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걸 보니 무더운 여름도 끝나가고 가을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 무더위로 고생이 많으셨죠??
이번 여름에 제게는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그 중의 하나가 그 동안 아름다운 성지 새남터에서 주님의 은총으로 지휘를 맡았는데
사정상 어제 새남터에서 마지막 성가대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카페와 관련하여 새남터 성가대와 협의하여 다른 이름으로 계속 운영하도록 결정되어
오늘부터 가톨릭성가(대)에 관한 일반적인 카페로 카페명을 바꾸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까 합니다.
이에 모든 회원님들께 큰 변화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카페명과 방향에 대해서 조만간에 벙개를 열어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을 구할까 하구요..
카페에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임시 게시판을 열어 회원님들의 의견을 구할까 합니다.
의견을 구하는 내용은...
1) 카페명
2) 카페의 운영
3) 카페의 방향
4) 기타 카페 관련..
의견을 주실 분은 부담없이 주시구요.. 일정기간 의견을 수렴하고 벙개로 Off-line의
의견도 수렴하여 회원님들의 많은 의사를 반영하여 더 나은 카페로 거듭날까 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 공식 카페명이 결정되기 전에 가칭 "가톨릭 성가 사랑 카페"라는 이름으로 한시적으로
변경하겠습니다.
그 동안 순교성지 새남터 성가대 카페를 사랑해주셨던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새롭게 단장될 카페에 대해서도 많은 사랑과 활동 부탁드립니다.
항상 주님안에서 은총 많이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카페지기 가디너 드림.
첫댓글 마음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아침 새벽미사에서 다시한번 신부님과 말씀나누었습니다. 내일 변신부님과 약속하신거 같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이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원만히 잘 결정되어 이 곳에 머물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방장님 홧팅!!*^^*
태오님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일을 겪으셨나 봅니다. 나아가시는 길에 주님의 사랑이 밝게 비추이길 기도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맑은숨님..^^*
아쉽습니다. 매일같이 짧은 시간이나마 가디너님의 글을 읽으면서 성가대 단원으로써 다시한번 되새기곤 하였는데... 하지만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만날수 있다니 큰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희망 사항인데 앞으로도 성가대의 본연의 모습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좋은글 많이 올려주는 카페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를 함께 고민하면 좋겠네여..^^*
주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현재로서는 알수없지만 당신을 쫒는 이들이 언제나 당신 품안에서 평화의 안정을 갖게 되길 빕니다. 흐윽.. 우째 이런일이.. 새남터가 폴리포니의 성지로 발돋움 하길 바랬는데......................
성지는 항상 성지의 은총으로 가득할 겁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폴리포니의 완성의 그날까지~~~
팍팍 부담주시네요...^^ 폴리포니가 이 땅에 아름다운 전례음악으로 정착되길 저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