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당시 맹호 혜산진 2중대 방석.
베트콩들의 공격을받아 많은 전사자가 발생했던곳.
그곳을 찾아 해병출신의 젊은후배 왕석호씨가 장열하게 전사한
맹호선배 전우들의 영혼을 달래려고 머나먼 이국땅 베트남까지
찾아와 영령들에게 술한잔을 올리며 극락왕생을 빌어 주었다.
한호성:(상의 체크무뉘)
당시 유일하게 살아남은 몇명중의 한사람으로
매년 2~3회 방문하여 전우들의 영혼을 위로 해
주고 있다.
김성찬: (청바지) 백마 공수특전대 파월.
왕석호: (해병.) 요즘 젊은이중에 가장 모범적이다.
나라사랑 하는 마음과 파월 선배전우들
에게 예의가 바르고 존경심이 남다르다.
우병상: (캠코더 촬영하는분)
이번에 왕석호씨와 함께 동행하여 선배전우들의
영혼을 위로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