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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차 다드림산악회 2017년2월 정기산행안내】
◆산행지:함양 삼봉산1186m(시산제) ◆일시:2017년2월12일(일요일) ◆출발장소&시간(출발시간엄수):사천공설운동장07시30분 →진주개양(시내버스정류장문산방향)07시50분 (출발지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산행신청:다드림산악회 밴드&카페를 이용바랍니다. ※선착순40명(우선 신청자 순서대로 좌석예약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산행비:30,000원(주먹밥,저녘제공,기타) ◆준비물:밑반찬,방한복,여벌옷,간식.겨울산행장비,기타,,, ◆산행코스 ☆코스(약9km/5시간30분):오도재-관음봉-헬기장-오도봉(1035m) -삼봉산(1186m)-헬기장-1043봉-큰깍음봉(926봉)-등구재-창원마을입구
[부탁사항]
1.본 행사 참여인원의 정확성을 위하여 산행신청은 2월8일전에 다드림산악회 밴드&카페에 댓글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신청없이 당일 출발현장 참석은 받지 않습니다.) 2.신청 후 부득이 불참시는 집행부에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연락처☆ 회장:010-4446-1955 부회장:010-3639-8193 / 010-2011-1778 산행대장:010-4153-1140
《기타공지》
1. “다드림산악회”는 비영리산악회이므로 책임주제가 없으며,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오로지 본인만의 책임이며, 산악회에서 책임이 없으므로 이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산행신청시 위 내용에 동의 한 것으로 간주 하겠습니다. 2. 저희 산악회는 건전한 산행문화정책과 산우들의 안전을 위하여 이동하는 차에서는 음주가무는 불가합니다. 3. 산우님들의 안전을 위하여 차량내에서는 전좌석 안전벨트를 착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삼봉산 소개 함양군 마천면 촉동마을(삼봉산 남쪽)에 가면 옛날 가야 구형왕이 거주하면서 무기를 만들던 빈 대궐터(일명 빈대굴)가 있으며, 마천면 등구마을은 변강쇠와 옹녀가 전국을 떠돌다 마지막에 정착해 살던 곳으로 주변경관도 절정이며 지리산 칠선계곡으로 가는 길목이다. 등산정보 겨울 삼봉산(1,186m)은 엄청난 눈이 쌓인 지리산, 덕유산, 백운산, 갓걸이산, 기백산을 바라보는 최고의 전망대 중의 하나로 손꼽는다. 산행은 경상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인 팔령재에서 시작해 산자락을 휘돌아 감투봉을 올라 능선을 타면 정상이다. 삼봉산을 산행하기 전에 만나게되는 지명을 음미해 보는것도 역사공부와 함께 산행의 묘미를 더하게 될 것이다. 삼봉산을 찾아가다 보면 구만마을이 있다. 그 유래를 보면 옛날 가야국의 마지막 임금 구형왕(양왕이라고도 불림)이 신라에 대항하기 위해 구만병사를 양성하던 곳이라 하여 구만마을이라 불리운다.
구만마을을 지나면 할개미고개가 있는데 구형왕이 활을 만들던 곳으로 활을 개민다(감는다) 뜻으로 활개미가 오늘날 음변화를 일으켜 할개미가 되었다고 전해지며, 할개미고개를 지나면 원구마을이 나오게 되는데 가야가 위기에 처하자 백제와 고구려에 원병을 구하러 병사를 보낸 곳이라 하여 원구마을이 되었다. 함양군 마천면 촉동마을(삼봉산 남쪽)에 가면 옛날 가야 구형왕이 거주하면서 무기를 만들던 빈대궐터(일명 빈대굴)가 있으며, 마천면 등구마을은 변강쇠와 옹녀가 전국을 떠돌다 마지막에 정착해 살던 곳으로 주변경관도 절정이며 지리산 칠선계곡으로 가는 길목이다. 북쪽으로 하산하면 한 평생 민속의약으로 이름을 떨친 인산 김일훈 선생을 기린 민속의학연구소와 죽염공장이 있으며, 남쪽으로는 촉동과 등구를 거쳐 칠선계곡 입구로 하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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