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달간 적적했습니다. 관리자가 게으리기도 했고요...
역시, 공부와 학습은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재미와 보람도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지난 3월22일(화) 역전의 용사들이 모여서 '책마실 세미나'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매주 시험보듯이 공부하는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면서도, 책마실만의 독특한 의미와 재미를 어떻게 담을 것인가?
그래서, 확 바꿔 보기로 했습니다. 1주일에 한번 만나는 모임에서 한달에 한번 만나는 책마실로...
매월 세번째 화요일에 '책마실 코디'를 정해서, 코디가 추천한 책의 핵심 내용을 발표하고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면서 모자란 것은 채우고, 넘치는 것은 나누는 책마실로...
글고, 다음달 책은 함께 추천하고, 선정된 책을 추천한 사람이 다음달 '책마실 코디'를 지명하는 등..
앞으로 3개월은 이렇게 해보기로 했습니다. 글고 가끔은 야외나 밖에서 담소와 먹거리가 있는 책마실로도...
개봉 박두합니다.
4.19(화) 19시,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사무실 / 한병철 <피로사회>
첫번째 '책마실 코디'는 전남대 이향준 교수 입니다.
* 책을 구매하실 분은 재단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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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전의 용사란 말이 부당스럽네요~^^피로사회 접수합니다. 수고하셔요
책 구매 요청요! ^__^
5권 신청합니다. 김상윤
<피로사회> 책 구매 요청합니다. 재미있겠어요~! :) 김경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