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에 매경 이병문 의료전문기자 올해 24회를 맞는 한국 가톨릭 매스컴 상 수상자로 KBS 이호경 PD(방송부문?블루베일의 시간), 매일경제신문 이병문
기자(신문부문?메디컬 원아시아), 아시아경제신문 김동선ㆍ주상돈ㆍ김민영ㆍ김보경ㆍ백소아 기자(출판부문?그 섬, 파고다), 이재용
감독(영화부문?두근두근 내 인생), 성바오로딸수도회(인터넷 부문?바오로딸 콘텐츠)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되지 않았다. 각 부분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 원씩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2월 2일 오후 6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영화부문의 ‘두근두근 내 인생’은 17살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신체 나이가 80세인 10대 아들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선천성 조로증으로 할아버지 신체 나이를 갖게 된 16살 소년 아름이와 30대 부모 대수와 미라가 주인공이다. 영화는 특별한 가족 이야기를 가슴 뭉클하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분위기로 그렸다. 인터넷 부문의 ‘바오로딸 콘텐츠’는 성바오로딸수도회가 개설한 것이다. 사회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한 복음 선포를 목적으로 1915년 창립된 성바오로딸수도회는 현재 세계 50여 개국에서 ‘바오로딸(Pauline)’이라는 이름으로 출판 활동을 하고 있다. 수도회는 2013년 ‘새로운 복음화’를 지향하며 사이버 세계 안에서 나눔과 소통을 확산하고자 ‘바오로딸 콘텐츠’를 개설해 교회와 사회의 복음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사진, 동영상, 플래시 게임, 강론, 기도문 등)를 공유하고 있다. 매일종교신문 http://www.dailywrn.com/sub_read.html?uid=5543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413469 제24회 한국가톨릭매스컴상 시상식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mmao_info&logNo=220199940691 |
출처: 지율이(릴리안)의 첫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송 사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