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보아야 저승을 알 자들
지금의 시점에 와서는 우리의 후손들과 국가의 만년대계를 목적으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여도
모자랄 판에 일악우일악(日惡又日惡)하고 있는 박 근혜를 볼작시면 그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
소위 대한민국(大韓民國->필자의 소견으로는 大桓民國이라고 해야 옳다.)이라는 국호아래 이 승만 정권에서
발아된 부정부패가 이 명박정권에서 그 꽃을 피우더니 박 근혜라는 자의 정권아래에서는 하늘에까지 다아있다.
민심이 곧 천심이고 국민이 곧 하늘임을 안다면 위의 사실이 맞는 것임을 알수있을 것이다.
박 근혜라는 자는 자신이 최고의 권력자임에도 국민을 속이고 국권을 농단함으로써 특히 정치,외교,국방,경제등의 국정전분야에서 국가를 대위기상황에 몰아넣고 국민을 도탄에 빠뜨려 놓았다.
현하의 한국상황은 이가조선(李家朝鮮)때 임진외란을 초래한 나쁜 놈 선조나 병자호란을 몰고 온 권력에 눈먼
인조의 시대상을 무색케 한다.
그 이가조선 같았으면 우리는 벌써 중국이나 일본의 침략을 받아 국민의 피가 흘러 강물이 되고도 남음이
있었을 것이다.
고려이후의 역사기간인 1,000년 이상이나 한국과 중국을 약탈,살인,방화,전쟁까지 도발하면서 살아온 일본이
극악무도한 한국 침략의 일개 상징물에 불과한 일본영사관 앞의 소녀상을 빌미로 우리의 위기를 틈타 치사스런 압력을 가하고 있고, 아직 배치하고 있지도 않은 사드(SAD)로 인해, 이가 500년간 조선의 종주국임을 거들먹거렸으면서 노골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는 중국을 보라!
인류역사적 교훈에서는 물론이고 손자병법에서도 “전쟁을 하지 않으려거든 전쟁준비를 하라.”고 갈파하고 있다.
따라서 외세에 의하지 않은 자주국방의 견지에서 볼 때 사드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것도 배치함이 마땅하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상황을 잊어서는 안된다. 서기 1962년도에 소련의 흐루시쵸프정권이 미국의 턱밑에 있는 쿠바에 미사일기지를 건설·배치하자, 당시의 미국의 젊은 대통령 캐네디(kennedy)는 이에 맞서 미주대륙봉쇄령을 단행했다. 그러자 흐르시쵸프는 걸음아 날 살려라하고 도망거지를 했다.
필자는 사드배치를 하지말자는 게 아니다. 이것을 국민여론에 맞추어 조금 더 늦추자는 것 뿐이다.
현실적인 약소국으로 전락해 있는 우리는 한족(桓族)이라는 우리의 민족적 자경심(自敬心)을 깊이 깊이 갈무리 할 때이다.
신라의 제 56대 진성여왕은 주색에 빠져 국정을 살피지 않았을 뿐이지만, 자고나면 범죄사실이 더욱 더 밝혀지는 박 근혜라는 자는 자신이 최고권자임을 망각한 채 국정을 농단(弄斷) 함으로써 그 진성여왕의 뺨을 수십차례씩도 더 치고 있음이 지금의 한국적(韓國的) 실제상황이다.
필자는 이 땅에서 태어나 이 땅에서 부모의 슬하를 알지 못하고 68년간을 살아 오면서 경험한 가장 슬픈 일은 바로 배고픔이다.
부모님이나 가족과의 영원한 생이별 또한 가슴을 저미는 일이지만, 이 또한 가슴에 묻어 둠으로써 세월이 약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당장에는 우리의 국민 대다수가 배고프지 않을 수 있을 지는 모르겠으나, 외채가 수천조에 달해 있고 중국과 치사한 일본의 드센 압력이 엎친데 덮친격으로 몰아치고 있는 현재의 실제상황에서는 향후 2~3년 이내에 우리국민전체가 기아선상에서 허덕이지 않을 수 있을 것임을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사태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국회는 당파간의 당쟁은 물론 같은 당파내에서도 또 당쟁에 골몰하고 있으며, 차기의 대통령임을 자처하는 듯한 문재인은 박근혜라는 자에게 면죄부를 주겠다나 뭐라 하면서 망언을 서슴치 않은 바 있다.
더욱이 한국(韓國)의 살아 있는 역대 대통령짓을 한 자들과 전·현직 고위공직자들 그리고 대기업들 및 김진태나 이완영이 같은 국회의원들과 서식구나 유영하 같은 보통인의 사고방식에도 못미치는 박근혜라는 자의 추종자들은 추종자들은 그 동안 국민의 등골을 뺀 돈으로 잘 살면서 여차직하면 해외로 구명도생할 것임에 뻐언하다.
국민을 도외시하고 자신만의 영생복락을 누리려고 하는 자들이 착취해 먹을 국민이나 이용해 먹을 국가없이 그 존속이 가능하리라고 보는가?
도대체 이 나라의 한족(桓族)이라는 민족정기(民族精氣)는 이것을 어느 곳에서 되찾아야 마땅할 것인가?
그러거나 말거나 아직도 이 나라의 대통령이랍시고 거들먹거리고 있는 박 근혜라는 자와 그 일당들을 보면 구역질은 무론 헛구역질까지도 난다.
그러나 과거의 대부분의 왕놈들은 외세에 굴복했었지만 우리 한족(桓族)은 죽을망정 그 어떠한 외세에도 굴복당한 적이 없다.
자!
이제 우리는 민족과 국가의 만년대계를 위해 민족정기(民族精氣)를 회복함으로써 민족정기(民族精氣)를 바로 세울 때이다.
위기가 기회인 것이다.
차제에 국민건강을 빙자하여 지엽말단적인 담배값이나 올림으로써 매판자본하고, 대통령전용기로 졸개들 수백명씩을 거느리고 외유하면서도 그 외국에서조차도 야료를 일삼은 박 근혜라는 자의 정권과 일신과 그 족석들의 영생복락만을 꾀한 이 명박 정권과 같은 것은 이 나라에서 아니 이 지구상에서 다시는 태어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울러 권력과 황금만능에 지들어 열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는 서 석구나 이 경재 같은 무리들은 역시 죽어보아야 저승을 알 자들임에 분명하다.
민족이나 국민은 성선설적(性善說的) 존재이고 극소수의 권력자들과 그 기생충들이 성악설적 존재임이 분명할 진대 이 한 목숨 바쳐 이 나라의 위기를 구할 수 있다면 나는 기꺼이 이것을 받아 들일 것이다.
한기(桓記) 9216년 1월 8일(서기 2017)
노인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