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가 이번에는 반드시 윤대통령을 체포하겠다고 하며 경호처에서는 이번에도 꼭 지켜내겠다고 하고 있다. 이 사실을 방송과 신문 그리고 많은 유튜버들이 쏟아내고 있어 국민들이 마치 관람석에 앉아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하고 있다.
이재명대표과 윤석렬대통령은 야당과 여당의 대표선수들이고 이들은 진보측과 보수측이라 하기도 하지만 혹자는 친중세력과 친미세력이라고 한다. 엉뚱이는 그걸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싸움이라고 하였고 사회주의와 자유주의와의 싸움이라고 했다
이들간에 싸움은 너무나 치열하여 누가 최후 승자가 될른지 나름대로 예상을 하는 분들도 있으나 대부분 국민들은 그들이 서로 공방전을 벌이는 것을 보면서 가슴 졸이면서 지켜보고 있다.
공수처와 경호처간에 1라운드 경기에서는 경호처의 승리였지만 2라운드 경기에서는 공수처가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하는 싸움이 벌어지고 있고, 헌법재판소에서 열띤 공방전, 그리고 대통령 관저 앞에서 벌이고 있는 태극기부대와 촛불세력간 응원전까지 엉뚱이도 대한민국 시민이기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엉뚱이는 은퇴했지만 목사로써 주님의 뜻과 성경을 보면서 이들간에 이런 싸움을 어떻게 평가할지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관전하고 있다
오늘 아침에도 눈을 뜨면서 기도하며 묵상하는 가운데 문득 계시록에 나오는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는 말씀이 떠 올랐다.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주신 말씀이지만 마지막때 살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주어진 말씀이라고 할 수있다.
마지막 때는 어떤 때인가?
사탄마귀의 영을 받은 자들이 세상을 자기들 것으로 만들기 위해 활동하며 드디어 자신들의 야망을 몇년동안이나마 달성하는 듯하는 시기라고 하였으니(칠년 환란) 세상은 노아의 때와 롯의 때처럼 죄악이 관영하여 네피림들이 나타나 무법천지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미혹의 시대라 하였다. 영혼이 예수님 말씀안에 서 있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자기 지식 자기 신념 자신의 유익에 따라 세상 것에 눈이 팔려 미혹되는 시대이다. 미혹이 된 자기를 알지 못하고 자기가 옳다고만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만 주님께서 오실 것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오늘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생사결단의 싸움이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에게까지 알려지고 있다는 하는 싸움에 정신이 팔려 자기에게 있는 천국과 면류관을 빼앗으려는 마귀와의 싸운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계3:11)
들을 귀 있는 자들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