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습니까?
삼척에서 수산물을 팔던 카페지기 양치기입니다.
축산업을 떠나 어언 4년이란 시간동안 수산물의 판매업을 하였습니다.
자연산, 동해산, 활어중심으로 소비자와의 거래를 통하여 소통하고 나름데로 열심히 할려 하였으나
스스로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다시 축산업(인공수정업)에 다시 돌아가는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고객님들이 저를 신뢰해 주시고 주문해 주신분들께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회원님들에 믿음과 애용해주신 고마움을 뒤로하고 전업을 함에 있어서,
회원분들과 소통하고 서로가 도움이 되 줄수있는 다른 사람을 생각했습니다.
여기 카페를 양도하여 운영할 사람은 제가 어려울때 물건을 주고 고객님에게 신용을 지킬수 있게 도와준 사람입니다.
아버님이 수산물을 생산 및 유통을하고 있어서 두 형제가 외지에서 들어와 몇년째 아버님에 가업을 이어 받을 사람들입니다.
저보다는 수산물을 구입을 잘하고 주변 여건도 훨씬 좋은 조건을 갖춘 업체입니다.
카페를 양도함에 있어서 회원님들에 고견을 일일히 들어보지 못하고 양도함에 양해를 부탁드리며
2010년 회원님에 가정에 행복과 지혜가 넘처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