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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지피지기 백전백승! 아덴성 필승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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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은 호위병이 아니라 수호탑이다!
아덴성은 외성벽과 내성벽 그리고 홀, 이렇게 세 방어선으로 각인실을 보호하고있다. 하지만 진정으로 아덴성을 지키는 무리는 따로 있으니 바로 아덴 호위병들이다. 그들은 게이머들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아덴성을 수호하고 있다. 공포의 대상인 아덴성 호위군단의 구성은 아래와 같다.
아덴 호위병 종류 |
레 벨 |
궁수 |
75 |
검 |
70 |
창 |
70 |
마법사 |
70 |
고정형 힐러 |
70 |
이동형 힐러 |
70 | |
아덴 호위병들의 레벨만 봐도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다. 성문을 돌파할 때 마주치게 되는 장벽은 궁수 호위병과 마법사 호위병으로 그들의 가공할 파괴력은 직접 맞아 본 사람만이 안다. =_=;; 힐러들은 가볍게 한 방에 눕고 레벨 60대의 전사들도 피가 쭉쭉 닳면서 순식간에 눕고만다.
그렇다면 저 호위병들을 어떻게 처치해야 할까? 그 해답은 바로 수호탑에 있다. 아덴성의 수호탑은 총 5개가 존재하며 1층에 네 개, 3층에 하나가 있다. 1층 수호탑 중 외성안에 존재하는 두 개는 화염의 수호탑이고, 내성안에는 두 개의 생명의 수호탑이 있다. 마지막으로 3층에 올라가면 생명의 수호탑을 발견할 수 있다. 이 모든 수호탑을 파괴하는 것이 아덴성의 공략 포인트다!!
바로 이 녀석들이 주적이다!
수 호 탑 |
기 능 |
화염의 수호탑(2개) |
1층 외성안의 트랩을 가동시킨다! |
생명의 수호탑(3개) |
아덴 호위병을 부활(리젠)시킨다! | |
2. 먼저 외성 돌파다!!
외성에는 돌파 할 수 있는 곳이 세 곳(!)이다. 중앙에 화려하게 장식된 성문과 그 옆으로 부실 수 있는 성벽 두 곳을 통해 외성으로 진입할 수 있다. 성문은 성벽보다 부시기 어려우며 호위병들이 밀집되어 돌파하는데 많은 희생이 따른다. 하지만 성벽은 성문보다 쉽게 파괴할 수 있으며 진입시에도 함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내성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자,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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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전장을 장악하라!
가장 첫 번째 순서로는 성문 앞에 진지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유는 죽었을 때 성문과 제일 가까운 곳으로 리젠되어 재빨리 안으로 진입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다른 공성혈을 의식하지 않고 성문돌파를 시도했다간 진지가 습격당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동맹을 맺고 도와주다가도 배신을 때리는 게 전쟁이다. 아덴성을 돌파하기 전에 다른 공성팀을 확실하게 밀어내고 또 다른 세력의 방해공작을 견제해야만 아덴성 공략에 집중할 수 있다.
전장의 분위기를 잡았다면 전열을 가다듬고 워스미스 부대와 워로드 부대로 성벽을 공략해야 한다. 아덴성에는 성문외에도 부서지는 성벽이 존재하기 때문에 공성골램의 활용도가 높아진다. 공성골램의 파괴력은 일반 캐릭터에게 주는 대미지보다 성벽이나 성문같은 건물에게 주는 대미지가 월등히 높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그리고 전 클래스 중에서 유일하게 워로드만이 건물에게 주는 물리 타격치가 따로 존재한다는 점 또한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이 녀석이 포인트다! |
② 외성벽을 공략하라!
먼저 혈맹의 힘을 총 3개로 나눈다. 돌격 부대를 두 부대로 나누어 성벽을 공략하고, 보조 부대(힐러+힐러 호위)들은 진지를 지켜야 한다. 지난 14일에 아덴 공성전에 참여해 본 힐러는 알겠지만, 단 하나의 버프나 힐을 사용하는 즉시 그 자리에서 눕게된다. 호위병이 어그로에 바로 대응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호위병들이 쏟아붓는 일점사에 레벨 60대의 전사들조차 피가 순식간에 빠지기 때문에, 무한 배틀힐도 무용지물이고 부활도 의미없다. 그렇기에 힐러는 따로 부대를 결성해 진지에서 대기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그리고 죽은 전사들은 부활을 기다리기보다는 빨리 진지로 갔다가 오는 것이 더 빠르다(경험치를 아까워하지말자!).
누워서 진지로 돌아온 전사는 받았던 버프가 사라졌기 때문에, 진지에 대기하고 있는 힐러 부대가 재빨리 버프를 걸어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힐러 풀파티가 버프 하나씩만 해줘도 버프 9개가 순식간에 들어간다.
제 1 돌격 부대 |
워스미스와 워로드를 포함한 돌격 부대로, 오른쪽 성벽을 파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
제 2 돌격 부대 |
워스미스와 워로드를 포함한 돌격 부대로, 왼쪽 성벽을 파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
힐러 부대 + 수호 부대 |
힐러 부대는 진지에서 대기하며 되돌아온 전사에게 재빨리 버프를 주고, 수호 부대는 힐러를 보호하며 방해세력의 존재를 감시, 보고한다. | |
③ 드디어 외성 돌파! 화염의 수호탑을 파괴하라!!
돌격 부대가 외성벽을 파괴하고 안으로 진입했다면 이제부터 함락작전에 들어간다. 성벽을 뚫었다면 트랩 뒤에서 대기하고 있는 호위병을 쉽게(?) 제압할 수 있다(트렙을 통과하면서 상대하기에는 너무 많은 희생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외성안에는 화염의 수호탑이 두 개 있다. 이 두 개를 파괴하면 외성문에서 내성문으로 진입을 방해하는 트랩을 멈출 수 있다. 나중에 진지를 공격하는 방해세력을 견제하러갈 때를 대비해서 트랩을 중지시키고 외성문을 파괴해야 한다.
1층 화염의 수호탑을 파괴했다면 이제 외성안을 지키는 호위병을 처리해야 한다. 그러나 2층에서 공격하는 궁수 호위병과 마법사 호위병은 어쩔 수 없어 어느 정도의 희생은 감수해야 한다.
이때 처음 성벽을 공략했던 워스미스 부대와 워로드 부대(이하 뚜러 부대;;)만 진지로 돌아가 전열을 다지고 군단장의 지시를 기다린다. 돌격 부대의 나이트 부대(펠라딘과 템플 나이트)가 선봉으로 외성문 안쪽으로 파고듬과 동시에 얼터를 사용하면서 호위병들의 시선을 끈다. 순간 돌격 부대가 호위병과 대결을 벌이고 2층 궁수 호위병이 나이트 부대를 공격하는 동안 뚜러 부대가 밖에서 공성골렘과 함께 외성문을 뚫는다.
2. 신속하게 생명의 수호탑을 파괴하라!!
전열을 가다듬고 두 돌격 부대는 양 내성문을 돌파한다. 내성안으로 진입하면 바로 안쪽 구석에 위치한 생명의 수호탑을 파괴하는데 주력한다. 생명의 수호탑을 파괴하고 내성안의 호위병의 정리(?)가 어느 정도 진행됐다고 판단되면 뚜러 부대가 내성벽을 파괴해 진지로 갈 수 있는 퇴로를 확보한다.
3. 홀의 2층을 공략해 마지막 생명의 수호탑을 파괴하라!!
내성까지 장악했다면 이제 남은 것은 홀과 그 안의 각인실 뿐이다. 하지만 이미 강력한 호위병이들이 진열을 갖춘 채 홀과 각인실에서 대기하고 있는 상태다. 그렇기에 홀문을 부수고 들어가기보단 생명의 수호탑을 파괴한 곳에 있는 계단을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면 긴 통로가 나오는데 조금 달려가면 성문을 하나 발견할 수 있다. 이 문을 뚫고 들어가자! 이 문을 통해서 들어가면 바로 홀 2층으로, 옆에는 3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나온다. 올라가면 바로 3층 생명의 수호탑을 발견할 수 있다. 주저하지말고 신속하게 파괴하라!!
자, 이제 아덴성의 모든 수호탑을 파괴했다! 마지막 관문이라고 생각하고 홀 내부의 호위병과 각인실의 4열종대의 궁수 호위병까지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자!!! 이제 각인실까지 총군을 호위하면서 총군과 아덴의 수호자가 3분간 교감한다면 당신 진정한 아덴성의 주인이다.
최고의 성, 아덴성!! 그 위대한 전장속에서 자신을 하얗게 불태워보자!!
이상은 게임메카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편집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올림푸스 화이팅!!! ~~
17섭을 축섭으로..^^
첫댓글 오 죽인당~~~ 잘 읽었네요 ^^
오~~멋져요.ㅋㅋ잘봐씀니당.._(__)_수고하셔써요.ㅋ
대단하십니다..꾸벅.._(__)_
음..일케하면 뚫을지도...크흐흐..^^
^^진짜잘봣어요 ^^우리..이대로함해봐요 ~~~ㅋ 울썹....울혈...최고의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