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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새,노숙의 드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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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운영자 창작 글 감상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노숙 김영진 추천 20 조회 4,288 12.04.08 23:3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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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4.10 08:51

    첫댓글 젊은 시절 추억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추억은 추억으로 접어두는게 좋습니다...
    과거는 과거일뿐 현실에 만족하며 사는게 근심이 없습니다.
    미래를 사랑하는 것은 현실에 충실하는 것이니까요 ....

  • 12.04.30 09:07

    ㅎㅎㅎㅎ 작가님의 슬픈 추억 훔쳐보고 가요 ~~~
    너무 순진한 작가님의 행동에 웃음이 나오네요 ㅎㅎㅎㅎ

  • 12.05.02 13:42

    글, 음악 ,영상 3박자가 멋지게 조화되어 가슴속으로 파고드네여 ~~~ㅜㅜ
    고 김광석 선배님은 하늘나라갔지만 주옥같은 노래는 빛이 나네요 ~~~
    고 김광석 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 꽃

  • 12.05.04 06:31

    작가님 말씀대로 인연은 하늘이 내려주는 축복인가 봅니다,
    대학시절 그여인은 인연이 아니었나봅니다
    고 김광석님의 노래가 애절하게 귓가를 맴돌게 합니다

  • 12.05.06 08:47

    작가님의 슬픈 추억인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 12.05.08 05:52

    배경음악에 어울리는 글 잘읽고 갑니다.

  • 12.05.11 02:42

    작가님의 순수한 마음을 읽을수 있네요 ㅎㅎㅎ

  • 12.06.28 21:43

    한편의 드마마를 보는듯 합니다 ^^ 운영자님 힘내세요

  • 운영자 노숙님의 순수한면이 마음에 듭니다
    고 김광석님의 명복을 빕니다

  • 12.07.11 08:38

    작가셨군요. ~~ 이루지 못한 사랑이 언래 아름다운 것 아닐까요.
    늘~~ 가슴 속에 살아있는 그녀 이면 좋을것 같아ㅛ. 비가 세차게 내리는 오늘같은 날 이 음악이 어울려요.
    아름다운 가슴이야기 입가에 미소짓게하는 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숑~~

  • 작성자 12.07.16 03:28

    고귀한 발걸음하여 주서셔 감사합니다
    과거는 과거일뿐 현실에 충실해야죠 감사합니다

  • 스쳐가는 짧은 인연이었나봅니다 필연과 행복하세요 ^^

  • 작성자 12.07.16 19:48

    미래를 사랑하는 것은 현실에 충실할때입니다
    과거는 과거일뿐 우리의 마지막 기도가 되는날까지 열심히 사는게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는게 아닐런지요 ...

  • 12.07.17 13:58

    잠시 스쳐가는 인연인것 같아요 ^^^
    이제는 잊는게 좋을것 같아요

  • 12.08.10 08:12

    여자들은 전혀 마음에 안드는 남자에게 짝사랑 당하는게 괴롭던데요
    운영자님은 신사이네요 ^^^
    스쳐가는 인연은 과거로 접어두고 현실에 충실해야죠

  • 12.08.22 04:05

    누구에게나 슬픈 추억은 있습니다
    잊을건 잊고 기억할건 기억하면서 살아가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 12.08.22 18:51

    ㅎㅎㅎㅎ 작가님 글잘읽었어요

  • 12.08.24 15:53

    친구님 누구나 슬픈 인연은 있다네
    마라톤 금메달 리스트 황영조 선수하고 찍은 사진이 인상적이네

  • 12.09.01 11:33

    남모르는 가슴알이는 누구나 한폐이지 간직하고 있는데
    모든이가 같이 접할수 있는 기회는 잘~
    감상 잘하고 갑니다

  • 12.09.01 14:51

    작가 노숙님도 대학 시절 슬픈 추억이 있었군요
    저도 군대시절 애인이 배신을 해서 고무신 꺼꾸로 신는바람에 화가나서 탈령 할뻔했는데
    제가 싫어 떠나간 애인 잘먹고 잘살아라고하고 보내주었지요
    호박꽃도 꽃이라고 지금의 마누라가 백배낫지요 가족끼리 깨가 쏟아집니다 ♬
    울마누라 !! 있을때 잘할께 ~~~ 밥많이됴 !!ㅎㅎㅎㅎ

  • 12.09.22 10:56

    김영진작가님 ~~~글잘읽었습니다~^^

  • 저는 올해들어 공연이 많아 미치겠수다
    돈되는 공연은 하나도 없고 무료공연이 많지만
    제가 노래 잘부른다고 공연끝나고 빵빵한 할매가 돈만원찝어줄때
    아마 가수가 아니고서는 활홀한 그느낌 모를 겁니다
    자장면 배달 10년만에 딴 가수 타이틀 열심히해서
    가수 협회로 부터 퇴출당하지 않도록 완전무장해야죠
    가수가 똥인지 된장인지는 저를 보고 판단하시죠
    열심히 노래 부르는 가수는 된장이고
    한방 한방하다가 방콕만하는 가수가 똥이지요

  • 13.02.16 01:27

    노숙 김영진님 정독하고 갑니다
    곱고 좋은 일이 있었지요 참 좋습니다

    날마다 고운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13.04.04 23:14

    작가 노숙 김영진님
    누구에게나 슬픔은 있지요
    과거는 묻어두고 현실에 충실하여요

  • 13.05.20 18:04

    잔잔한 미소가입가에 번지네요.
    덕분에 옛추억도 떠올려 보았어요...

  • 14.10.04 05:15

    방금 오동 나무 관속에서 나왔심더 ~ㅠㅠ
    세상에 있을때 돈 ,권력,여자만 멀리하면 신선이고 좀더 오래 살텐데 후회됨미더 ~ㅠㅠ
    욕심버리고 살아가는 노숙 선생이 부럽구만유 ~ㅎㅎ

  • 16.05.19 16:10

    잘 듣고 갑니다

  • 16.06.01 09:52

    고 김광석님의 명복을 빌어요
    우리곁을 떠난지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가수지요
    아름답고 애절한 노래 추억에 젖어보아요 ^^ 고맙습니다 ~ㅎ

  • 16.08.28 07:41

    노숙 선생님의 글을 읽어보니 마음이 짠합니다 .
    선생님의 현명한 선택에 깜짝 놀랬습니다 ,
    선생님은 역시 군자라는것을요
    그런데 저의 주위에 찐더기가 한명있는데 제가 싫다는데도
    거머리처럼 안떨어지니 지겨워 죽겠어요
    저거 혼자 좋아하니까 경찰에 신고할수도 없고 ㅠㅠ
    그 찐더기가 선생님 글을 읽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ㅠㅠ

  • 16.08.28 07:48

    노숙 선생의 글은 관심없고
    아시아 최고 미인님 방갑습니다 .
    어쩌다가 이뻐가지고 불안하게 사는지요 ?
    죽어봐야 저승맛을 안다고 그 찐더기가 콩밥을 먹어봐야 정신차릴것입니다
    그인간을 저에게 보내주시면 엉뚱한 생각 못하도록 마음 고쳐 먹도록 하겠습니다

  • 16.08.28 07:57

    난 다늙어빠져 글씨가 너무 작아 잘안보여 뭔지 모르겠고
    기때기 시퍼럴땐 이팔청춘이기에 이쁜 여자보고 좋아할수도 있는거지 ..
    노숙 김영진이 너무 자책하지 말어
    송장치면 다흙되는 기여
    울 할망구도 젊을땐 이뻣는데 지금은 쭈그랑 바가지가 되어 볼품 없어 ..
    이쁜것도 한때지 ..난 밥잘주는 여자가 좋더라

  • 16.08.28 08:05

    조센징이노 글 잘읽었쏘모니다 .
    독도노 조센징땅이고 시모노새끼노 일본땅이모니다.
    아베노 나쁜놈이 모니다 .
    위안부 할매노 일본 아베 대신해 제가 대신 사과하겠소모니다

  • 16.08.28 08:11

    참좋은 글이네요
    노숙 선생님 마음만 가지면 세상의 성폭력은 없어 지겠네요

  • 22.10.11 19:41

    우연히 읽고 마음을 파고드는 사연에 마음이 짠 합니다.
    그래도 님은 슬프지만 아름다운 추억이 있네요.

  • 작성자 22.11.15 06:41

    저는 대학 다닐때 공부를 잘하여 전과목 에이 (A)맞을 정도로 성적 우수 장학생이었으나
    집이 가난하고 별로 멋이 없는 사람이었기에 여학생은 사귀지 못하였습니다
    이쁘고 마음에 드는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어느 여름날밤 그여학생을 골목길에서 만났습니다
    맛있는 과자를 사준다고하니 따라왔습니다 .과자를 사주었습니다 .
    저는 군대를 갖다온후 복학하였고 그여학생은 20살이었습니다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니 그여학생은 "아직 제가 어리잖아요 "하였습니다
    인연이 아나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학생이 공부를 해야지 무슨 연애질이냐며
    Books are always my faithful friend (책은 항상 나의 진실한 나의 친구다 )라며
    나의 멋이 없음을 탓하기보다는 내자신을 되돌아본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유상종이라고 깃이 같은새는 끼리 끼리 모입니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희망이 있기에
    나로 인하여 그여학생이 꿈을 접는 다는것은 옳은 행동이 아닙니다
    저는 지금의 바다새와 만나 이쁜딸 둘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여학생은 어느 하늘아래 살든 세상에서 최고로 행복한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 23.03.13 05:30

    저는 여수가 고향이고 30대 후반입니다
    몇년전 서울가서 성공해 보겠다고 상경하였는데
    촌놈이 눈뜨고도 뒷통수 맞는다는 그런곳이였습니다
    지인에 월급 모은돈 모두 사기 당하고 스트레스 엄청받아
    정신과 갔다니 약먹고 요양이 필요하다고 하여 귀향하여 세상과 단절하고
    아내가 회사나가 두꼬맹이 양육시키고 저는 방구석에 쳐박혀
    게임이나하고 온라인 바둑이나 두었는데 절친이 찾아와
    돈 900만원 빌려 주면서 주식으로 용돈이나 벌라하여
    2021년 10월 13일 부터 오늘까지 주식하였는데
    신경만 쓰이고 주식이 너무 어렵더라고요
    경력이고 고수고 필요 없고 주린이라도 미국 주식 시장만
    잘맞히면 돈버는게 주식시장 이라더고요
    미국 주식 시장 영향이 우리 주식시장에 미치니까요
    차라리 주식을 하지 말것을 후회도 됩니다
    이젠 욕심이 생겨 신용빚으로 주식을하니 더힘들어 졌습니다
    작가 노숙 운영자님의 글을 잃고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

  • 23.07.15 20:09

    노숙님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1.07 10:10

    글 잘읽었습니다. 대학교 다닐때 좋아하던 같은반 여자학우가 있었는데 가슴앓이만하다가 이뤄지지않았습니다. 문득 그때가 생각나네요. 20살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슬펐던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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