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고등학교와 함께하는 서울유나이티드U-18에서 선수를 모집합니다.
클럽 축구팀으로의 이적을 생각하시는 학부모님들의 고민 중 하나가 선수들의 학업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대한축구협회에서도 ‘Play! Study! Enjoy!'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공부하는 축구선수를 육성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2018학년도 입시부터는 체육특기자 입학전형에 수능 성적과 내신 성적을 일정 수준 또는 일정 비율이상 반영하도록 대학스포츠 운영 규정이 변경(제21조 입학전형) 되었습니다. 저희 서울유나이티드U-18은 대원고등학교와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합니다.
2015년 9월부터 클럽 축구팀인 서울유나이티드U-18과 대원고등학교가 함께합니다.
서울유나이티드U-18의 선수들은 2016학년도부터 전원이 대원고등학교에 재학하여 공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게 됩니다. (2015년 현재 90%의 선수들이 재학 중입니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대원국제중학교와 같이 학교법인 대원학원 소속인 대원고등학교와 함께 선수들이 운동과 학업 두 가지를 병행할 수 있는 서울유나이티드U-18이 되고자 합니다. 향후 유니폼에는 서울유나이티드U-18뿐만 아니라 ‘대원고’도 표기합니다.
현재 대원고등학교에서는 2,3학년에 별도로 체육특기생 학생들을 위한 1개 반을 편성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2016학년도부터는 추가적으로 1학년도 편성할 예정입니다.
서울유나이티드U-18은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의 아파트에서 숙소 생활(4~6인 1실)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의 도움을 받아 관내에 있는 사우나와 헬스장을 상시 이용 하여 추가적인 선수들의 개인 운동과 휴식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장 중인 선수들을 위한 전용 식당도 마련하여 균형 있는 식단으로 건강을 책임지고 있으며 선수단 버스도 구비되어 훈련과 경기 이동 시 선수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저희 서울유나이티드U-18의 매력은 바로 선수들의 진로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할 수 있고, 스스로에게 적합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축구 '선수'라는 타이틀에 연연하기보단, 공부하며 운동하는 선수 생활을 함께하는, 좀 더 성숙한 축구'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다양한 대학 진로를 선수들과 함께 공유하는 클럽입니다.
* 아래 내용은 김경범 감독님의 축구 철학이 묻어나는 인터뷰 기사입니다. 선수가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며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업을 이어갈 수 있으며,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백방으로 노력하시고 계십니다. *
“나는 애들(선수)을 중점으로 그들이 성장하게 도와주는 사람이다. 아직 선수들은 학생이고 배워야하는 시기이다. 무분별한 대학 진학에 중점을 두는 것보단, 개인 기량을 향상시켜 제대로 된 선수를 배출시키는 게 이 자리(고등부 감독)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 http://www.seoulutd.com/146121
현재 중학교 3학년인 진로를 고민하시는 학부모님,
고등학교 1,2학년인 진로에 고민이 많으신 학부모님!
서울유나이티드U-18 연중 선수 추가 수시 모집합니다!
서울유나이티드U-18 카페
http://cafe.daum.net/ekdnswktnchewun
문의전화
서울유나이티드U-18 감독
김경범 : 010-3778-3403
서울유나이티드U-18 운영위원장
임재철 : 010-6393-8844
서울유나이티드U-18 주무
정찬민 : 010-7770-5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