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구한글서예협회 제6대 회장직을 맡은 수연 최민경입니다.
우리 협회는 2009년 세 분 고문이신 류영희 선생님, 류지혁 선생님, 강국련 선생님과
대구에서 활동하는 한글서예 작가들이 함께 결성하여 2010년부터 매년 회원전을
개최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어 서단에서도 알찬 단체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세월이 유수 같다더니 벌써 올해로 15년째가 됩니다.
이 뜻깊은 해에 제6대가 새롭게 시작 되었습니다.
네 분의 부회장이신 김영희, 김용희, 장영순, 최영희 선생님이
함께 힘을 모아 주시어 튼튼한 울타리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이경자 사무국장님과 이정자 총무님께서도 일을 척척해 주시고,
또 35명의 이사님들과 함께하니 어떠한 일도 잘 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갑니다.
무엇보다도 저명하신 고문님, 자문님들께서 저희를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시니
천군만마를 얻은 듯 든든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회원님들께서 K문화의 중심에 선 한글서예를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서로 소통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저희 임원진들이
지혜를 모아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님들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2024년 3월
대구한글서예협회 회장 최민경 드림
첫댓글 협회를 위해 헌신해주실 최민경회장님 응원합니다
3년을 또 일해주실 회장님~
고맙습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