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석] 가넷 효능, 효과

[노랑꽃]

 

가넷  효능 효과

1월의 탄생석으로 잘 알려진 가넷은 일본에서는 석류과 흡사하다고 해서 "석류석" 라고 불립니다

"결실의 상징"으로 알려져 목표를 향해 차곡차곡 쌓아 온 노력의 성과를 성공으로 이끌어 준다고 합니다

입시나 취직 등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를 서포트하고 힘을 빌려줄거에요

그리고 그 노력이 헛되지 않다는 것을 이 원석이 가르처줄 겁니다

어떤 어려움이나 큰 과제를 앞에 두고있는 주인에게 인내력을 주고

긍정적으로 극복하도록 지원해주는 돌 입니다

몸에 지니면 정신력을 강화하고 용기를 준다고 합니다

꿈과 소망을 잃었을 때 초심의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굳건한 심념을 가져다 주죠

이 "결실"의 효과는 사랑의 성취에도 손을 빌려줍니다

오랜 이야기에서는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에 재회의 맹세로 가넷을 보냈다거나

우정의 표시 등 깊은 "정" 으로 표현되있습니다

건간적으로는  혈액의 흐름을 원활화하고 신체 중의 산소와 활력을 고루고루 미치게하고

몸 속에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힘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설 · 이야기

이름의 기원은 라틴어로 "씨" 라는 뜻의 "granatus" 에 유래한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세계 각지에서 "신성한 돌" 으로 추앙받고 소중하게 여겨져 왔습니다

대대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건 헬레니즘 시대

중앙 아시아까지 동방원정한 알렉산더 대왕은 인도 산의 가넷을 자기 나라까지 가져갔다고 합니다

로마 시대에는 가넷의 인기는 소퇴했는데 중세기가 되고 파이로프로 불리는

피처럼 새빨간 가넷의 발견에 따라 다시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특별한 조각을 베푼 가넷을 강력한 부적으로 추앙하고

유대교의 제사장은 진리를 얻는 돌로 몸에 지니고 있었다고 합니다

중세 유럽 시대에는 이 돌이 나타내는 빨간 색이 "일족의 피의 결속" 의 표시로

왕가의 문장으로 존중되어 왔습니다

1월의 탄생석으로 유명한 가넷은 "신뢰와 사랑의 돌" 으로 낭만적인 전승이 남아 있는 돌 입니다

색· 컬러

짙은 어두운 붉은 색이나 갈색을 띤 빨간 색, 검정색이 있습니다

 순수한 것은 보라 색을 나타냅니다

짙은 색인 알마딘 가넷의 바닥을 안쪽부터 노려내고 빛을 투과시켜 밝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로드 라이트와 닮은 알만딘이 있어 햇갈리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