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지는 '가치'를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링크포스]

우리는 우리가 가지는 가치를 모를때가 많습니다.

내 점포의 가치,

그리고 내가 그동안 관리를 해왔던 고객의 가치,

무엇보다 점주님들 스스로의 가치를 너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래도 저희가 이만큼 까지 성장한 것은 다 점주님들의 덕분입니다.

한 분..한 분이 입으로 저희를 소개해줘서 이 만큼 성장하였습니다.

점포 오픈이나 개설을 하다 보면

우리같은 전문가의 10마디 말보다

같은 점주님들의 '한 사람'의 말 한마디로 창업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정확히는...대부분의 예비 창업자들은

'같은 브랜드'의 '같은 점주'님의 말을 듣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점주님 한분 한분이 너무 소중하고, 앞으로도 늘 소중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저희가 날고 기어도, 점주님의 현장 감각은 따라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슈퍼바이저가 필요 없고, 그런 의미에서 저희는 많은 슈퍼바이저들과 일하고 있는 셈입니다.

한분 한분의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할 수 있다면,

그 힘을 한곳으로 모아 협업한다면...우리가 희망하는 모든 것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저희 한국자영업지원센터가 거점이 되어서

주변으로 같은 식구들의 저변이 넓혀 지고...

우리 힘으로 안정적인 물류를 구축하고..

그리고 우리 힘으로 우리 협력업체의 PB상품을 만들어 판매도 해보고..

많이 팔아서...업체에 도움도 좀 줘 보고...

이런 일들이 불가능 할까요?

우리나라 자영업주들의 1%의 힘만 모을 수 있어도 우리 중심으로 생태계를 바꿀 수 있습니다.

점주님 한분 한분의 경험과 노하우가 너무 소중합니다.

그 가치를 서로 연대해서 나누어 주십시오.

우리의 작은 연대로 '자영업주들이 서로 상생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보는 비전을 가져 보시지요...

[오명석]

너무나 맞는 말이지만 아직까지의 예비창업자나 자영업자들이 먼미래보다 당장의 생계를 더 우선시 생각는것 같습니다.
당장은 아니겠지만 좀더 깨어있는 자영업자라면 분명 동참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대기업과 이나의 경제구조에 대항하려면 우리들스스로 뭉쳐야 한다는점 다들 아시지만 현실이 어렵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조슴씩 하나하나 바꿔 보자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