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송구영신 예배 후글

[길손]

송구영신 예배 후글 /

2019년 12월31일 다시는 우리 앞에 오지 않을 기해년
다사다난 했던 한 해의 마지막 밤 계산교회 송구영신 예배
한 해를 보낸다는 마음에 왠지 허전한 마음과 지난 시간 뒤돌아보니

나에게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을 주신 계산교회 목사님을 비롯해
저희 구역 담당 서강일목사님 강정화전도사님 4남전도회장님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다시 한 번 나에게 다짐을 해 봅니다.

결코 나를 아는 모든 분들께 실망을 주지 않고 믿음으로 보답 하리라.
나는 이른 시간 9시에 서둘러 교회에 도착했다 .
현관에서 강정화 전도사님께서 반갑게 맞이해 준다.
6층에 아직은 이른 시간 이라 교인들이 많지는 않았다.

얼마쯤 지나서 청년부 찬양이 경쾌한 드럼과 연주로 찬양이 시작되었다.
찬 양속에서 은혜가 넘쳐흐른다.

박종의 장로님의 기도는 온몸의 소름이 돋을 정도로 은혜가 충만한 기도 였습니다.

원고도 보지 않으시고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말씀 하나 하나 가 

귀중한 보물 처럼 느껴지는 감동의 말씀 이였습니다.

김태일 담임 목사님 의 죽으면 죽으리이다 (에4:5-7) 설교 말씀
천하고 천한 고아인 여자 "에스더의 삶 이 목사님의 설교 말씀 속에서
많은 은혜 가운데 가슴으로 담고 머리에 담아 부족 하지만
이 곳에 옮겨 보려 합니다.
에스더의 구원의 확신이 있고 사명이 있기에
무섭고 잔인무도한 하만왕 의 명령에도 굴 하지 않고 거역 하므로
무릎을 꿇지 않은 한 여자의 믿음으로 의 용기에 온 민족이 살고
에스더의 운명이 바뀐 것은 반전의 역사의 라 말씀하심에
모든 성도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음으로써 사명이 주어진다.

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계산교회 성도로써
각자의 사명에 따라 구원의 확신을 갖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사명” 으로
헌신하시라는 목사님의 말씀 속에서 깊은 은혜 가운데
설교 말씀이 끝나고 찬양이 촛불 밝힘 행사가 진행되었다 .

전등 불빛이 소등 되고 어둠 속에서 하나 둘 씩 촛 불이 밝혀 짐으로
캄캄한 어둠속에 교회 내부는 환한 불빛으로 찬란한 빛을 발하며
작은 촛불의 위대함을 알 수 있었다.
촛 불은 자기 몸을 불태워 희생 함으로 어둠음 환하게
우리네 삶도 촛 불 정신으로 각자의 맡음의 사명을
구원의 확심으로 사명을 다해야 겠다.


내형편 잘 아시는 주님 늘 보호해 주실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날 구원 하실 분 예수 밖에는 없네 오직 예수님 한분 밖에는 없습니다.
송구영신 예배후 가슴으로 담고 집에 도착해서
늦은 시간 그냥 간추려 봤습니다.

끝 까지 읽어주신 님들께 경자년 한 해 만수무강 하시고
가정에 평안과 축복이 언제나 주님과 함께 하시길 간절히 축원 합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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