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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의령산우회 원문보기 글쓴이: 허웅
구분 |
비고 |
○ 65세 이상 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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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개월 이하 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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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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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질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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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질환 |
만성폐쇄성폐질환(만성기관지염, 페기종), 기관지확장증, 진폐증, 기관지폐형성이상, 천식 등 |
- 만성 심혈관 질환 |
선천성심장질환, 만성심부전, 허혈성심질환 등 (※ 단순 고혈압 제외) |
- 당뇨 |
인슐린이나 경구 혈당강하제를 필요로 하는 당뇨병 |
- 신장질환 |
콩팥증후군, 만성신부전증, 신장이식환자 등 |
- 만성간질환 |
간경변 등 |
- 악성종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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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저하자 |
무비장증, 비장기능이상, HIV 감염자, 화학요법치료로 면역저하유발, 스테로이드 등 면역억제제 한달이상 복용, 기타 면역억제 치료자 |
신종인플루엔자 국민행동요령
정부는 신종인플루엔자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으로 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 국민 모두가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1. 개인위생을 철저히
- 외출 후 귀가하였을 시, 다중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다녀오신 후, 평소에도 손씻기를 습관화해주세요.
2. 기침 예절을 잘 지키고
-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면 휴지나 손수건, 옷으로 가리는 예절을 지켜주세요.
3. 사람 많은 곳은 피하시고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사람이 많은 장소를 피해주세요.
4. 대부분 걱정없이 회복되지만!
- 신종인플루엔자는 대부분 가벼운 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경증의 건강한 사람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대증요법 치료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5. 증상이 지속되면 진료를 받으시고!
- 경증의 건강한 사람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대증요법 및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로 회복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는 다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6. 고위험집단은 처음부터 신속하게 진료 받으시기를!
- 고위험군(만성심폐질환·천식·당뇨·만성간질환·만성신장질환·악성종양·면역저하자 등 만성질환, 임신부나 노인, 59개월이하 소아)은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신속하게 진료를 받으시고 의사의 판단에 따라서 항바이러스제를 투약받으시기 바랍니다.
신종인플루엔자 A(H1N1) Q&A |
Q1 >신종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란 무엇입니까?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생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바이러스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 바이러스입니다.
Q2 >신종인플루엔자 A(H1N1)는 사람간 감염이 되나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의하면 사람간 전염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감염된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서 감염될 수 있습니다.
Q3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증상은 어떤가요?
일반적 계절인플루엔자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발열(37.8℃),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사람들에 따라서는 오심, 무력감, 식욕부진, 설사와 구토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Q4 >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의하면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 상품명 타미플루)와 자나미비르(Zanamivir, 상품명 릴렌자)가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치료제로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Q5 >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전염기는 어떻게 되나요?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증상발현 후 7일까지 전염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어린이의 경우에는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Q6 >신종인플루엔자 A(H1N1)를 막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화장지를 버린 후 손을 깨끗하게 씻으십시오.
-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십시오.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하십시오.
Q7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인체감염증 예방을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나요?
-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신종인플루엔자 A(H1N1) 환자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 각 공항마다 입국자에 대해 발열감시를 실시하고 검역질문서를 받는 등,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예방 및 관리지침’을 배포하고, 항바이러스제와 N95 마스크 등 환자관리에 필요한 물자를 충분히 확보하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 국민들에게 필수적인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외국을 여행하는 국민들에게 국제 SMS 문자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습니다.
Q8 >모든 의심환자 진료시 N-95 마스크와 Level D 개인보호복을 입어야 하나요?
아닙니다. N-95 마스크과 Level D 개인보호복은 에어로졸 발생시와 같은 특별한 처치시에만 착용하시며 통상적인 환자 진료시에는 수술용 마스크만 착용하시면 됩니다.
Q9 >어떤 소독제가 권장됩니까?
신종인플루엔자의 환경생존성은 뛰어난 편이 아니며 특별히 권장되는 소독제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가정용 소독제(염소계 소독제 등)로도 충분히 소독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