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체대입시 학원의 현주소... 그것은 참 어두워보입니다. 과연 누구의 책임일까요???
2014학년도 입시가 2월 5일 다군 합격자발표가 되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새로운 입시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대학 진학을 위해 체대입시학원을 알아보고 상담하고 등록하게됩니다.
2014년 많은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했고, 실패도 했습니다.
성공한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실패한 학생들은 지금부터 왜? 웃을수없었는지 정확한 분석과 이유를 알아야할것입니다.
막연하게 내가 실기를 못봐서일까요? 수능을 못봐서 일까요? 분명히 가장 큰 문제점이 있었을 것입니다.
매년 반복되는 이 상황에서 많은 학원들은 홍보에 여념이 없습니다.
학원의 홍보는 학생들에게 이러한 학원이 있다는것을 알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평가하여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노원지역 학원들은 타학원을 비방하고 헐뜬고 학생들이 운동할수있는 최고의 공간들을 서로가 없애려고만 합니다.
저도 학생들을 지도하는 한사람으로 또 체대를 졸업한 체육인으로서 참 그런 사람들과 같은 체육인이라는것이 챙피합니다.
그리고 학원의 주인인 학생들에게 너무나 미안하고 부모님들게 죄송합니다.
학원은 학생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학생이 없다면 학원도없고 원장과 강사들도 없습니다. 그점을 알아야합니다.
그러나 원장들은 학원의 주인이 원장과 강사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준도와 모든것을 떠나서 가장 중요한것은 학생들입니다. 학생들이 학원에서 실기만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지도자의 모든것을 배우게됩니다. 행동, 습관, 생각등... 그러한 지도자에게서 무엇을 배울까요?
학원을 운영하는 교육자로서 학생들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야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최고의 서비스 중에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정확한 정보전달과 분석을 통한 진학상담 및 전략적인 준비입니다.
타학원 졸업생들과 상담을 하면서 느낀점은 정말 너무 무책임한 지원전략상담을 한다는 것입니다.
입시상담에서 가장 중요한 지원대학 성적과 내신 실기의 총점을 계산하지도 않고 합격컷트라인도 작년성적을 기준으로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매년 합격컷트라인은 변경됩니다. 수능의 변별력 학생들의 실기능력등... 여러가지 변수가 생기기때문입니다.
저도 학생들과 상담할때 두가지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진행합니다. 수능/내신/실기 서울,경기및 수도권의 모든 학교들의 지원성적 내신성적 합격을위한 필요실기 점수등.... 정말 복잡한 프로그램입니다.
학원을 선택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없다면 입시를 치루는것이 불가능하다고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과연 노원지역 어느학원에 이프로그램이 있을까요?
입시학원의 진정한 서비스는 학생들을 대학에 입학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16년동안 학생들을 지도해오면서 어느지역하고는 다르게 노원지역 학원들은 대학 진학 상황, 대학 진학율...
이런 것을 홍보전략으로 내세우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학원 홈페이지에 합격자 명단을 올리지도 못합니다.
합격자 명단도 보면 원생에 비해 너무 낮은 합격률과 서울권 대학진학률...
참 아이러니하게도 대학 진학에 매년 실패하고도 학생들은 늘 많습니다. 그이유는 학원의 선택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학생들과
자녀의 앞날을 그저 방관한 부모님의 책임입니다.
입시학원입니다...... 학생 스스로 준비하고 노력한다고해도 지도자의 역량이 없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체대입시학원 선정에 있어 꼭 비교해보십시요 ... 입시학원에서 갖추어야할 경쟁력이 무엇인지...
예전에는 시설 / 강사진 / 통학거리 / 합격자 등이 중요 고려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꼭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입시정보 트랜드에 대한 정확한 분석능력 및 이에 맞는 운영시스템이 있는지 의 여부입니다.
실패하는 학원에서는 전년도 대학별 학교별 합격 커트라인을 알고 자신의 정보력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성공하는 학원은 다년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원장님들이 모여 축적된 정보와 1000명이 넘는 입시생들의 수능성적과
실기를 분석하여 올해의 합격 예상점을 수능난이도, 내신과 실기의 변화, 경쟁율 예상 분석등을 통해 만들어내고 적중시키어
예상밖에 결과를 만들어 낼수있습니다. 그것은 운이 아니며 정보력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절대 합격자입니다. 학교의 수준의 격차도 고려하시면서 확인해보세요
합격자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몇명의 학생을 지도해서 몇명의 학생이 합격하였는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말도 안되는 전문대학, 미달인 지방대학에 진학시키고 합격률 90%라고 자랑하는지.... 제가 학생들을 지도한 16년동안 90%로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학생들이 원하고 부모님들이 인정하시는 대학으로 평균 70%정도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살펴보고 나면 선택의 폭이 줄고 고민도 적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