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교리 신청하기 전에 ★
통신교리를 시작하신 분들께!
교리교육은 지식의 전달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신앙생활을 습득해나가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가톨릭교리 통신강좌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본당에서의 정규 예비신자 교리교육 과정에 참여하실 수 없는 분들을 위해서 실시하는 특별한 교리교육입니다. 본당에서의 교리교육은 보다 이해하기 쉽게 교리교사가 직접 설명해주지만, 통신교리는 책을 읽고 스스로 신앙을 키워나가는 방식이므로 더욱 많은 기도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 이미 세례를 받은 신자도 신청할 수 있나요?
교리교육을 받은 지 오래되어 다시 교리 공부를 하고 싶으신 분도 누구라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세례를 받으신 신자는
- 본당 신부님의 추천 서명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 미사참례 확인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첫영성체 대상자는 본당 신부님의 추천 서명과 미사참례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 미사참례는 어떻게 하나요?
본당(성당)에는 토요일 저녁부터 주일(일요일) 저녁까지 여러 차례 미사가 봉헌됩니다.
이 중에서 한 번만 참석하시면 됩니다. 미사가 거행되는 시간은 각 성당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성당 사무실에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타 지역을 여행이나 출장을 가더라도 가까운 성당을 찾아 미사에 참례하실 수 있습니다.
미사가 끝나면 '미사참례 확인서' 또는 '문제지'에 본당 신부님이나 수녀님 또는 사무실
직원으로부터 확인을 받습니다.
● 주소 또는 세례 받을 본당이 바뀌었을 때에는?
이사 또는 특별한 사정으로 인해 주소, 전화번호, 세례 받을 본당이 변경되었을 경우, 전화 또는 우편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