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7, 22. 이용수 인권운동가 동행
이용수 인권운동가와 동행
미륵종 총무원장 고봉 스님을 친견하고
차를 마시면서 인권에 관해 설명하는데
나는 동행하는 인연을 구했다.
미륵종 총무원장 스님은 바로
선종 일치를 선양하는 수행자
노동하는 수행자라고 말할 수 있네
고봉 총무원장 스님은 사과즙을 제조하는 노동
참 수행자일 것을 보여준 것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으니 진실로 수행자
노동을 중시하려는 수행자였네!
수행자에게 있어서 선종 일치의 수행
미륵종에서 실행하고 있다는 것을
인권운동가인 이용수 인권운동가에서
수행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바르게
성찰하려는 이유를 알 수 있겠나?
수행자들에게 주어진 것이란 바로 나를
스스로 지키려는 이유를 말하려는 이유
이용수 인권운동가에서 있어서
미륵종에서 선양하고 있는 노동성
선종 일치를 설명하려는 이유네
노동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이 시대에 선양하려는 이유는
민족이라는 이름을 다시 찾고자 함에
진실을 말하려는 것일 것을
수행자에게 노동을 설명하려는 것이네
노동이 아니면 삶에 대한 운동을 말할 수 없다는 것
인간의 삶을 말하려는 노동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노동이라고 말함에 있네
나라가 있어야 인간의 존엄성
인권을 말할 수 있는 나라
땅을 가장 소중하게 하려는 이유는
생명에 대한 존중 나라를 지키려는 이유이네
나라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생명을
지킬 수 없다는 점일 것을 말하고 있네
미륵종 고봉 총무원장 스님의 설법을 듣고
농장을 방문하고 있는 장소에는
사과즙을 제조하고 있는 공장
수행자에게 있어서 선종 일치
선종 일치를 선양하고 있네
인권운동은 나라를 지키려는 운동
국토를 순행하고 있는 이용수 인권운동가
나라를 지키려는 이유는 땅을 지키는 나무
나무처럼 당을 지켜야 하네
아무리 땅이 소중하다고 해도
국토위에 존재하는 나무
미륵종에서 수행하려는 노동은
선종일지의 소행이라고 말하고 있네
미륵종에서의 실천 운동은 바로
인간의 존엄성을 성찰함에 있네
봄이 오는 들판에는 농부들이 일터에서
마늘 농장을 관리하는 농부들
그들에게 정치와는 무관하지만
정치를 바르게 이끌 수 있어야 하네
정치에 있어서는 농민들이 말하려는 이들
이용수 인권운동가에서 공양을 대접하고
사진을 찢어 기록하려는 것은
역사를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네
아 오늘을 이바지하려는 것은
미륵종에서 영광이 있기를 바라며
모든 일들이 다 성취되는 날을 기다리면서
타종식을 할 시기에 참여하려는 언약
그 언약을 기다리고 있음이네!
2024년 3월 16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