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간장을 만들어 병에 담으니 이만큼
되네요.
자주 이렇게 만들어서 딸도 아들네도
엄마네도 한 병씩 나눠주니 두루두루
좋으네요.
만드는 과정도 끓이기만 하면되니
어려운 것도 없고 쉽고 간단하답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끓일때마다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답니다.
냉장고 속에 남아 있는 것을 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꼭! 필수적으로 넣어주는
재료도 있답니다.
양조간장. 무우.레몬.대파. 양파. 다시마.
미역. ,통마늘. 생강. 버섯 종류 그리고 소주.
맛술과 천일염. 원당(설탕가루) 콩입니다.
종류 상관없이 서리태/ 노란메주콩/ 강낭콩/
밤콩/ 쥐눈이콩 중 어떤 콩이든 좋아요.
콩이 이것 저것 있으시면 섞어서 해도 좋아요.
나머지 재료는 파프리카. 브로콜리.
쪽파,대파뿌리. 건고추랑 고추씨.당근.비트.
무청말린 시래기. 미나리등 등
먹다 남은 식재료들을 넣고 물을 넣고
팔팔~ 오래도록 끓여준 후에 식힙니다.
식은 후에 병에 담아 냉장보관하고
드시면 몇 달동안 가능하며 모든 국, 찌게등
음식에 넣고 드시면 음식이 맛있어 지고
음식에 잡내도 싹! 잡아 줍니다.
국요리 찌게요리등 음식의 기본 베이스가
되어 깊은 맛의 고급진 요리를 원하신다면
지금 한번 만들어 보세요.
아참!
나물 무침이나 조림용 간장은 만든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만들때 레시피 다시
올려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맛있겠네요
맞아요 ~ ㅎ
모든 요리가 맛있어지는 국간장이에요.
맛을 경험해 보면 알게되요.
요리할 때 조리시간도 완전 단축된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