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 대학
풀보다 작은 소녀와
대학을 안내해준 유학생 공유* 양
대학을 나와 차이나 타운을 행해 가는 길
우범지역이라 버스투어로 대신하기로 했는데 입구부터 중국풍이다..
케나다 횡단 철도 건설에 참여했던 중국인을 위해 조성된 것으로 세계 최대의 차이나 타운이란다..
낮인데도 폭력 사건인지 앰블란스와 경찰이 출동하여 환자를 응급 수송하고 있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충분히 지날 수 있는데도 버스는 길이 터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모습은 인상적이다.
바로 옆의 거리.. 우범자들을 모아 놓았다는데 밴쿠버 올림픽 기간에는 다른 곳으로 이전 되었다가 다시 복귀하고 있다고..
그리고 찾은 곳은 Guess Town...
갑싼 기념품을 살 수 있기도 하고...
15분 마다 증기를 뿜으며 음악을 들려주는 증기 시계가 있는 곳이다.
비단구렁이를 들고 나와 행인을 즐겁게 해주는 사람도 있고...
그 길을 걸어 Canada Place 로 갔다..
밴쿠버 올림픽을 기념하여 보관된 곳으로 성화대가 보존되어 있다..
항구에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Ocean Liner 가 정박해 출항을 준비하고 있고.
거리 한가운데 파이프형 악기가 있다.. 손이 닿으면 파이프 오르간 같은 소리를 내는데 사람들이 저마다 연주해 본다...
올림픽 성화대를 옮겨 놓은 모습
그리고는 시내 중심에서 50여키로 떨어진 곳으로 이동.. 저녁 식사. 한국인이 운영하는 일식 집??
그리고 옆에 있는 숙소...
학생들이 사용하는 방이다...
놀라는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