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타 2.0을 탄지 4개월 가량됐습니다.</p><p>한, 두달 지나고나서 밤새 주차 후 아침 첫 출근 시 차량운행할 때 브레이크를 밟으면 쇠갈리는듯한 너무너무 불쾌한 소리가 났습니다. 한두번 이겠거니 하다가 점점 심해져서 가급적 예열을 많이 할려고도 했지만 점점 소리가 심해져서 a/s센터에 갔더니 직원왈...폭스바겐이 브레이크를 친환경소재를 사용하다보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대응을 해서 일단 돌아왔습니다.</p><p>그런데 갈수록 심해져서 아침출근시에 창문을 열고 브레이크에서나는 쇠갈리는듯한 소리를 동영상으로 찍어 보여줬더니 브레이크패드를 손봐주었고,,,그 후에도 개선이 안되자 결국 몇일전 앞쪽 브레이크패드를 교환해주었는데도 큰 변화는 없네요,,</p><p>교체 후 동영상을 찍어 직원에게 전송했더니 어쨌든 이전보다는 작아진것같다고 더 지켜보자고하네요,,,</p><p> </p><p>혹시 제 차만 이런가요,,,동영상을 같이 올릴까도 했지만 일단 이런상황들이 다른분들은 없으신지 궁금해서 올립니다...</p><p>정말 속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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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브레이크는 표면에 이물질이 묻었거나 녹이 살짝 생겼다면 소음이 발생합니다. 이때 석면이 들어간 메탈릭 브레이크패드는 석면이 사표역할을 하기 때문에 디스크로터의 표면이 빨리 갈리므로 소음이 빨리 없어집니다. 그런데 석면이 빠진 올가닉 브레이크패드는 디스크로터의 표면을 잘 갈아내지 못하므로 브레이크를 더 여러번 밟아야 소음이 없어집니다.
@F700분당탬플 님 댓글퍼왔습니다^^
1. 폭스바겐 차량들은 브레이크 패드에서 석면을 뺀 친환경(올가닉) 브레이크패드를 사용합니다. 석면은 1급 발암물질이라 폐암을 유발합니다.
디스크 브레이크는 표면에 이물질이 묻었거나 녹이 살짝 생겼다면 소음이 발생합니다. 이때 석면이 들어간 메탈릭 브레이크패드는 석면이 사표역할을 하기 때문에 디스크로터의 표면이 빨리 갈리므로 소음이 빨리 없어집니다. 그런데 석면이 빠진 올가닉 브레이크패드는 디스크로터의 표면을 잘 갈아내지 못하므로 브레이크를 더 여러번 밟아야 소음이 없어집니다.
구입후 2년 5만키로에 앞 브레이크 디스크교체후 소음이 없어졌습니다
잊어버리고 2년정도 타면 안남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패드교환하면 또 나다가 안남
제도 2022.6월 구입 하고 현재 3개월되었눈데..
똑같은 경우네요..
브레이크 패드를 미국제품을 쓰면 안난답니다..
영업사원분들한테 상의하면 미국제품 패드파는곳 알려줍니다.
저도 이런글 방금 올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