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로 대학가려는 수험생 모두 주목!
수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 특히 논술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눈여겨 봐야할 뉴스가 있습니다!
5월 29일 대교협에서 수시 원서접수 3개월을 남겨둔 시점에서 중대한 발표를 하였습니다!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등 주요대학교를 포함한 총 32개 대학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수능 A/B형이라는 혼란의 시기에서 수시에서나마 수능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존에 발표했던 수능최저학력기준 보다 완화된 기준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발표에서의 주요 이슈는 두 가지로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우선선발 및 일반선발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
=> 논술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던 학생 중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아슬아슬하게 맞출 수 있을 것 같은 학생들에게는 희소식! 그러나 수능최저학력기준에 충족되는 학생의 범위가 넓어진만큼 실질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논술에 대한 대비가 제.대.로 이루어져야만 기회를 성공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둘째. 계열별 수능 주요과목 위주로 반영하던 대학 중 수능최저학력기준 교과영역 확대
=> 성균관대, 중앙대, 동국대, 한국외대 등의 대학이 수능최저학력기준 반영 교과 영역을 확대하여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논술 전형 지원 가능성을 열어주었습니다. 일부 대학에서 반영하지 않았던 사과탐을 추가(인문계열)하거나 국어, 영어(자연계열) 과목까지 확대하여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시켰습니다.
<연세대, 고려대 논술 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변화>
* 더욱 많은 대학의 수능최저학력기준 변화를 보시기 위해서는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 첨부파일 > 2014학년도 수능최저기준 등급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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