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2016년도 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잘 계시지요?
복잡다난한 한 해 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구조와 제도가 구시대의 헌법과 각 법률, 그리고 그리고 제도와 온갖 자신들만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유리하게 만들어 놓은 규칙등 그속에
우리 시민들은 고스란이 모든 고통을 안고 살아온것이..
이제 대한민국 의 중심부,청와대부터 비선세력 편법과 술수 비선 세력 일부에 의해 장 차관이 임명되고 국방부, 검찰 법원 세력까지 장난질 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그 모순과 잘못된 모습들로 2016년 말 우리 시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고 있는 현 실정을 보고..
한심스러움과 좌절, 한숨,,그러나 그 가운데 새로운 각오 앞으로의 방향들을 재 조명 하는 시기라 여겨집니다.
자신만이 특별한 사회적 특권만을 누릴려고 하는 오만과 교만의 극치가 사실상 대한민국의 주인인 시민들의 전체의 민심을 외면 한 채 모든 치부를 드러내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며 한숨이 나오지 않을수 없는 현 모습들입니다.
그러나, 진실을 바라보는 예리한 눈과 귀를 가지고 새로운 시민혁명을 방불케하는 촛불참여등, 사회 각계층, 종교계까지 "이제는 우리 이렇게 방치하고 그대로 두면서 살아선 않되겠다"라는 전체 국민적 공감대 속에
새로운 결의와 각오를 다지게 하는 계기도 되는것 같아 한편 전화위복의 기회를 기대 해 보기도 합니다.
어쨋든, 이제 2016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각자의 현 위치에서
한가지 한가지 힘과 용기를 잃지 않으시고 마무리 를 잘 해 나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무엇보다 점점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라며.
대망의 2017년도에는 좀더 새로운 모습으로 참여시민단체와 함께 해 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즐거운 성탄절과 년말연시 잘 보내시길 바라며 인사 문안 드립니다.
2016. 12. 23.
참여시민단체 대표 정 철 영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