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예언뉴스 92년 3월호에 언급되어 있음같이 종교개혁자들이 로마교황을 666이라고 선포하고 적그리스도라고 선언을 하게 되자 교황은 살후 2:4절의 성전이 교회라는 것을 알고 예루살렘에 "성전건축"을 시도했는가 하면 제수이트(예수회) 신부들인 "알카자(Luis De Alcazar)", "리베라(Francisco Ribera 1537-1591)", "임마누엘 라쿤자(Emmanuel Lacunza)" 등을 동원하여 성경 예언을 혼란시켰다. 특히 라쿤자는 유대인 랍비 가명인 랍비 벤 에즈라(Rabbi Ben Ezra)의 이름으로 "영광의 구세주 오심"이란 책을 썼고 또다른 제수이트 "벨라민(Bellarmine)", "비라(Vieyra)", "카니시우스(Canisius)" 등 여섯 명의 제수이트를 통해 교황을 은폐하는 신학을 만들어 개신교에 퍼뜨리기 시작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