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조(派祖)의 역력(逆歷)보존]
우리 참의공파 양산종문의 조상숭배 라는 표현을 쓰면,
반드시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조상제사는 고상한 한민족 나름의 예(禮)의 표시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이다.
나는 고령에 접어드는 이 시점에서 여전히 이러한 말이 나오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나는,근본을 무시하고 현대주의적' 아집을 내세우면서 조상제사를 절차에 거치는 정도에서 매도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오히려 그들의 무지함을 조롱하고 싶을 뿐이다.
우리가 조상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진다면,
그러한 주장은 종인의 일부라도 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글의 뼈대는 참의공파의 지울수없는 단어에 쓰여진 것이다.
그러던 중 몇년전 파조역력의 심각성 때문에,
2016년 위원회를 구성하여 다시 자료를 찾으려고 했으나 당시의 완성된 원고를 찾지 못했다.
그후 다수의 확신을 할수있는 자료들을 2017년 소노서원 정교당에서 영상 자료와 2018년 2019년 106인서명 대표자 회의에서 결정하여 두차례 봄 시사에서 공개하여 문화재를 통해 고정하겠다 하였고,
양산종문 내에서 1차래 공개하며 다음 사이트 동국, 동래정씨 참의공파 양산종문회 카페에 연제되는 글과 함께 지금까지 이다.
이것 중에 간단히 중요한 자료를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파조의 배위 본관
-.파조의 처부모 역력
-.파조에게 마지막 관직에 대한 이성계의 말
-.파조의 정치적 탄압과 행적
-.파조에게 보낸 시첩 등
위의 자료들은, 상당히 오래 전에 정리되었던 글과 기억에 의존하여 고려 부터 조선을 거처 10여가지 문헌을 찾아 국가기관 국학진흥원을 거처 감수하였으나,
지역 선배의 몇개 자료는 모두 다른 인물의 자료로 확인되는 과정 등을 거쳐철저히 감수되었으며,
어렵게 발굴하여 본인은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다.
이것들을 통해 지금이라도 외부에서 바라보는 매년 제사를 위한 제당건립이 시급히 필요로하고 있다.
나는 이것으로 만족하지않고 금고에서 수년을 잠자고 있는 재원의 일부를 하루빨리 파조를 위한 묘역 증축사업에 투자해야한다라고 제촉하고싶다.
결언, 원래 제사지낼 때 차를 드렸고 이것이 차차로 귀족들과 평민들에게까지 조상제사가 허용되면서 술을 대신하여 제사하도록 했다. 그래서 우리는 술을 사용하지만,
그 예식을 여전히 차례(茶禮)라고 부른다. 茶는 제사 제주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그런 과정을 통하여 적통성(適統性)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하늘의 뜻을 따라 행한다(順天)는 정당성을 제시해야 했다.
차차로 제사는 귀족들에게, 그리고 평민들에게까지 허용되었는데,
각각의 계층은 자신들에게 걸맞는 수준의 조상신들을 섬기게 된 것이다.
살아있는 부모보다도 죽은 조상이 더 나은 이유는 그들이 귀신으로서 자신들의 길흉화복을 주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보기때문이다.
죽은 조상이라고 해서 다 같은 조상신이 아니었던 것이다.
어쨌거나 조상제사는 조선시대에 건국이념이 송대의 주자유교(朱子儒敎)로 확정되면서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민중들에게까지 확산되는데는 상당한 반대와 시일이 흘렀어야 했다는 것은 조선왕조실록에도 나오는 것이다.
[인재(人材)양성과 보존]
우리 동래정씨 참의공파 양산종문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소노서원 이며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처 인재를 배출한 인재의 땅입니다.
그런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바로 인재에 있습니다.
교육이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임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인재 육성만이 밝은 미래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인재의 중요성을(문화재 등록과 유 무형문화재들의 등록 등 산재해있는 전성을 필요로하는 대사(大事) 통해) 지금 우리 양산종문은 절실함을 격고있습니다.
[위 내용만으로 이해가 어려우시면 e메일을 통해 상담 또는 전화 상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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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역 : 나라(동국)정씨65세손 동래정씨31세손 참의공파 19세손 -號上里- 鎭鉉(元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