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카페를 개설하였고
누구 보다도 영어를 사랑하고
누구 보다도 열성적인 학우였고
누구 보다도 우리들을 기쁘 하였던
카페지기 최안나 학우님이
지병으로 11일 영면 하셨다는 부고를 전합니다.
비록 학업을 마치지 못하고 떠나셨지만
당신의 밝은 웃음과 열정을 잊지 않고 기억할 것 입니다.
부디 그 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즐거음만 가지시기를 빕니다.
최안나 학우님을 사랑하는
2011학번 영문과 학생의 이름으로 올립니다.
첫댓글 이제야 봤네요..ㅜㅜ 건강해보이셨는데..늦게나마 명복을 빕니다.
저도 이제서야 봤네요... 학기초에 같이 열심히 공부하셨던 학우님인데..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 명복을 빕니다.
ㅠㅠ
첫댓글 이제야 봤네요..ㅜㅜ 건강해보이셨는데..늦게나마 명복을 빕니다.
저도 이제서야 봤네요... 학기초에 같이 열심히 공부하셨던 학우님인데..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 명복을 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