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꿈꾸는 소금인형입니다~*
안녕하신가요 보험비교까페 회원분들~
요즘 들어 지식인,까페등에 특이한 조합이 많이 보입니다. 손해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조합인데요,
손보사끼리의 조합을 생각하면 대부분 문의하신 내용보다 더 나은 조건으로도 설계가 가능합니다.
보장의 내용이 문제의 중점이 아닙니다. 보험료가 비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오늘이 아닌 내일의 보험료가)
문제점이 너무나 커보이는데 회원분들의 고민이 깊어지는것 같아 공지에 글을 올립니다.
일단 보장내역은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진단금도 좋고, 실비보장도 잘 준비하고,
눈에 보이는 설계는 저도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보험은 불확실한 내일을 준비하는 금융상품입니다.
보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어떤 고민들이 있고, 어떤점을 원하는지 알고자
저는 시간이 나면 지식인 활동을 합니다. 제가 아는 정보는 답변을 달고, 모르던 정보는 공부도 하고 참 좋습니다.
엊그제 본 글이 기억납니다. 60세의 부모님이 1년 갱신형보험에 가입을 했는데...(아는 분은 아시는 A**보험)
가입시에는 59,900원이던 보험이 1년 갱신시점에선 75,000 이라고... 너무하다고 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단지 1년인데 말이지요...60세 이후에는 그 이전에 비해 질병위험료가 급상승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솔직히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_;;;
보험을 준비하시는 회원여러분은 누구나 아실겁니다. 이 보험은 100세까지... 내가 죽을때까지...
아픈몸을 낫게는 못해도, 치료비 걱정없는 삶을 위한 준비라는것을 말이지요.
손해보험과 손해보험의 조합을 살펴보면 오늘의 보장내역은 상당히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적립보험료가 적거나 거의 없습니다.
과연 갱신시점에서 얼마의 보험료가 오를지 저는 정확히 모릅니다. 보험사 내부에서 일부 이사진급 이상과
보험계리사만이 위험요율을 알고있기 때문에... 그들도 변화하는 물가와 의료수가를 다 알순 없지요.
다만 예상할뿐...
오늘 입에 맞는다고... 라면이나 햄버거 같은 인스턴트만 먹는다면 정작 중요한 건강은 어찌될까요?
그렇다고 적립보험료를 과다하게 책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적립보험료는 적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험료는 가장 효율적인 구성을 하고
내일을 위해 저축과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안전장치인 보장성보험을 준비하시고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