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Calling)이란 무엇입니까?
스펄전목사님에게 젊은 제자들이 찾아와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 소명이 무엇입니까?"
그들의 질문에 스펀젼은
세가지로 나누어 대답했습니다.
첫째, 심리적으로 가장 귀하게 여겨지는 것입니다.
스스로 볼 때모든 직업 중에서 가장 귀한 직업,
가장 귀한 일로 생각된다면 하나님께서 바로
그리로 부르신 것입니다.
둘째, 그 일이 가장 수월해야 합니다.
쉬워야 되지 어려우면 소명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 일을 맡기시려고 할 때에는
이미 거기에 필요한 달란트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미리 다 준비를 해 주셨기에 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셋째, 그 일을 하면서 즐거워야 합니다.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괴롭다면 소명을 잘못 찾은 것입니다.(펌)
여러분들도 소명을 갖고 계십니까?
소명에 따라 충성하는 사역과 삶에는
항상 기쁨과 즐거움과 진보와 성숙이 있으며
신심과 보람과 만족과 행복이 넘치는 것입니다.
첫댓글 이렇게 보면 성도들은 누구에게나 다 소명이 있는 것이네요. 자기 소명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지혜로운 성도이고 자기의 소명을 잘 감당하는 것이 성도의 바른자세이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