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시의 종류 ** |
|
1) 문과(文科) : 과거의 옛 제도의 하나로 문관을 뽑던 시험(대과) 으로 현재 고등고시와 같다. |
2) 사마(司馬) : 생진과를 말하며 소과에 합격한 명단을 적은 책을 방목이라한다.. |
3) 무과(武科) : 고려조 때부터 무관을 뽑던 과거, 대게 3년마다 한번씩 식년에 무예 병서를 |
시험보았는데 초시, 복시, 전시의 세 단계가 있었다. |
4) 음사(蔭仕) : 과거를 거치지 않고 다만 조상의 음택으로 얻은 관직을 말한다. 남행, 생원, |
진사, 유학 등으로서 하는 벼슬을 두루 일컫는다. |
5) 수직(壽職) : 조선 시대에 해마다 정월에 여든 살(80)이 넘은 관원과 아흔 살(90)이 넘은 |
백성에게 은전(恩典)으로 내리던 벼슬. |
6) 증광(增廣) : 조선조 때 나라에 경사가 있을 경우에 기념으로 보던 과거, 태종 원년(1401)에 |
처음 실시되었고 임금의 등극을 축하하는 의미로 실시하였고 14대 선조 때부터 |
확대되어 국가에 경사가 있을 때마다 실시되었다. |
7) 정시(庭試) :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 대궐 안마당에서 보이던 과거. |
8) 별시(別試) : 조선조 때 나라에 경사가 있을 시 특별히 보이던 과거 세종1년(1419)에 처음 |
으로 시작. |
9) 식년(式年) : 자(子), 묘(卯), 오(午), 유(酉) 등의 간지가 들어 있는 해의 이름, 곧 갑자, |
정묘, 병, 계유년 등으로 조선조 때 이해가 돌아오면 과거를 보이며 호적조사를 |
하였다. 3년마다 돌아옴. |
10) 감시(監試) : (국자감시) 조선조에 생원 진사를 뽑던 과거 사마시(소과). |
11) 친시(親試) : 과거를 보일 때 임금이 몸소 나와서 시험을 보임. |
12 전시(殿試) : 조선조 때 핵시에서 선발된 사람에게 왕이 몸소 보이던 과거, 곧 최종의 시험 |
으로 결과에 따라 갑, 을, 병과로 등급을 정하였음. 고려 때부터 원나라 제도를 |
모방하며 조선조 때 제도화되었다. |
13) 중시(重試) : 문과 당하관을 위하여 둔 과거, 고려 16대 예종 17년에 최초로 실시하여서 이 |
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당상 정2품의 품계를 올려 주었다. |
14) 갑과(甲科) : 문과복시 합격자에게 예조에서 전시를 보여 성적에 따라 나누던 세 등급의 |
하나 성적순에 따라 갑, 을, 병과로 구분 갑과의 정원은 3인, 1등은 장원랑 |
(종6품-홍문관) 2등은 방안랑(정7품) 3등은 탐화랑(정7품). |
|
15) 을과(乙科) : 조선조 때 문과복시 합격자를 예조에서 전시를 보여 성적 제2위로 7명(정 8품) |
을 뽑았다 |
16) 병과(丙科) : 조선조 때 문과복시 합격자를 예조에서 전시를 보여 성적 제3위로 23명(정 9품) |
을 뽑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