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미 현지시각 어제 밤)
오바마의 연설은 합의 결렬 이였습니다
민주 공화 양당은 합의 도출을 포기하고 각기 서로의 주장을 담은 방안을 발표 하였죠
민주당 측의 안은 백기 항복의 안이나 다름이 없었으며
부자 증세를 모두 포기하고 2조 7천억의 지출 감소와 같은 금액의 재정 지출 증대 안이였습니다
또한 정부 지출 감소를 위하여 국방비에서 1조달러를 삭감하며 이라크와 파키스탄의
조속한 철수를 천명하였습니다만 메디케어나 노인 복지 관련 지출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부자 증세안의 포기는
민주당으로서는 무조건 항복을 할테니
제발 국민들의 의료보장과 노인들의 복지만큼은 약속해 달라는 항복 문서였습니다
그러나 공화당의 대표는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민주당의 항복 문서에 코를 풀고 모욕적으로 밑을 딲아 버리는
휴지로 만들며 조롱하였습니다
그리고 공화당이 내건 조건은
향후 재정 지출 삭감은 민주당의 안과 동일하였고
짧은 6개월 간의 재정 지출 확대안이였으며
이후 2단계에 걸친 증대안이였습니다
또한 메디케어와 노인복지 수당등을 삭감하면서 중동 파병 국방비는 언급을 안하고
동아시아 주둔 국방비의 삭감만을 거론하였습니다
교만한 공화당의 태도에 분노한 오바마는
TV연설을 통하여 공화당의 안 뿐만 아니라
굴욕적인 민주당의 안도 거부하였으며
국민들에게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호소하였습니다
공화당의 말 바꾸기는
처음 3조 7천억 달러의 재정지출 삭감에서 부터 시작하여
민주당과 오바마가 차례로 공화당의 의견대로 양보를 하면 할수록
말을 바꾸면서 민주당의 증세 반대 수용안조차 반대하게 이르렀습니다
양보를 하면 또다른 구실을 붙여 반대를 위한 반대에 나선것입니다
이러한 공화당의 의도가 정확히 무엇일까요?
민주당의 항복안 증세 포기조차 반대한다니....
그렇다면 남은것은 2가지입니다
국민 의료보장과 노인 수당 그리도 중동 철수죠
그렇다면 공화당은 복지 축소를 원하는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을겁니다 의료보장 문제와 노인복지 문제는 미국 국민들의 감정적 역풍을
자청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공화당내 강경파 티파티 그룹의 면면을 살펴보면 답은 나옵니다
유태인 자본가들의 강력한 후원을 받는 티파티 그룹이 원하는 바는
오바마의 대 이스라엘 정책 노선 포기와 67년 영토 회귀 발언에 대한
대 이스라엘 공개 사과
그리고 중동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군사 지원과 이란 리비아 에 대한 강력한
군사적 압박이 그것이며
그와 동시에 동 아시아에 대한 미군 철수와
일본의 군사 대국화 용인으로 발생될 일본에 대한 대량의 무기 판매가 그 주목적이겠죠
결국 오바마의 분노에 찬 tv 대국민 연설은
오바마로 하여금 국민들의 감시속에서 공화당에 대한 결사의 배수진을 의미합니다
공화당과 하원을 배제한 비상 정국의 운영에 대한 복안을 세웠다는 것이죠
이번 만기도래 단기 국채에 대한 차환 형식의 롤 오버를 위해
채권국과 민간 채권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신용등급 하락에 대비한 미 재무부의 비상 운영 체제를 가동할것입니다
또한 여론전을 이용하여 공화당을 압박하여
디폴트 선언이 아닌 며칠간의 기술적 디폴트 상태 선에서 해결을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보유한 금을 방출하고 월가의 현금 보유를 독려하여 충격에 대비하겠죠
어쨋거나 현재로서는 법 절차상의 시간적 문제로
8월 2일까지의 의회 승인은 불가능합니다
결국 미국의 신용등급 추락은 확정 되었다고 보는것이 합리적입니다
이에 대해
저의 사견으로서 투자의 방향성은
장기적 국제 경제 공황 사태에 대비한 장기 전략 수립으로
1. 난방용 에너지 관련 전략
2. 소액 단가 내수 종목
이렇게 2가지로 결정하였습니다
대체연료의 가시적 성과로 인하여 과거 대 공황 시절같은 수준의 에너지 파동은
없을것으로 보며 국제 유가는 갤런당 150불 수준으로 유지되리라 예상하지만
현실적으로 대안 연료가 없는 난방용 에너지 천연가스 등은 높은 폭등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대안적 안전 화폐는 초기의 사태가 어느정도 정리된후
엔화,스위스 프랑,호주달러 등에서 러시아 루블로 방향을 틀것으로 예상합니다
올 겨울부터 유럽에는 난방용 가스 공급에 있어 문제가 발생할것으로 보며
이는 일본과 한국도 마찬가지로 예상합니다
두번째로 높은 실업율의 추가적 발생과 생활물가 상승으로
소액 단가의 내수 중심 종목이 상승을 할것으로 보이며
게임,포털 등의 업종을 중심으로 한 포트 폴리오가 기대된다 하겠습니다
다만 이번 미국 디폴트 정국은
기술적 디폴트에 직면하더라도 단기간에 충격적인 폭락 보다는
매우 느리고 장기적인 하락과 침체가 예상되며
특정 시간에 중폭의 하락 충격이 여러번 나뉘어 찾아올것으로 보여집니다
증시에서의 투자는 최소 10월 까지는 투자를 중지하고
10월 초순부터 게임과 포털을 중심으로 내수 주에 대한 투자를 시도할만 하다고 보여지며
금융과 해운,항공,여행 업종에 대한 투자는 서둘러 정리해야 할것으로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