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펭귄 북에서 나온 세계 최초 영어 완역 티벳 사자의 서(우리나라엔 아직 미번역)를 읽으면서
이 책의 정점인 통찰과 깨달음을 보다 명료하게 경험할 수 있는 하나의 도구를 발견했습니다. 5 코샤, 5 따뜨와, 7 로까 삼야마 따뜨와 슛디 등 요가의 기본 요소들을 토대로 하여 주의 에너지를 코드로 다채롭고 심오하고 섬세한 티벳 사자의 서를 경험적으로 탐구합니다.
일시:11월 16일(토) 미소실(서울 서초구 우면동) 오전 10시 - 오후 6시(점심 김밥)
11월 24일(일) 미내사 클럽(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오전 10시 - 오후 6시(점심 각자)
비용:10만원
곽은구 010-5437-2153 www.attentionceo.com
미내사 클럽 www.herenow.co.kr
Ⅰ. Attention in Death의 목표
1. 죽음의 의식 유형을 활용하여 자신의 심리적인 영역을 이해하고 스스로 정화치유한다.
2. 존재 계 전체에서 ‘육체’와 ‘살아있음’의 위치를 분명히 알아 활짝 꽃피운다.
3. 깨어있는 죽음을 탐구한다.
4. 죽어가는 사람이 자신의 에너지를 자신에게 온전히 기울일 수 있도록 돕는다.
Ⅱ. 강의 내용
주의(attention) 란 무엇인가?
따뜨와, 코샤, 로까, 삼야마
⚫ 5 따뜨와(원소): 지(地), 수(水), 화(火), 풍(風,) 공(空)
⚫ 5 코샤(존재 층): 육체 층, 생기 층, 정신 층, 심리 층, 본연 층
⚫ 7 로까(의식 수준): 부, 부봐르, 스와르, 마하, 자나, 타뽀, 사띠야
⚫ 삼야마(집중 상태): 집중, 명상, 사마디
코샤 로까 삼야마와의 관계
주의(attention)를 코드로 해서 세 개념들을 구별하고 의식 상태 삶의 형태들을 파악한다.
코샤 로까로 본 죽음 상태의 주의 양상들
1. 죽음 순간
2. 생기가 빠져나갈 때
3. 실제의 중간 상태
4. 재탄생의 중간 상태
죽음의 네 가지 상태가 각각 어떤 코샤 로까이며 어떤 주의 상태인지를 살펴본다.
깨달은 의도: 삶, 명상, 죽음과의 연결 고리
깨달은 의도를 경험한다.
* 기본 교재
<티벳 사자의 서> ( 펭귄 딜럭스 클래식 영어 완역, 2006)
<따뜨와 슛디>(인도 비하르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