 인도하셨음을 생갈할 때, 그 크신 사랑에 가슴 미어집니다.
내 투정, 원망, 철없는 응석 다 받아주시고서도 무엇하나 부족함 없이 베푸시고 돌보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찬양과 감사의 고백을 드리지 않을 수 없군요. 할렐루야!~
내 그리운 조국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사짐을 싸는 중입니다. 아주 잠깐 카페를 소홀히 할 수밖에 없는 점 양해를 구합니다.
회원님들의 기도 중에 혹여 생각나실 때, 아울러 절 위한 기도도 부탁드려봅니다.
고국에서 곧 뵙겠습니다. 샬롬, 샬롬!~
첫댓글 예 ~~~~~~~
에스라님이 누구신지 궁금하네요~~~
네~ 힘내세요
주님께서 건강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기도합니다
까페에 오늘 가입하고 이 글은 보게 됩니다. 타국땅에서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헌신 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국 고향땅에서도 하나님의 돌보심과 치유와 회복이 있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기도합니다~~
어제 가입하고 둘러보다보니 타국에서 고생하시다가 고국에 오셔서 이제는 많이 자리를 잡으셨겠네요
어디에계시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