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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몬교 "이단" 규정한 개신 교단의 글을 찾습니다.
유별스런 한국 개신교계에서 어느 특정 종교를 이단 사이비 종교로 규정하는 방식으로는
과거에는 현대종교(과거 국제종교문제연구소 탁명환 소장의 후신)에서 이단으로 판정하면 그걸로 이단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수년 전부터 각 교단별로 이단 사이비 대책연구소(또는 상담소)를 개설 운영하면서
여러 교단 중 한군데서만이라도 연구하여 이단이라고 보고서를 내면
그걸로 전 개신교계가 이단 종파로 간주하는 방식이 되고 있다 합니다.
여기 "예장 합신"이라는 교단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대하여 반론을 제기한 자료로서
일단 담당 책임자인 이단상담연구소장 박형택 목사와 통화하고 보내 둔 상태입니다.
그런데 "예장 고신", 및 "감신" 그리고 나머지 또 한군데의 몰몬교 이단보고서 자료가 생성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공보위원회에서 감히 우리 교회에 대해 "이단"이란 말을 하면 안 된다는
강력한 요구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최종 목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이단 명단에서 우리 교회를 제외시키게 하고,
그 전에 당해 교단별로 잘못된 보고서 내용을 지적하여 철회를 받아 내어야 합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내심 그 이단 담당자들이 좀 더 착한 사람들이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답니다.
이번에 박형택 목사와의 통화에서도 느낀 것이지만,
이들은 몰라서 잘못된 자료만 사용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랍니다.
그런데 "예장 합신" 것 이외의 3건(그 중 2건은 동일한 것으로 생각됨)을 웹에서 찾아야 하는데,
여러분께 가능하다면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첫째로, 그 3건을 확보하는 것이고,(오래전에 복사해 두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둘째로, 아래와 같이 구성된 "예장 합신"것의 반론(아래)에 대해 보다 좋은 지적을 해 주셔서
내용을 보완하였으면 하는 것입니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 계시면 협조 부탁드립니다.
<<아래에는 예장 합신측의 몰몬교 관련 이단자료이며, 그 하단에 이 내용이 허위라는 관련 사실을 밝히고, 아울러 관련 필요사항 및 요구사항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
몰몬교/ 예장 합신측 사이비 이단 자료집 (http://blog.paran.com/mokpojsk/25463781 등)
몰몬교(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교회)
예장합신 이대위
▲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몰몬교 본부.
몰몬교는 여호와의 증인, 통일교, 안식교와 함께 세계 4대 이단으로 분류된 단체다. 통일교가 '고추장 이단'의 대표라 한다면, 몰몬교는 '버터 이단'의 대표다. 꾸준히 성장해온 몰몬교는 현재 국내 150여 개의 지부에 신도 6만8천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몰몬교에서는 성경 외에 또 다른 경전을 두고 있다. 바로 몰몬경이다. 요즘도 겨울, 여름 방학 시즌이 되면, 미국의 몰몬교 신도들이 자비량으로 선교 차 한국을 방문한다. 깔끔한 외모에 왼쪽 가슴에는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라는 이름표를 달고 다닌다. 영어를 배운다며 이들에게 접근, 영혼까지 넘겨주는 일이 혹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한국 사투리를 구사하며 방송에 곧잘 등장하는 로버트 할리가 바로 몰몬교도라는 사실.
발생경위
▲ 몰몬교의 창시자라는 죠셉 스미스
몰몬교의 창시자인 죠셉 스미스(Joseph Smith)는 1805년 12월 23일 미국 버몬트주 샤론에서 아버지 죠셉가 어머니 루시맥 스미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열 명의 형제 중에 넷째로서 가족 모두가 뉴욕주 팔라미에 있는 장로교회에 등록을 하였으나 죠셉만은 교회를 결정하지 않고 있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여러 교파들 사이의 논쟁과 긴장들 속에 어느 교파가 옳은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가 환상을 보았으며 그 환상 가운데 계시하던 인격체가 말하기를 "모든 기독교 교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역겨운 것이며 그 신자들은 다 부패한 자들이다. 그들이 입술로는 내게 나아오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겉으로는 경건의 모습을 꾸미고 있으나 그 속에 참 능력이 없도다"라고 하였다고 한다.
그는 1823년 9월 21일 두 번째 환상을 통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모로나이라는 사자를 통하여 황금판에 새겨진 한 권의 책에 대해서 알게 되었으며 뉴욕 온타리오 맨체스터 부근의 한 언덕에 있음도 알게되었다 한다. 그가 발견한 상자 안에는 황금판의 우림과 둠밈이 있었고 흉패가 있었다 한다. 그가 어떤 신으로부터 도움을 받게 되어 그 말씀을 번역하였는데 바로 그것이 몰몬경이다. 1830년 3월 26일 번역판이 나오게 되고 1830년 뉴욕주의 파예테에서 여섯 명의 회원이 모여 교회를 창설했는데 이것이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의 교회의 시작이다.
성경적인 오류
(1) 성경에 대하여
몰몬교는 네 권의 경전을 가지고 있다. 성경, 몰몬경, 교리와 성약, 값진 진주이다. 또한 현재 살아있는 예언자들의 말씀도 같은 권위를 가진다. 몰몬교의 신앙조항을 보면 "우리는 성경을 바르게 번역되어진 한도 내에서만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우리는 또한 몰몬경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고 되어있다.
몰몬경은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조상이 기원전 600년에 예루살렘으로부터 이주해 왔고 니파이인과 레이맨인으로 나뉘어 졌는데 부활하신 주님께서 오셔서 니파이인들에게 친히 성역을 베푸셨으며 레이맨드이 바로 아메리카 인디언들이라는 것이다. 몰몬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복음과 구원의 교리들과 그의 아들 모로나이가 받은 말씀들과 역사적인 기록이 바로 몰몬경인데 이것을 죠셉 스미스가 발견한 것이라 한다. 그러므로 이들은 성경도 믿지만 몰몬경도 영감된 말씀으로 받아들인다. 우리에게 주어진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 외에 더하거나 빼는 자에게 저주가 있으리라는 말씀은 바로 이들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2) 하나님에 대하여
몰몬교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들은 영원한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을 믿는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의 교리를 실제로 연구해 보면 완전히 성경의 가르침과 반대되며 다신교적임을 알 수 있다. 그들은 하나님은 본래 지금의 인간과 같았고 인간은 지금의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교리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한 때 인간과 같았는데 점점 승화하여 하나님이 된 것이므로 모든 몰몬의 남성들은 누구든지 신격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따라서 그들이 말하는 영생이란 인간이 하나님 되는 것이다. "영생은 여기 있으니 곧 유일하게 지혜롭고 참되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하나님들(all Gods)이 여러분 앞에서 행했던 바와 똑같이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되고 또 하나님 앞에 선 왕들과 제사장들이 되는 법을 배워야만 하는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결국 지금의 아버지 하나님은 한 때 운명적인 인간으로서 지금 우리가 통과하고 있는 지상의 학교를 통과해서 높으신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인간과 구별된 하나님이 아니라 승화인 인간이 곧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어쩌면 이 같은 교리는 불교의 인간이 해탈하여 부처가 되는 것과 같은 맥락이 아닌가 한다.
(3)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몰몬교가 주장하는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독생자가 아니며 창조주로서 신성을 가지신 분도 아니다. 단순히 우리와 같은 인간인데 하나님의 불꽃으로 감화되어 신적인 존재가 된 것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몰몬교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신성이나 그의 대속적인 죽음은 아무 의미가 없다. 하나님 자신도 인간이 승화되어 신이 되었다면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도 결국 같은 결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4) 인간에 대하여
몰몬교에 따르면 인간은 영의 상태로 선재(先在) 하다가 세상에 태어날 때 자신이 육체를 취한다고 한다. 따라서 인간의 영혼은 결코 창조되거나 만들어지지 않았으며 영원부터 존재하였다고 한다. 즉 인간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는 것이다. 창조주나 피조된 인간이나 꼭 같이 선재하였다는 논리다. 결국 인간을 하나님의 존재로 만들고 하나님을 인간화시키는 신인동성형주의(神人同性同形主義)에 빠져 있다.
(5) 구원에 대하여
몰몬교의 신앙조항 제2항과 3항을 보면 "우리는 사람들이 아담의 죄과로 인해 벌받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죄로 인하여 벌을 받는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하여 모든 인간이 율법과 복음의 명령들에 순종함으로써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해석을 보면 온 인류는 모두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보편적인 구원관을 가지고 있는데 모든 인간이 다음의 3단계 중 하나에 그 행위를 따라서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
이들에게는 지옥이나 죄에 대한 형벌이 없다. 첫째 단계는 천상(해)의 왕국(terrestrial kingdom)이다. 여기는 율법 없이 죽은 자들과 그들이 육체로 있을 동안에 예수의 간증을 받지 아니하였으나 후에 받아들인 자들이 가는 곳이다. 셋째 단계는 텔레스티알(별) 왕국(telestial kingdom)인데 여기는 그리스도의 증거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곳이라고 한다.
문제점들
(1) 성경 이외에 몰몬경을 더 권위있는 계시로 받아들이므로 이단이다.
(2) 아직도 계시가 계속되고 있으며 선지자도 예언자도 계속된다고 믿어 성경의 완전성을 무너뜨리고 있다.
(3) 일부다처주의를 주장하고 실시(했으므로) 성경이 말하는 가정윤리를 곡해하고 있을 뿐 아니라 현행법을 어기고 있다.
(4) 하나님을 피조된 인간의 승화한 존재로 전락시켜 신성을 모독하고 있다.
(5) 흑인들은 저주받은 함의 자손으로 구원받을 가치가 없다고 여기므로 인종차별의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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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신측 몰몬교 관련 사이비 이단 자료집의 허위 기술 내용
▲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몰몬교 본부
몰몬교는 여호와의 증인, 통일교, 안식교와 함께 세계 4대 이단으로 분류된 단체다. 통일교가 '고추장 이단'의 대표라 한다면, 몰몬교는 '버터 이단'의 대표다.
<관련 사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라는 공식 명칭이 있음에도 "몰몬교"라는 비하된 별명으로 호칭하면서 허위사실 설명으로 독자를 기만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자기 종단과 무관한 종교단체에 대해 자의적으로 무고히 “구원이 없는 멸망할 이단”으로 폄훼하여 사회적 평가를 손상시켜 명예를 훼손하는 처사는 부도덕하고 위법 부당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이단(heresy)”이란, 먼저 어원으로 볼 때 분리되어 나간 분파이거나, 다음으로 성경에 정의된바 “거짓 선지자들의 가르침으로서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베후2:1)”을 지칭하는 것인데, 당 교회는 그 어느 쪽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첫째로, 당 교회의 설립 주체로서 초대 선지자 조셉 스미스 2세(1830년 당시 24세)와 그 동료 6명에 의해 1830년 뉴욕주 파이에트에서 설립되었는바, 그들은 가톨릭이나, 개신교에 소속되었다가 반대하여 분리되어 나온 사람들이 아니었다. 젊고 경험이 없는 조셉 스미스 이세는 주님의 계시에 의존하였을 뿐, 그들은 아무 교회도 소속되지 않았던 신분이었으므로, 어느 교회의 분파나 종파가 아니다.
둘째로, 당 교회는 교회 이름에도 명기되어 있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류의 대속주요 구세주로 믿는 신앙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또한 가정 중심, 봉사 생활, 윤리적인 엄격함 강조로 공신력을 쌓아 왔으며, 술, 담배, 커피, 홍차 등을 멀리하고, 주일을 성수하며, 정직, 진실, 순결, 성실의 덕목을 지키며, 혼전 및 결혼 정절을 고수하는 순결의 법을 지킨다. 교회의 남자회원은 일반인에 비해 10년 이상 장수한다. 성경에 기록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 7:17~21)라는 주님의 말씀을 비추어 보면 해당 교회의 열매인 행실을 보아 어떠한지가 증명된다.
따라서 성경적으로 규정된 “이단”에 전혀 해당될 수 없음에도 자의적으로 근거 없이 또는 허위 사실을 전제하여, 그리고 평가할 자격이 없는 단체에서 다른 종교를 이단이라고 폄훼하는 처사는 비윤리적인 처사이다.
발생경위
▲ 몰몬교의 창시자라는 죠셉 스미스
환상을 보았으며 그 환상 가운데 계시하던 인격체가 말하기를
그가 어떤 신으로부터 도움을 받게 되어
<관련 사실>
조셉 스미스가 14세 때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 위해 숲속에서 기도하였을 때 빛기둥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그 가운데 공중에 서신 두 분 중의 한분이 우측에 서 계신 분을 가르키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그의 말을 들으라.”고 아들을 증거 하셨고, 그 다음 그에게 말씀하신 분은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임에도 인격체라고 모호하게 묘사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다.
또한 그가 번역한 몰몬경을 하나님의 은사로서 번역하였다고 하였는바, 하나님 또는 예수 리스도 이외의 막연한 어떤 다른 신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는 듯이 표기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하는 부당한 표현이다.
(관련 성구 : 조셉 스미스 역사 17~20)
성경적인 오류
(1) 성경에 대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 외에 더하거나 빼는 자에게 저주가 있으리라는 말씀은 바로 이들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관련 사실>
요한계시록 22:19,20 “...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할 것이요...” 라는 구절의 “이것들”이라 함은 이 두루마리 즉, 요한 계시록 같은 절 및 1장3절에 언급한 “이 말씀”을 곧 요한계시록 자체의 말씀을 지칭하는 것이고, 성경 전체 66권을 이르거나, 다른 경전이나 말씀의 추가 여부를 금하는 구절이 아니다. 이러한 관점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성경학자들이 견해의 일치를 보이고 있는 사항이다.
이에 부연 언급하자면,
이 계시록이 쓰여 질 당시 신약성경 27권이 성경으로서 존재하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더욱이 요한 계시록이 마지막으로 쓰여진 경전이 아님을 보더라도 신구약 전체를 지칭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서기 95년경 이 계시록이 기록된 이후에 가장 나중에 쓰여진 기록은 서기 100년경의 요한 3서와 요한복음으로 추정되고 있다. 따라서 가감하지 말라는 이 말씀은 당시 존재하거나 구성되지 않았던 신구약 66권을 규정하여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계시록 내용 자체를 지칭하여 변경시키지 말라는 엄한 경고이다. 이 말씀에 더하거나 감하지 말라는 경계의 말씀은 신명기 4:2, 12:32 등에서도 언급되고 있다. 구약의 이 말씀을 성경을 구성하는 전체 권수로 본다면 그때까지 존재했던 모세5경 이외의 이사야서 등이나 신약성경은 더하여지지 말아야 할 책들이 되어 성경을 부정하는 논리적인 모순을 초래한다.
성경에 대해 좀 더 언급하면 당초부터 낱권의 두루마리 형태로 각처에서 별도로 산재해 왔고, 기원후 400년에야 하나로 모아졌으며, 그 이후에도 인쇄술이 발달되기 전까지 필사본으로 번역되고 전해내려 왔던 것이다. 원래 영감에 의해 쓰여진 거룩한 경전인데 이렇게 오랫동안 전해내려 오면서 수없이 거듭하여 옮겨 적을 뿐 아니라,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부분적인 누락이나 오기가 있었음은 킹 제임스 판 성경과 다른 성경들이 구절에 따라 없어지거나 달라진 것을 보더라도 알 수 있다.(성경 왜곡의 역사, 청림출판사, 바트 어만, 채플 힐의 노스캘로라이나 대학교 종교학부 학장 저, 2006.5.16 참조) 그 중에서도 교회에서 영어성경으로는 킹 제임스 판이 비교적 원본에 가장 가깝다는 것을 인정하며, 그마저 결함이 있는 부분은 조셉 스미스의 영감역을 참조한다.
그러므로 몰몬경이나 회복되어 주어진 계시를 배격하기 위해 성경 무오설과 충족성과 완결성을 주장하는 것은 역사적 사실을 도외시하는 것으로 논리나 이치에 맞지 않는다. 이는 말씀보전학회라는 단체에서 킹 제임스 판 성경을 보급하면서, 다른 성경들은 7만 개소 이상이 누락, 변개되었음을 지적하면서 사탄의 책이라고 주장하며, 킹 제임스 판만이 유일한 참된 성경이라고 하는 것과 비교되는 일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책을 많이 보급하고 팔기 위해 킹 제임스 판의 상대적인 우수한 보존성을 절대적인 지위에 놓는 우를 범하면서 독선적인 주장을 하는 것이지만, 이렇게 상호 비교적인 관점에서 보더라도 변개된 부분이 수많이 지적되는 성경을 가지고서 완전성과 충족성을 말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모순인지 알 수 있다.
성경에 주님의 계시가 종결되어 또 다른 말씀은 필요 없다거나, 구약 39권에서 다른 경전 즉, 신약의 분량(권수)을 제한하거나 규정한 바 없듯이, 신약 27권에서 또 다른 주님의 말씀이나 계시를 제한하거나 부인하는 구절은 어디에도 없다.
오히려 성경은 에스겔서 37:16~19에 유대인들의 기록인 성경과 더불어 야곱에 의해 다른 지파보다 더 큰 축복을 받았던(창48:19) 요셉의 후손들의 기록인 몰몬경이 하나로 될 것임을 예고하여 왔다.
따라서 위와 같은 기술은 사람들을 기망하는 처사에 다름 아니다.
(2) 하나님에 대하여
그러나 그들의 교리를 실제로 연구해 보면 완전히 성경의 가르침과 반대되며 다신교적임을 알 수 있다.
<관련 사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가르침은 총회의 만장일치로 인준을 받아 공인된 표준 경전인 성경, 몰몬경, 교리와성약, 값진진주 이 4대 경전에 근거한다. 성경 이외의 경전들은 성경을 명확하게 보완하며 이해력을 키워주나 성경과 상반되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다. 이 4대 경전은 주일학교(구약 1년, 신약 1년, 몰몬경 1년, 교리와성약, 값진진주 일부 1년으로 4년 주기의 순환 공과)에서 배우고 가르치는 주 교재이기도 하며, 이 이외의 다른 말씀이나 가르침은 이해의 영역일 수는 있겠으나 공식교리로 인준된 바가 없다.
교회 안에서 신앙의 대상으로서 하나님과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신을 믿고 의지할 뿐 다신교적인 신앙을 가르치거나 믿는 회원은 없다. 또한 하나님은 한 때 사람이었다는 과거 한 지도자의 이행시로서 언급이 있기는 하나 이에 대해 계시 받아 경전으로 주어진 바가 없기 때문에 후기 성도들은 이 주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항이다. 더불어 이에 관한 이해나 지식이 교회에서 구원의 의식을 받거나 활동하는 데, 즉, 침례나 성전추천서를 받거나 선교사나 직책에 부름받기 위한 조건도 당연히 아니다.
교회 안에서 신앙하는 공식 교리가 아닌 개인적인 견해 언급을 마치 공식 교리인 것처럼 기술하여 시비의 대상으로 하는 것도 왜곡이며 부당하다.
몰몬경은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불변하시는 하나님”이시라고 가르치고 있다.(모로8:18, 몰몬 9:9,19)
(3)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몰몬교가 주장하는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독생자가 아니며 창조주로서 신성을 가지신 분도 아니다. 단순히 우리와 같은 인간인데 하나님의 불꽃으로 감화되어 신적인 존재가 된 것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몰몬교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신성이나 그의 대속적인 죽음은 아무 의미가 없다.
<관련 사실>
당 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로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성신의 권세로 잉태되어 이 땅에 오셨음과 인류의 구세주로서 십자가 희생으로 대속을 이루셨고, 장사한지 3일 만에 부활하셨으며,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에 계시고 이 땅에 재림하실 것을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요,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심을 믿으며, 빛이요 진리요 생명이며, 부활 이후 살과 뼈를 지니신 신령한 부활체의 형상으로 살아계신 분임을 믿는다. 따라서 당 교회에 대한 위와 같은 설명은 놀랍고 황당한 거짓 기술이다.
(예수 그리스도 관련 성구 : 구약:사41;13, 신약:마20:28, 몰몬경:모사 15;6~9, 18~27, 교성 49:5, 값진진주 신앙개조:1,3,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유일한 구세주임"-니후 31:21, 모세서 6:52, 행 4;12)
(4) 인간에 대하여
몰몬교에 따르면 인간은 영의 상태로 선재(先在) 하다가 세상에 태어날 때 자신이 육체를 취한다고 한다. 따라서 인간의 영혼은 결코 창조되거나 만들어지지 않았으며 영원부터 존재하였다고 한다.
<관련 사실>
인간은 전세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으로 태어나 이 세상에 오기 전부터 존재하였으며,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로 지음 받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다.
(전세 관련 성구 : 성경 ; 욥기 38:4~7, 전 12:7, 렘 1:4~5, 행 17:28, 엡 1:3~4, 히12 :9, 유 1:6, 몰몬경 ; 엘마 13:3, 힐 14:17, 교리와 성약 38:1, 93:29, 138:53~55, 값진진주 ; 모세서 3:5, 6:51, 아브 3: 21~24)
(5) 구원에 대하여
몰몬교에는 모두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보편적인 구원관을 가지고 있는데 모든 인간이 다음의 3단계 중 하나에 그 행위를 따라서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 이들에게는 지옥이나 죄에 대한 형벌이 없다.
<관련 사실>
당 교회가 지상에 회복되면서 충만한 계시가 주어졌는바, 후일의 계시는 지옥에 관해서 적어도 두 가지 뜻으로 말하고 있다.
첫째는 현세에서 양심을 거슬려 불순종 했던 자들을 위하여 영의 세계에 처해지는 임시 거처이다. 이러한 뜻에서, 지옥에는 끝이 있다. 그 곳에서 영들에게 복음이 가르쳐질 것이며 언젠가 그들이 회개한 후에는 그들에게 합당한 영광의 등급으로 부활하게 될 것이다. 회개하지 않으나 멸망의 자식이 아닌 자들은 복천년 동안 지옥에 머무를 것이다. 이러한 고통의 천년 이후에 그들은 별의 영광으로 부활할 것이다.(교성 76:81~86, 88:100~101)
둘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구속되지 않는 자들의 영원한 장소이다. 이러한 뜻에서 지옥은 영원하다. 이곳은 “여전히 더러운”(교성 88:35, 102) 채로 남아있는 자들을 수용하는 곳이다. 이곳은 사탄, 그의 사자들, 그리고 멸망의 자식들, 곧 아버지께서 그에게 나타나신 이후에 그 아들을 부인한 자들이 영원하게 거할 곳이다.(교성 76:43~46)
(지옥 관련 성구 : 막9:43, 모사 2:38, 눅16:22~23, 교성 104:18, 계 20:13, 니전 13:35 “한 장소가 예비 되어 있나니 참으로 저 비참한 지옥이요”, 니후 2:29, 니후 9:10~12, 니후 9:16, 니후 28:21, 니후 33:6, 야곱 3:11, 앨 12:11 , 앨 40:13~14, 몰 9:4, 교성 19: 10~12, 교성29:27~38, 138:23)
따라서 위와 같이 당 교회에는 지옥이나 죄에 대한 형벌이 없다고 기술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
문제점들
(1) 성경 이외에 몰몬경을 더 권위 있는 계시로 받아들이므로 이단이다.
<관련 사실>
상기 “성경에 대하여”의 관련 사실에서 밝힌바 대로 당치 않는 전제로 이단이라고 하고 있으므로 부당하다.
(2) 아직도 계시가 계속되고 있으며 선지자도 예언자도 계속된다고 믿어 성경의 완전성을 무너뜨리고 있다.
<관련 사실>
역시 상기 “성경에 대하여”의 관련 사실에서 밝힌바 대로 성경의 완전성을 자의적으로 주장하고 있을 뿐 역사적인 사실과 다르므로 부당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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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선지자에 대한 내용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승천 후에는 12사도가 충원되었고(가룟 유다 대신에 맛디아가 성임됨 행1:12~26), 박해로 인한 사도들의 순교가 없었다면 12사도들은 계속 충원되어 지상에 유지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하고 교회를 인도했을 것이다. 교리나 정책 변경이 있을 때는 수석 사도가 선지자의 지위로서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아서 시행하였다. 이를테면 유대인에게만 전파되던 복음을 이방인에게 전파하도록 교회 정책이 변경될 때 베드로는 하늘에서 바구니에 여러 짐승이 담겨져 내려오는 시현을 보았고 이를 잡아먹으라는 말씀을 들었다. 그리고 최초로 이방인 고넬료에게 침례를 주게 되었다.(행10:1~46) 이렇게 계시가 있다 함은 교회가 영적으로 호흡하고 살아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바로미터가 된다.
성경은 선지자가 교회에 있어야 함을 가르치고 있다. 에베소서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아모스서 4;6 “여호와는 그 비밀을 선지자에게 알리지 않으시고 행함이 없느니라.”
(3) 일부다처주의를 주장하고 실시(했으므로) 성경이 말하는 가정윤리를 곡해하고 있을 뿐 아니라 현행법을 어기고 있다.
<관련 사실>
마치 당 교회에서 현행법을 위반하고 가정 윤리를 곡해하고 있는 것처럼 기술하여 독자를 속이는 기술내용이므로 부당하다.
교회에서는 유타에 정착한 후 1853년부터 1890년까지 계시에 따라 고대에 있었던 결혼 제도로서 일부다처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제한적으로 시행한 사실이 있다.
그러나 일부다처 제도가 하나님의 율법에 어긋나거나 비윤리적인 것이 아니며, 신앙의 조상인 아브라함이나 야곱, 선지자 모세 등이 일부다처를 하였고 신, 구약시대 이스라엘에서 제한적으로 승인되었던 결혼 제도이다. 과거에 그런 제도를 시행했었다는 사실만으로 정죄한다면 신앙의 조상이나 성경을 정죄하고 부인하는 셈이 된다.
1884년도에 미국의회에 일부다처 금지를 강화하는 입법이 있어서 연방정부와 교회 간에 갈등을 겪게 되었다가 대법원에서 이를 합법으로 인정하게 되자, 교회에서는 국법을 지키라는 교리(교성:134편,신앙개조제12조)와 일부다처제를 인정하는 교리(교성:132편)가 서로 상충하게 되었으므로, 다시금 주님의 계시를 받은 결과 일부다처를 전면 폐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하였고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인준되었다.(선언문1, 1890.10.6 솔트레이크 시티)
이 교회에서는 성도가 중혼이나 합법적인 혼외의 성관계를 갖게 되면, 교회의 순수성 보호와 회원의 회개를 돕기 위해 즉시 회원자격 정지나 파문되고, 특히 그가 지도자이거나 위법한 중혼자나 일부다처 옹호자이면 파문된다.
현재 미국 서부의 주 접경지역에 은둔 생활하는 불법적 일부다처 종파들(FLDS등)이 종종 보도되고 있으나, 그들은 독립적인 자생 단체일 뿐 이 교회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그들은 거의 대부분 교회에 가입했던 적도 없었고, 스스로 몰몬이라고 주장하지도 않으며, 설령 몰몬임을 자처하더라도 이는 사칭에 불과할 뿐, 어떤 연관성이나 유사성도 없다.
보도과정에서 그들을 몰몬의 일부인 듯이 “몰몬 분파” 또는 “몰몬 일파”라고 표시했던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통신사 뉴시스, 연합뉴스 및 스포츠 서울, 크리스천 투데이 등 국내 신문사나 MBC 스페셜 등에서 사과하고 정정하거나 취소한 바 있다.
(참조: http://www.imbc.com/broad/tv/culture/dspecial/note/1524487_15990.html)
이러한 오보 사고 역시 거짓 증거와 왜곡을 일삼는 극소수의 사람들의 영향에 기인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4) 하나님을 피조된 인간의 승화한 존재로 전락시켜 신성을 모독하고 있다.
<관련 사실>
상기 “하나님에 대하여”의 관련 사실과 같이 이는 왜곡된 설명으로서 부당하다.
(5) 흑인들은 저주받은 함의 자손으로 구원받을 가치가 없다고 여기므로 인종차별의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
<관련 사실>
당 교회의 공식 교리에서 “흑인들은 저주받은 함의 자손으로 구원받을 가치가 없다”라고 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이 역시 황당한 거짓 설명이 된다.
다만, 이 주제에 대해 부언하면,
선언문 2로 알려진 발표문에는 1978년 이후로 인종이나 국적과 관계없이 모든 합당한 남성이 신권을 받을 수 있다는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이 받은 계시가 들어 있다. 당초부터 언젠가는 신권 제한이 해제될 것이 예언되어 있었지만, 1978년 이전에는 흑인들이 신권을 받을 수 없도록 제한 받았다. 다만, 그 이유에 대한 직접적인 계시는 없었으므로 그 시절에 일부 지도자들이 신권제한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로써 인종차별로 오해될 법하게 이유를 설명하려는 발언이 있었으나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 아니다.
고든비 힝클리 회장은 생전에 호주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신권 금지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변하였다. “(그 이유가 있었겠지만) 저는 그 이유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교회의 표준경전인 몰몬경에서도 인종 차별은 하지 않고 있음이 명백하다.
“보소서 주는 모든 육체를 하나로 여기시나니 의로운 자는 하나님께 사랑을 입는 것이라….” (니전 17:35)
“또 그(예수 그리스도)는 그들 모두에게 그에게로 나아와 그의 선하심에 참여하도록 권하시며, 또 그는 그에게로 나아오는 자는 검거나 희거나, 메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남자나 여자나 아무도 거절하지 아니하시며, 또 그는 이방을 기억하시나니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 다 하나님께는 동일하니라.”(니후 26:33)
과거의 어떤 지도자가 인종과 관련하여 어떤 말을 했던지 간에 그것이 표준 경전과 일치하지 않으면 교회의 공식 교리도 아니며, 교회에서 받아들일 필요도 없다는 것이 선지자들의 가르침이다.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은 다음 가르침을 주었다.
“우리는 인종적인 편견이 사라지기를 소망합니다. 인종적인 편견은 악마에게서 비롯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는 그러한 인종차별이 들어설 여지가 없습니다.”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의 가르침 236 페이지)
미국 사회에서 한창 백인과 흑인과의 인종 차별이 극도로 심각해 질 때 제일회장단의 일원이었던 휴 비 브라운 회장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의 동등한 권리에 관해서 말하며….어떤 인간들에게서 충만한 교육을 받거나 시민으로서의 권리, 그리고 취업을 할 권리를 박탈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악입니다.” " (IE 66 [Dec. 1963]:1058.)
이처럼 교회에서 전하는 복음의 메세지는 언제나 모든 사람들이 인종이나 성별이나 국적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이라는 사실이다.
<결 론>
이 세상에는 당 교회 설립 시기 전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교회를 비방하고 핍박하는 허위 왜곡된 악의적인 글들이 돈을 위해 수많이 생산되어 무분별하게 유포되어 온 실정이다.
공신력이 있는 교단이라면 이러한 거짓 내용을 여과 없이 인용하여 교회를 판단하는 잣대로 사용해서는 안 될 것이며, 이에 따른 도의적(또는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허위 내용으로 당 교회를 폄훼하여 사회적 평가를 손상시키고,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현행법을 위반하는 처사이며, 그 이전에 일반적인 양심에 어긋나는 비윤리적인 처사이다.
“예장 합신측 사이비 이단 자료집”의 몰몬교 내용은 이와 같이 근거 없이 이단이라고 핍박하는 데서 나아가 황당무계한 거짓 내용의 여과 없는 인용으로 자기 교단과 무관한 종교단체를 무고히 “이단”이라고 규정하고 지칭하니 부당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글의 작성자 및 당해 교단은 이 사실을 인정하고 “이단” 철회 문서를 발표하는 등의 조치로서 이단 명단에 당 교회의 이름(별명)을 삭제하여 개신교계에 널리 퍼진 오해를 불식하는 노력이 요구되고, 아울러 이로 인해 부당한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해 사과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 경전 : 성경, 몰몬경, 교리와성약, 값진진주
참고 자료 :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공식홈페이지 http://www.lds.or.kr(한국어),
http://www.lds.org, http://www.mormon.org(영어)
박복주의 개인홈페이지 http://ldskorea.net
2008. 4. 29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한국공보위원회 미디어위원장 이원강(017-231-1191, cw119@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