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 기대표를 맡고 친구들에게 연락 할 길이 없어 참으로 막막 하였는데
이리 저리 주소록 모으느라 흰머리 카락 5개 늘렸더니
졸업 30 주년 여행을 뜻깊게 마치고 연례행사로 치루자는 의견을 수렴키로 한후..
또다시 모이는 것은 어렵지 않게 모여지는 구나
친구들아 고맙다. 그리고 사랑한다..
참석 : 조성오 최명화 석현주 박명심 박남순 이효진 이지선 김옥경 김순세 정희선 임정순 박미경 김숙남 김정옥 김옥희
이상 15명이 참석했고
조명숙 강은설 김화순 지경희 이미농 이한희 성순용 최복순 한경애 가 피치못해 참석치 못하여 아쉬웠다
야외 정원에 마련된 파티 테이블 에 둘러 앉아
오는 친구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또다시 35년의 세월을 되 돌리기 하며
회비 3만원씩 내고 맛있는 음식은 골고루 골라먹고 수다 떨고 시간 가는줄 모르며 밤을 맞이했단다
대화중에 꼭 알리고 싶은 대화 .... 못 들은 친구들을 위해 이곳에 올려 주면 고맙겠어...
약대 동문회비 낸 사람 (2만원)
박명심 이효진 박미경 김숙남 김정옥 김옥희 최명화 김순세 이지선 임정순 조성오 조명숙 이상 12명
재무 통장이 바뀌었습니다 착오없이 이곳에 송금해 주세요
제일은행 조명숙
694-20-240705
첫댓글 사진 찍어서 올리려고 카메라 건전지까지 전 날 충전했는데 참석 못해서 미안하고 .....다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