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업적 순례--
全 仲 潤 會長의 종무 큰 업적 회고 1
글 全 承 杓 원로(중앙종친회 상임이사)
본회 전중윤 회장께서는 전씨중앙종친회 회장직으로 제13대~14대 회장으로 열심히 일하시고 많은 업적을 남기시고 고인이 되셨다. 원래 회장님은 대 기업인으로 삼양식품주식회사를 창업하시고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 주생산 라면을 생산하는 한편, 강원도에 대관령 목장을 운영하면서 우유 생산 메이커로도 크게 도약하신 기업인이시다.
옛 고사에 이르기를 인생만사(人生萬事) 새옹지마(塞翁之馬)라는 말이 살아 있듯이 실증하고 있다.
시대는 바로 1981년 5월 20일 全氏종약원의 전 집행부 임원의 임기가 만료되어 새로 발족한 집행부의 회장에 삼양식품의 전중윤 회장을, 부회장은 대법원 행정처장 전우영 처장, 전 국회의원 전재구 의원을 선임하기로 하고 새 규약에 따라 집행부를 출범하게 된 것이다.
새 집행부는 새 시대에 영합하여 지방종친회와 연계성을 확고히 하고 격변하는 현대사회에 적응한다는 취지로 종래 대동종약원을 중앙종친회로 개편코자 종의회와 평의회로 제의, 이를 만장일치로 의결 통과된 것이다.
중앙종친회로 개편
새 집행부는 종의회를 구성하고 임원진도 선출, 그리고 3개분과 위원 선출, 등 10대 사업목표 수립, 유력인사 영입 등 수행하였다.
숭인재 중앙종친회 현판식
1981년 6월 20일 이문동 숭인재에서 종의회 회장단, 평의회 회장단, 기타 중요 종친 입회 아래 “중앙종친회”의 현판식을 거행 박수를 받았다. 이날 묘역의 기념식수를 보면 주목 1주, 칠백 1주, 카이스카 120연주 등 시가 400만 원에 해당 이를 모두 전중윤 회장이 기증하였다. 1981년 4월 5일 거행하는 대구 한천제의 全氏 삼충공(三忠公) 제향 봉행 등 부족한 부지 333평 매입기금 건 500만 원을 전중윤 회장이 부담하였다.
1981년도 전중윤 회장 대통령 표창받다.
전중윤 회장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 하였다. 한편 동방생명보험주식회사 부사장으로 활동하는 등 양심적(良心的)인 기업가로 정평 나기도 하여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시조 시향 140인 종친, 장학금 6백90만 원 조성
1981년 10월 3일 시조 시향 일을 맞아 제향 향사에 참여한 후, 뜻 있는 140여 명의 종친께서 장학금으로 6백90만 원을 희사해 주었다.
이날 전두환 대통령도 금일봉을 하사해 주시었다.
본회는 별도로 장학심사위를 구성 장학생 60명을 선발해 심사를 마감했다.
全氏장학회 기금 조성 전중윤 회장 1천만 원 희사
1981년 본회 전중윤 회장은 全氏장학회를 개최, 기금 조성의 활성화를 위해 거금 1천만 원을 희사해 주어 큰 박수를 받았다.
전중윤 회장은 1981년도 시조 환성군 시향일 10월 3일 시향 행사비 등을 위해 500만 원을 희사해 주시어 종친들의 칭송을 받았다.
全氏 천안군 시향제의 5월 5일 거행하는 향사에 전운종 회장을 면담 금일봉을 전달 인사를 하였다.
1981년도 全氏 장학회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기금 조성을 독려하고 당일 2백50만 원을 희사하시고 꾸준한 노력을 부탁했다.
全氏중앙종친회 지구회 충남지구종친회 새로 결성
1981년 8월 23일 충남지구종친회 준비위는 온양문화회관에서 약 300여 명의 종친이 모여 식순에 따라 새로이 결성대회를 치렀다.
오직 유대강화를 위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봉사자의 정신으로 결성식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이날 선출된 대표에는 전해기 종친을 회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전부일(全富一) 본회 종의회 부의장이신 종친께서 영남화학 사장으로 발령 부임하였다.
경기도 포천종친회 창립총회
경기도 포천지구 종친회의 창립총회가 1981년 8월 18일 산정(山井) 호수 호텔에서 현지 종인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원 되어 개회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중윤 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인사 말씀을 해주셔서 큰 박수를 받았다. 이곳은 한때 북한지역 임에 우리 종친이 드문 곳이라 새 창립 이후 꾸준한 노력으로 화합하길 바랍니다.
정선군(旌善君) 시행제 거행
1천여 종친이 모여 초헌관 전중윤 중앙종친회장 중앙종친회장 1천5백만 원 헌성금(獻誠金), 전봉학(全鳳學) 재일교포 1천5백만 원 헌성금(獻誠金) 희사
全氏 中始祖(휘 愃, 8세조) 奉翊大夫副知密直司使典法判書의 시향제가 현지 강원도 정선군 남면 낙동리 瑞雲齊에서 엄수되었다.
매년 음력 9월 15일 11시 거행되는 시향제에는 全仲潤 중앙종친회장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후손 약 1천여 명이 질서 정연히 도열한 가운데 초헌관은 전중윤 중앙회장, 아헌관 전병조 대구 종친회장, 종헌관 전봉학 재일 종친이 선임되어 거행되었다.
이번 제향은 회장의 지시로 홀기의 방법을 한글로 부르는 격식으로 진행되었다.
12시 중식에서 후손 등의 자유 시간에 배식이 질서 속에 전중윤 중앙회장의 인사 말씀에서 정선군 묘역의 성역화에 더욱 힘을 보태자면서 본인 1천5백만 원을 희사를 발표 또 한 분 소개 전봉학 재일 종친이 1천5백만 원을 희사하시니 후손들은 박수로 환호하였으며, 엄숙하고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뜻있는 행사를 모두 마무리하였다.
유공 종친 7공 송덕탑 새로 건립
도덕중정 숭조철학 실천 전중윤 회장 주재로 제막식 엄수
본회는 全氏종사 2천년을 맞이하여 지금부터 67년 전인 1917년인 9월 9일 당시 全氏대동종약소 창립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주신 특별유공종친 7공에 대한 全氏숭조애종송덕탑의 제막식이 성대히 거행되었다. 지난 6월 1일 하오 5시 서울 시조 단소 묘역 내에 건립된 “全氏숭조애종송덕기념탑”의 제막식은 전중윤 회장의 주재 아래 종의장 전예용(全禮溶) 회장과 평의장 전장한(全障熯) 평의장 그리고 재경 종친과 유력 지방회장 등이 참석 엄숙히 제막하였다.
특히 이날 제막식과 별도로 시조 단소 묘전의 <문관석> <장명등>도 아울러 봉헌하였다. 이의 경비는 전중윤 회장이 전액 부담하였다.
▷全氏 창립유공자 : 전면조(全冕朝) 초대 종약장
▷특별유공조약원 : 전성욱(全聖旭) 2대 종약장
▷특별종약원 : 전홍규(全洪奎) 총무부장
▷특별유공종친 : 전명기(全命基) 평의원
▷특별유공종약원 : 전재학(全在鶴) 장재
▷특별유공종약원 : 전재억(全載億) 주임
▷특별유공종약원 : 전병기(全炳基) 군청유사 등
자료 정리 : (사)全氏중앙종친회 종보편집국장 전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