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민중의 벗 - 안병하 선생님
인간의 삶을..... 생존의 의미를.....,
경제적인 논리로만 해결 하려는 사회는,
인간에 감추어진 욕망과 이기심으로, 끝없는 기만과 술수로 부추기는
인성(人性ㅣ휴머니즘)이 사라져버린 난장판이 될것입니다.
故 '안병하' 선생님은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항쟁 당시에
전남의 치안 총 책임자인 전라남도 치안국장이셨습니다.
전두환 신군부가
군 병력 투입을 요청하라는 강요, 협박 속에서도
끝내, 발포명령을 거부하셨답니다.
(그런데도 그 배후를 못 밝히고 있는 실정 입니다.)
이로 인해 5월 26일 직위해제 당한 그는
보안사 동빙고 분실로 끌려가 10여일간
온갖
혹독한 고문을 당하시고
그 고문 후유증으로 결국 1988년 10월 10일
광주의 한을 품은 채 생을 마감하셨답니다.
안병하 ...
그분은 우리들의 가슴, 가슴속에 면면히 부활되어야 합니다
5천년 하세월동안
그 많은 외세의 침략과 함께
극악무도한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일궈온
사랑하는 나의 조국 배달민족과 함께 ......
그대, 영 원 하 소 서 !!
첫댓글 http://www.jeongrakin.com/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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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7일 안병하 선생 추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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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cafe.daum.net/snsjustice/g1DD/2?svc=sns&
안병하 선생 추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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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810493452491055&id=100005912230503
안병하 선생님 일대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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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