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이 이형기의 코리아둘레길 111일차 완료] 11월24일(일) DMZ평화의길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Jiri-깽이(신은경)]

도전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성공은 누구나 할 수 없다~!!
즐기는 자는 막을수가 없다~!!
난 한단계 성장 중
2025년도 목표는 SUB-3 도전.
 
 악동이 이형기의 코리아 둘레길 4,544km 원샷! 
DMZ(강화~고성 524km 11일 완료) 8/6~8/16
해파랑길(고성~부산 750km 17일 완료) 8/17~9/2
남파랑길(부산~해남1,470km 36일 완료) 9/2~10/7
서해랑길(해남~강화 1,800km) 10/8~11/12
총 99일간 4,791km (원샷 완료)

다시 또 진행하는

 DMZ(강화~고성 524km) 11/12~11/24 완료

코리아둘레길 99일차 도전과 끝은 또다른 시작

8월6일부터 코리아둘레길 DMZ구간에서부터 시작했는데

2024년 9월에야 제대로된  " DMZ평화의길" 이 개통되는 바람에

두루누비 앱 따라서 인증하며

재차 진행해 봅니다.

11월 12일(화) 99일차 서해랑길 완료와

DMZ평화의길 1일차 일부 구간 진행 시작했습니다.

모텔이나 여관 등 숙소 찾아 들어오면 옷가지 빨래며...

식사는 중국집에 다음날 아침분량까지 시켜서~

누가 보면 여기 몇 사람은 있는 줄 알겠네요.

2024년 11월 13일(화) 총 100일차 DMZ구간으로는 2일차 아침~

대부분이 갔던 길일테지만...

두루누비 앱 따라 걸음해 갑니다. 

DMZ 평화의 길 510km

11월 24일(일) 정도면 끝낼 수 있으려나 싶은데...

민통선 통제 초소 연미정(월곶돈대) 민통초소 구간을 지나갑니다.

강화 6.25 참전용사기념비를 지나고~

평화누리길 2코스인 조강철책길로 진행~ 

문수산성길로 올랐어요. 조망 좋고~

문수산은 400m 이정표에서 잠시 고민하다가...

올라갔다 갑니다. 올라오길 잘했습니다. 

조강리의 터줏대감인 나무 2그루~

이 길을 지나가 봤던 사람들은 이 나무 보면 반가울 듯... 제가 그러니까요.

늘 그 모습 그대로 오래오래 이 길을 지켜주렴.

DMZ평화의 길... 이 철책들은 언제쯤 없어지려나.

하루가 붉게 저물어 갑니다.

이렇게 코리아둘레길 총 100일차,

dmz평화의 길 구간  2일차를 마무리 합니다.

서해랑길 잘 끝마지치고 신발도 한번 갈아줍니다.

이 신발은 집에 고이고이 모셔둬야지요.^^ 

1천키로 이상을 걸어낸 장한 녀석이니까~

하루 먹은 물은 양...

날이 추워져서 물이며 먹거리 먹는 것은 많이 줄어들었어요.

2024년 11월 14일(목) DMZ평화의길 3일차 시작합니다.

처음 코리아둘레길 진행할 때

스스로에게 약속처럼 다짐해본 게 있다.

차 타지 말고 오로지 내 두 다리로만 진행해 보자고!

하지만 통일전망대는 예외

고성 통일전망대를 가려면

도보로는 진행할 수 없으니...

그 외에는 일절 차 타는 일은 없었다.

지난 8월 DMZ평화의 길을 진행할 때는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어리버리~ 무작정 체력으로만 진행했었는데...

가을이 되니 어디를 가나 낙엽들 천국~

편의점 도시락~ 오늘은 이렇게 식사를 하며.

11/14일(목)  코리아둘레길 총 101일차,

DMZ평화의 길 3일차  4,865km 진행 중

강화도에서 김포를 지나 파주 구간을 걷고 있습니다.

밤중 이런 길은....오오~ 소오름~~~~~

처녀귀신 하나 흰 소복 입고 나타날 듯.

살래길~

‘엉덩이를 살래살래 흔들며 걷는다’는 의미가 담긴
4.2km 구간'

걸어볼까요?! 엉덩이가 살래살래~ 흔들릴지~

파주 구간 DMZ평화의길 5구간 통일동산을 지나고~

DMZ평화의길 5구간은

21km로

고양종합운동장-심학산둘레길-파주출판도시-송촌교-통일동산까지

2024년 11월 15일(금)  코리아둘레길 102일차

DMZ평화의 길 구간 4일차 진행 합니다.

덥다고 낮에 반바지 입고 다닌게 화근이었나?

몸살로 죽다살아났다~

좀 많이 쉬다가 숙소에서 짐 챙겨 나와 걷기 시작~

감기 기운이 있는지 싶어 쌍화탕도 먹어보며~

식당에 들어가서 밥을 먹는데 얼굴에서 땀이 주르륵

몸 회복을 위해 잘 먹어야지.

밥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몸이 살아나고 있는 듯

오늘은 문산읍에서 푹 쉬고

내일은 낮에 임진각을 지나가 보쟈~

오늘은 몸 상태가 좋지 않으니 푹 쉬고

내일 조금 더 걸어보기로 한다.

2024년 11월 16일(토) 코리아둘레길 103일차

DMZ평화의 길 5일차입니다.

어제 저녁 일찍 쉬었으니 오늘은 새벽 4시30분부터

움직여 봅니다. 

아침 단백질 건빵 커피 환타 생수 500ml 챙겨 먹고 출발~

7코스 중간인 문산읍부터는

잘 다져진 산길이 계속 나오네요.

6시 50분쯤 되니 날이 환하게 밝아오고.

7시 30분에 임진각에 들어가 20여분 정도 둘러보며 구경하고 나옵니다.

임진각은 DMZ 평화의길 코스가 아닌데
537KM 종단대회가 생각나서 아침에 잠시 들렀네요.

DMZ 평화의 길 7코스
12km 낙하ic-임월교-반구정-임진강역

DMZ 평화의 길 8코스는
10km 임진강역-임진나루터집-율곡습지공원

8-1(우회로) 이용합니다.

10km 임진강역-장산1리마을회관-장산전망대 입구-화석정-율곡습지공원

화석정에서 바라본 조망~ 임진강입니다.

화석정은 조선 중기의 대학자이신 율곡 이이(1536~1584)가

제자들과 함께 시를 짓고 학문을 논하던 곳.

임진왜란때 불탔다가 복원, 6.25전쟁 때 소실 되었던 것을 다시 복원

오후가 되니 비가 내리기 시작... 오락가락 계속 이어집니다.

일기예보에는 5시에는 그친다더니

6시가 넘었는데도 그칠줄을 모르고

이쪽 구간들은 숙박비가 대략 비싸다.

전화하면 15만원 12만원 7만원...

어휴~

11코스에 조금 저렴한 여관이 있어서 미리 예약해둔다.

DMZ 평화의 길 11코스
17km 신장남로-사미천-연천학곡리고인돌-숭의전지

우회로 표지판, 두루누비앱 인증하며 걷고 있습니다.

4,939km 진행중

아뿔싸~~ 물웅덩이에 신발이 젖어 버리고...

식당 가면 밥 2공기는 기본으로다가~ 

11코스 그래도 저렴한 여관~ 잘 찾았어요.

이젠 파주시 적성면 구간을 지나 연천군 장남면 구간으로.

DMZ평화의 길(코리아둘레길)은

너무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 17일(일) 코리아둘레길 104일차

DMZ평화의길 6일차 진행합니다.

16일 숙소에 일찍 도착해서

방이 따뜻해지니 잘만하긴 한데...

이불이며 청결은 글쎄~~~ ㅠㅠ

비도오는데 따뜻하게 쉴 수 있음에 감사해하며 하루 잘 쉬었다 간다. 

새벽 4시 15분 나와서 DMZ평화의 길 12코스 시작하려는데

한기가 느껴진다. 

아~ 움직여야해. 

강바람이  쎈건지 몸이 허해진건지

체온이 좀체 올라가질 않는다. 

9시가 넘어서니 그제서야 따뜻해지기 시작.

13코스는 산길이 많아서 진행이 더디고.

강원도쪽에 오니 공기가 더 차갑게만 느껴진다. 

87번 도로 옆 월하리에 위치한 민박집.

민박집 주위로 먹을 것이 없어서 고민했는데...

친절하신 주인장님께서

밥도 해놔주시고 양념된 돼지고기를 냉장고에 넣어놓으셨다.

고봉밥에 배부르게 먹고 나니 졸음이 솔솔~

하루 마감합니다.

2024년 11월 18일(월) 코리아둘레길 105일차

DMZ평화의길 7일차

기온이 뚝~ 떨어져서 길거리에 얼음이 얼었어요.

한탄강 옆길 따라 걸음하구요.

DMZ 평화의 길 15코스는
19km 백마고지역-철원역사문화공원-도피안사-학저수지-DMZ두루미평화타운

1억년전으로의 여행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고석정 철원 구간입니다.

자누리골출렁다리

철원 서면 자등리마을에서 저녁 식사 후, 숙박하며 쉬어갑니다.

2024년 11월 19일(화) 코리아둘레길 106일차

어제밤 저녁 숙소 문제로 DMZ평화의길 8일차 18코스 일부남겨뒀어서

18구간~19구간부터 진행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추운듯.

손이 시려서 휴대폰 하는 것도 무서워요.

저녁에 봤다면 좀 으스스했을... 

살아도 백골, 죽어도 백골...

산불통제기간이라, 하오터널을 걷구요.

제 일용한 간식... 건빵만한게 없습니다.

싸게 파는 사과가 있길래... 사과즙과 사과를 삽니다.

물 대용으로도 좋아요.

요건 뭐하는 물건인고~

전방이라 탱크가 밀고 내려올때를 대비한

대전차 장애물~

전차, 장갑차의 기동, 방향전환 등을 저지
또는 지체시키기 위해 설치하는 인공, 자연 장애물
요새지역이나 주요 도시 진입도로에 세워
전차의 진입이 예상될 때 폭파하여 사용한다 하죠.

날이 많이 추워져서 꽁꽁 싸매고 갑니다.

오늘점심은 부대찌개인데...

햄이 어찌 안보입니다. 버섯만 둥둥~

20코스 진행중... 만산령~ 을 지나고~

DMZ 평화의길 쉼터에서 

밤이 되니 이런 아기자기한 모습도 만나며 가게되고.

어린왕자와 여우~

19일(화) 저녁까지 걸은 총걸음은 5,114km~

2024년 11월 20일(수) 코리아둘레길 107일차

DMZ평화의길 9일차 21코스~22코스를 향해

화천교 인근부터 진행합니다.

오늘도 화이팅해보며~ 

오늘은 화천에서~ 양구구간으로 진행합니다.

양구구간은 24코스~29코스까지 거의 80km 구간으로

좀 길죠^^

풍산마을 처녀고개를 지나고~

제 행동식... 사과와 빵~

해산터널을 지나

해산령 고개를 넘어갑니다.

이게 만원. 엄청 푸짐하게 한상 대접받고 갑니다. 해오름 식당 추천입니다.

걷다가 도로공사하시는 분께서 커피도 나눔해주십니다.^^

5시 16분 오천터널 앞 도착

5시 33분 오천터널통과

오천 터널 지나기전 오르막에서 산불 감시하시는
선생님께서 차를 내뒤로대고 따라올라온다~!!
오천 터널안에서도 천천히 주행~!!
안전을 확보해준다는 말도없이 뒤에서 오니 기분이 나쁘다~! 뭐지?!~
터널안에서 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렸다 차를 보내고
다시 진행~ 오천터널을 나오니 대기하고있는 산불감시 차량~!!

이제는 하산길만 내려가면  한코스 남았네~
힘내보쟈~!!

5시45분
한참 뛰어 내려 가고있는데 뒤에서 빵 거린다~
산불 감시 선생님이 어디 가냐고 물어보신다
고성간다고하니 
타라고 하신다 또 강원도의 인심을 받아본다~
105일째 걷고 5,100km 걸었다고 이야기 하시니
그재서야 집으로 가시는듯~  
밑에  집으로 차가 들어간다~

이제 이 배낭도 쓸모를 다해가는지...

어깨 끈이 떨어질락말락~ 어쩌지 ㅠㅠ

양구구간26-1코스까지 진행해 봅니다.

오늘 코리아둘레길 처음으로 1만키로 이상 최장거리 갈아치워봤습니다.

2024년 11월 21일(목) 코리아둘레길 108일차

DMZ평화의길 10일차 27코스~

오늘은 양구를 지나 인제 구간(53km)으로

그리고 남은 구간은 고성 54km...

이제 며칠 안남았습니다.

DMZ길 26-1(우회로)코스를 지나갑니다.

양구 도고터널을 지나...

양구읍 도사리에서 방산으로 넘어가는 고개인 '학령'을 지나~

이제 조그만 더 가면 양구구간도 끝나겠네요.

양구구간은 DMZ평화의길 24코스~29코스로 거의 80km정도입니다.

잠시 쉬어가며...

역시 이곳은 겨울왕국~

도로에 무적 얼음이~

대암산(1,312) 인근에 있는 도솔산전적지입구를 지나고~

해발 천고지가 넘어요~ 

걷고 계신 분들이 있길래 함께^^

ㅎㅎㅎ 하트 빛이 반짝~ 신통하네요.

양구전쟁기념관을 지나갑니다.

DMZ평화의 길 29코스 자작나무 숲길도 지나고~

인제군에 진입~ 인제 오면 언제 가나...

부지런히 가야지요^^

인제 서화면에 있는 을지모텔에서 쉬어갑니다.

역시 대식가의 면모~ ^^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잘 먹고 잘 걷기~

양구에서 인제구간으로 넘어와서 오늘 하루도 마무리 해 봅니다.

2024년 11월 22일(금) 코리아둘레길 109일차

DMZ평화의길 11일차 30코스(30-1, 30-2)부터 진행~

이제 남은 구간은

인제구간은 총 53km, 고성구간은 총 54km 정도...

금.토.일 고성통일전망대까지 3일 정도^^

이젠 일요일이면 집에서 두 다리 뻗고 편한 시간 보낼 듯...

상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인제 서화면 양지마을을 지나~

살았니? 죽었니?

낮에 기온이 조금 올라갔다고 나왔다가는 못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꽤나 따뜻한 날씨라 걷기도 좋습니다.

잠시 뱃속 채우며 갑니다.

여름철 온열질환인 열사병으로 죽는 사람과

겨울철 한랭질환인 저체온증으로 죽는 사람 중 

어느 계절에 더 많은 사람들이 죽을까?

여름 겨울 걸어서 진행하다보니...

악동이님이 문득 궁금하다며 조사좀 해봐달라길래...

겨울철일것 같다는 악동이님과

여름철일것 같다는 깽이^^~ 

그래서 자료 찾아봤습니다.

최근 4년 동안 온열질환자 수 6836명, 사망자는 70명 약 1%
최근 4년 동안 한랭질환자 수 1580명, 사망자는 40명 약 2.5%
<농민신문 2024. 9. 16자 질병관리청 참고>

최근 4년간 기후 위기가 심화되면서 여름철 온열질환자가
161% 급증했다고 합니다.

DMZ평화의길 30-1코스 우회로 진행 중...

흰수염고래~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원통버스터미널을 지나~

어제는 1,000고지를 넘었구요.

진부령 넘을 때가  고비일 듯 한데....

해는 서산 너머에서 붉게 물들어가고.

설악휴게소를 지나갑니다.

DMZ평화의길 30-2코스(우회로)

식사 한끼 하고 갑니다.

드디어 마지막 고성구간으로 진입니다.

고성군 간성읍~ 

백두대간 진부령을 지나고~

오늘 밤 숙소를 향해 부지런히 진행해 갑니다.

지금까지 코리아둘레길 109일동안

걸은 총거리 5,305km

2024년 11월 23일(토) 코리아둘레길 110일차

DMZ평화의길 12일차 마지막 고성 구간 진행입니다.

<고성구간은 31코스~34코스까지 총거리 54.1km>

이제 하루 남았네요.

그동안 지켜봐 주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40km 진행하고...

나머지는 내일을 위해 남겨둡니다.

2024년 11월 24일(일) 코리아둘레길 111일차

DMZ평화의길 13일차 마지막 고성 통일전망대 마무리.

드디어 원하던 걸음 종료합니다.

고성 통일 전망대에 왔습니다.

금강산을 배경으로~

잘 끝내고 점심 식사후

드디어 어머니께서 기다리고 계시는 집으로 갑니다.

드디어 해냈다. 악동이 이형기 장하다~

2024년 11월 24일(일) 코리아둘레길 111일차

DMZ평화의길 13일차.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총걸음 5,361km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몸소 보여준 그대의 111일이 그저 기적입니다.

살인적인 올 여름 더위를 도로 위에서 견뎌내며

비바람

어둠

배낭 무게

늦은 밤, 새벽과 아침 잠과의 싸움

물이며 먹을 것이 없어

인내하며 걸었던 그 수없이 많은 날들

2024년 그토록 뜨겁던 8월부터 이어졌던 111일을 기억하며...

이제 또다른 꿈을 향해 뚜벅뚜벅 도전하며 나아갈

악동이 이형기님을 응원하며

그대의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께요.

고생 많았어요.

그대의 도전하는 모습 덕분으로 행복했던 시간들에 감사합니다.

코리아둘레길 원샷 + @(DMZ)

목표 했던 걸음 무탈하게 완주하심

진심으로 마음담아 축하드립니다.

<< 악동이 이형기님의 말 대신 전합니다.>>

내마음속에 있던  또 하나의
 버킷리스트를 완료해서 지워나갔네요~!!

코리아둘레길을 진행하면서
진행하는거는 저혼자서 진행을 했지만
응원해주시는 선후배님의 마음은 
제 마음속에서 같이 따라다니면서
완주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응원해신 선후배님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

도전은 누구나 할수있다~!!
성공은 누구나 할수없다~!!
즐기는 자는 막을수가 없다~!!

[배병만]

한반도 그리기 완성하시고
또 다시 강화도에서 고성까지
힘들겠지만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악동이]

이제 몇일만 잘 버티면 될꺼같습니다~
집으로 돌아갈날이 얼마 안남았으니 힘내서 꾸준하게 진행해보겠습니다~♡

[악동이]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오늘 톡보내는데 손가락이 얼어서
글을 못쓰겠더라고요
온도가 내려가면 올리기가 쉽지않아서...
이제 풀린다고 하니 기대해봅니다 ~♡

[희야]

멋진 걸음 항상 응원합니다
무탈히 마치세요

[악동이]

감사합니다~
내일은 부지런히 걷뛰해야 될꺼같습니다~

[맥가이버.(최봉길)]

날씨가 추워지고
몸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먹은만큼 가는법 잘먹고
끝까지 화이팅하고
응원합니다

[악동이]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아침까지 추위와 씨름했네요~
이제 날씨가 포근해져서 다행입니다~

[젊은미소(조성민)]

마무리 되였지만 미진한 DMZ길
다시 시작하니 힘들고 이제 추위도
잘극복하시고 완주하여 뜻하는 바를 이루길 바라면서 마지막 까지 화이팅 하세요

[악동이]

DMZ 평화의길이 또 틀리더라고~
이제 얼마안남았다는 지도거리가 말해주네요~🤗

[아 론]

마지막까지 힘 내십시요

응원합니다~~~

[악동이]

감사합니다~
날씨 덕을 잘보고 있습니다~

[뽀대뽀]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잘 마무리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악동이]

감사합니다~
지금 코주부 육포먹으면서 진행 합니다~

[포근한빛]

경기둘레길과도 겹치는 구간들이 있는 듯 합니다.
저도 지맥 끝나면 다음 도전으로 하고 싶은 것이 코리아둘레길인데 하게되더라도 악동이님 처럼은 불가능하고 많이 끊어서 해야겠지요.
감히 흉내내기 어려운 대단한 걸음 하셨습니다.
완주 축하드리고 이제 편안한 휴식 갖으시길요~

[악동이]

경기 둘레길과 많이 겹칩니다~
코리아둘레길 응원합니다~

[송림]

얼마남지않은 여정 잘마무리하세요
멋진발걸음 되시길 응원합니다

[악동이]

보이지 않던 끝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happy man]

최고야
건강 잘 챙기고 끝까지 화이팅~~^-^

[악동이]

무탈한 걸음 이어갈께요~

[몽화]

날씨가 추워져서 걱정했더니 얼굴이 많이 야위고 거칠어 보이네 마지막 까지 안전한 걸음 하시게 ~~~

[악동이]

끈나고 집밥좀 먹으면 다시 포동포동해지겠죠~ 몽화 선배님 감사합니다~

[배병만]

긴걸음 완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당분간 잘 쉬시고 일상으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악동이]

시작할때는 보이지 않던 완주라는 단어가 완주하고나니 시간이 금새지나가듯
또 시작이라는 단어가 그리워집니다~
방장님 감사합니다~♡

[골짝(이연호)]

고생하셨습니다
당분간 폭쉬셔유

[악동이]

6일? 쉬고 해외로 잠시 나가서 태국 치앙마이 트레일런 대회가서 쉬다오겠습니다~😆
골짝대장님 감사합니다~♡

[전국구]

역쉬 악동님... 쵝오^^
하고자 하는 의지는 그 누구도 꺾을 순 없습니다. 그 누구도...ㅎㅎ
인생에서 큰 업적을 만드신 악동님의 큰 걸음,,,
코리아둘레길 원샷완주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는 무궁무진한 행운이 가득 할 것 같습니다.

[악동이]

시작은 미흡하게 어리버리 하면서 진행을 했지만 중간부터는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단단해져서 잘 이어나갈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전국구 선배님 감사합니다~♡

[젊은미소(조성민)]

긴시간 먼걸음 코리아둘레길 완주 축하 합니다
그동안 인내하며 진행한 시간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될 겁니다
이제 푹쉬면서 지친몸 회복하고 멋진 시간 보내세요

[악동이]

또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요~
분명 또 다른 곳 또 다른 도전을 찾아 다니고 있을꺼에요~ 도전은 끝이 없는듯 하니깐요~
젊은미소 대장님 감사합니다~♡

[안산(김근식)]

아무나 할수는 있지만 누구나 할수없는 큰 길을 완주하셨군요.
악동이님~ 무탈하게 완주하심을 마음깊이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힘!!!

[악동이]

안산 선배님 감사합니다~ 무탈 완주에 더 뜻깊은 완주인듯 합니다~

[청은]

악동이님,멀고도 힘든길 초인적인 집념으로 무탈하게 완주하여 왕축하 드리고 ~~이제사 안심이 되네요^^
지친몸 푹쉬고 언릉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악동이]

청은 선배님 감사합니다~
일요일에 무사히 계획한데로 진행?이 되고
완주해서 다행입니다~
완주하고나니 수원은 첫눈도 엄청나게와서 도로가 난리가 아닌거 같습니다~

[종환]

대단한 발자취를 남기셨네요.. 무탈하게 완주 하심을 축하 드리고 살아 가시면서 어떠한 고난이 가로막더라도 헤쳐 나가실 수 있는 의지가 몸과 마음에 새겨 있을실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 많은 기대를 불러 오게
합니다. 무한한 영광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악동이]

종환 선배님 감사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코리아둘레길을 생각하면서 이겨낼수있는 밑거름을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종래]

악동이님..
그 긴거리.. 그 긴시간...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네요...
수고 하셨고 많이 많이 축하 합니다 ....
담에 수원에서 함 보자구요 ~~^^

[악동이]

김종래 선배님 감사합니다~
긴시간 긴거리다보니 회복의 시간도 오래가는거 같습니다~
이제 푹쉬고 또다른 목표를 향해서 준비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