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나뉴스 = 조운 기자] 최근 공개석상에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의 발언이 구설에 올랐으나 사실을 확인결과 악의적인 댓글로 확인됐다.
국회의원 출신으로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을 보여 온 신경림 회장이 최근 간호학과 학생들과 일선 간호사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강연을 하면서 한 발언 이 간호사 커뮤니티에서 문제가 됐다.
~~~
제보자에 따르면 신경림 회장은 "병원장들은 다 자기네들이 뽑을 사람이 없다고 한다. 지금 질문한 사람 나한테 개인 메일로 오늘 질문한 사람이라고 하고 이름이랑 소속, 전화번호 남겨라.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를 통해) 내가 취업을 도와주겠다. 또 이렇게 문제가 있을 때 자기한테 직접 말 안하고 그냥 협회 욕하지 마라. 문제 있으면 내 개인 메일로 보내라"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인 제보자는 "한국 간호계는 답이 없구나, 절실히 느꼈다"라며, 신경림 회장의 언행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간호대학생인 제보자는 "한국 간호계는 답이 없구나, 절실히 느꼈다"라며, 신경림 회장의 언행을 신랄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