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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곡면의 6개 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장장 20리에 달해 펼쳐지는 해수욕장으로 고려말 목은 이색선생이 상대산에 올랐다가 고래가 뛰어노는 걸 보고 '고래불'이라 명명하였다고 전하며,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수욕장 중 하나이기도 하다.
남정면 장사리 7번 국도변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모래의 알이 굵고 몸에 붙지않아 맨발로 걷거나 찜질을 하면 심장과 순화기 계통 질환에 아주 좋고,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부경온천이 5분거리에 있으며, 일출이 전국에서 최고인 해수욕장이다. 인근의 위령탑은 6.25사변당시 장사상륙작전지로 역사의 발자취가 완연하여 학생들의 학습장으로 알려져 있다.
영덕군 최북단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금곡교 부근 7번 국도변에 있다. 백사장 길이 약 500m인 가족단위 피서지로 깨끗한 해수와 모래가 특징이며, 칠보산과 바다 풍경이 어우러진 해수욕장이다.
대게원조마을 가기전에 해안도로(918번)에 위치한 아담한 해수욕장. 낚시터로 더 알려져 있다.
영덕특유의 수심이 낮고 바위들로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일품인 해수욕장. 마을입구 바위가 까마귀 머리처럼 생겨 올미치라 불리우다 오보로 바뀌었다고 한다.
강구면 해안도로 변에 위치한 백사장 길이 약 1Km정도의 해수욕장으로 갓바위가 많아 낚시꾼들이 사시사철 많이 찾는 곳이다. 주변에 간이 횟집이 많이 들어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