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옥덕의 『실사구국의 한국역사문화학』 및 『노자의 연인 막지 외』에서의
동학접주 차치구, 자랑스런 하나로 뭉치는 한국국민성 보여준 보천교주 차경석,
우리문화재 구출한 차일혁총경, 간도반환 및 여러 애국적 역할한 차길진 4대의 애국충정과 오늘날의 의미
제4.5차산업시대로 더 다양하게 변해가는만큼- 새롭고 다양함은 즐기되 묵은 맛 깊은 맛 오묘ㆍ신묘한 계곡 정자와 같은 한국인의 맛 즉 한국인의 정체성은 더 오롯이 깊숙히 맛볼 수 있어야 한국인 공동체가 계속 존속한다. 어쩌다, 40여 년간 실상에서 보이는 여러 왜곡과 편파성과 백년이라도 내다봐야할 민족적 사업들(무시되는 용산민족역사공원과 춘천맥국중도보존, 이순신장군의 한국인정체성의 부각 등등 유무형문화)의 문제점에 대안을 제시해 보고자 현실적 실천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제목과 글이 『실사구국의 한국역사문화학』으로 붙여졌다. 조선한국정부가, 극도의 역동과 시련에 휘말리며 어려운 살림과 가치관 혼란으로, 역사전쟁기 속에서도, 국민에게 미처 공적으로 바르게 실행하지도 알려주지도 못한 것들이나, 이제라도 공무원을 비롯한 국민 자신이 스스로라도- 한국인이면 자신이 죽기 전에 알고, 또 후손들이 급변할 세계속에서 한국인으로 세계인으로 더욱 당당히 성공적으로 살기 위해서도 발전 전승하게 알려야한다고 여기는 꼭지들이라고 여겨진다.
...제2권과 제3권 차치구동학 접주 및, 차경석교주의 일제치하 독립운동을 통한 하나되는 한국국민성을 보여주었고, 차일혁총경의 한국문화재 보존 용기, 차길진법사의 여러문화활동 및 간도반환소송에의 기여 등 자랑스러운 한국인 4대다운 충의적인 공적활동들을 언급하고 있어 귀감이 된다.(차길진 2권 456~461쪽 참조, 간도반환에서의 역할 3권9장 등등) 차씨4대의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일관성 있는 충의성과 그 사건의 한국적 의미들-<녹두꽃은 지금도 피고 있다>을 영화화하자)..등이 실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