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드디어 결혼의 계절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 ^!
결혼의 계절이니 만큼 수많은 선남선녀들이
인생의 반려자를찾아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하는데요
그 아름다운 장면을 사진으로 담고자~
이번주는 홍성에 아름다운웨딩 예식장을 다녀왔습니다^^
일단 예식장에 들어서는 순간 ( ! )
와우 서울과 견주어도 부족하지않은 예식장 디자인에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조금 일찍 도착한턱에 하객없는 조용한 예식장을 볼수 있었는데요
빛나는 바닥부터 화려한 조명까지 여유롭게 하나하나 볼수 있었는데요
어느하나 빠지는 부분없이 완벽한 셋팅을 갖춘 예식장이였습니다 (^.^)~~
(보이지 않는곳까지 신경쓰시는걸 보니 사장님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랑신부의 일생에 단 한번뿐인 결혼식을 빛내어주는 예식도우미의 깔끔한 진행과
예식장에 걸맞는 세련된 복장까지 뭐하나 빠짐없는 완벽한 진행이였습니다
화촉점화 같은 경우에는
어머님들께서 처음 접하신 점화봉의 사용법을 모르시는 분이 많으신데
그런 부분까지도 케치해내는 예식도우미의 순발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하나 어느예식장보다 예식도우미가 더 아름다웠습니다^^)
(여기서 또한번 놀람( ! ) )


타임별로 예식장 조명이 변하는걸 볼수있었는데요
모든걸 화면에 담진 못하였으나 오색빛갈 조명이 너무나 아름다워 찍어보았습니다

이어서 양가 부모님 및 신랑신부의 케익컷팅식이 있었습니다
서로다른 두 가정의 자녀들이 서로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사실 신랑신부님의 너무 행복해보여 보는내내 부러웠습니다~~)


이어서 하객을 위한 예식장의 정성스런 음식을 볼수있었는데요
물론 아름다운예식장도 뷔페와 차림상 중에 선택이 가능한데
저희가 방문한 날은 뷔페가아닌 차림상이였습니다
다른예식장 경험이 많은 저로서는 여태껏 뷔페만 선호하는 혼주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제대로된 차림상을 오랜만에 맛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분 한분 생각하며 만드신 예식관계자분들의 정성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럼 다음주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