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툴 가족 여러분~* 제가 엄청난 발견을 한 가지 하게 되었습니다.
혹 들어보시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재미없는 이미 벌써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무척이나 기쁘고 즐겁고 신바람이 났습니다.
환자를 치료하면서 환자들의 맥을 잡다보면 나이가 들어갈 수록 명문맥命門脈이 잘 안잡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명문맥命門脈이 무엇이냐면 이름속에 이미 그 힌트가 있듯이 생명의 에너지를 근원적으로 공급해주는 가장 베이스가 되는 에너지의 상태를 볼 수 있는 맥脈이라고 가볍게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이 보고, 듣고, 말하고, 걷고, 잡고, 피가 돌고, 아기를 가지고, 생각하고, 음식을 소화하는 등등 모든 인체의 신진대사와 같은 생리적 활동 전반은 반드시 이 명문맥으로 알 수 있는 '생명의 에너지가 반드시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잘 작동되어져야' 다른 치료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고혈압, 저혈압, 어지러움, 이명, 고지혈증, 지방간, 콜레스테롤, 저림, 혈액 순환, 당뇨, 뇌질환, 치매, 생사의 판가름, 위염, 웨궤양, 피부질환, 온갖 난치성 질환 등등 모든 질병의 치유에 결정적인 역활을 하는 것이 바로 '명문의 에너지 상태'라고 한의학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너무 너무 중요한 부분입니다.
서양의 기능의학을 전공으로 하시는 분들 중 부신副腎의 기능적 역활을 아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이 부신의 역활과 한의학의 명문命門의 역활이 저의 생각에는 유사한 점들이 참으로 많다고 개인적으로는 정확하고 명확하고 확고하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명문이라는 것이 조금 더 광범위한 상위적 차원의 개념이지만요.
오랜 세월을 침이니, 뜸이니, 한약이니, 건강 영양요법 등을 다양하게 직접 많이 사용하여 보아도 저의 실력 부족으로 정말 뾰족한 해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번에 어싱Earthing을 공부하면서 주변의 환자분들 중 맨발 맨땅 걷기를 하시는 분들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분들의 맥을 잡는 순간 제가 정말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오랜 세월을 그분들의 맥을 늘 잡아왔었기 때문에 맥의 상태를 이미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어떤 분의 맥을 잡는데 명문맥이 정확하고 건강하게 잘 잡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신기하게도 그러한 분들이 근자에 조금씩 몇명씩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놀라운 점이 바로 맨발로 맨땅을 걸었던 사람들에게서 그러한 현상적 결과들이 나타났다는 사실에 대하여 제가 정말이지 너무나 깜짝 놀랐습니다~!!!
값비싼 녹용이나 산삼, 공진단 등을 먹어도 명문맥이 잘 변화하지 않거나 혹 변화가 일어나더라도 그 약의 기운이 있을 때 잠시 일시적인 기간동안의 효과가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30년 넘는 시간을 의술 공부를 하면서도 맨발로 맨땅을 걷는 어싱을 통하여 명문맥이 살아난다는 생각자체를 못하였고 그러한 내용의 글도 전혀 읽어보거나 들어본적도 없었기에 정말이지 깜짝놀랄 현상을 발견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 그저 아주 단순한 맨발 맨땅걷기를 통하여 명문맥이 살아나다니~!! 아니 이러한 정말 간단한 것을 30년 동안 내가 전혀 알지도 모르고 그렇게 고민하였구나~!! "하였습니다.
그러한 사실을 정말 우연하게 발견하고 나서 곰곰히 그 이치와 원리를 생각하여 보니 정말 그렇구나~! 정말 그렇구나~!하고 그 이치와 원리도 딱 들어맞는 것이이었습니다. 너무나 쉽게 말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맨발로 땅을 밟게 되면 발과 하지에 있는 다양하고 많은 크고 작은 근육들과 뼈들 그리고 관절들이 신발이라는 과보호 장치를 벗어버린 상태에서 더욱더 상호간의 협력을 통하여 스스로 균형을 더욱더 잘 잡으려고 훨씬 더 노력해야 하며 또한 몸의 무게중심도 더욱더 잘 잡아야 하기에 인간의 인위적 의식과 별도로 발과 하지의 그러한 섬세한 새로운 움직임은 골반과 허리, 척추 더 나아가 뇌에 이르기까지도 신발을 신고 있을 때와는 또 다른 섬세한 균형을 정밀하게 무의식적으로 잡아야 하는 상황이 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특히 허리 뒤 명문혈命門穴(= 인간은 사실 호흡기와 피부로만 숨을 쉬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차원의 생명 에너지호흡도 하는데 그 중 중요한 하나가 바로 '명문혈로 숨을 쉰다'는 사실을 알면 참 좋습니다) , 신장과 부신 쪽의 무유형적 에너지들도 당연히 더욱더 활기차게 그러한 균형들과 상생적 협조 관계를 만들어 주어야 하며 또한 명문혈과 신장과 부신이 있는 바로 허리 뒤의 순환도 더욱 활성화 되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때 발이 땅이라는 에너지와 즉 어싱Earthing이라는 접지 상태가 되면(지구의 심장주파수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특히 7.83Hz라는 슈만공명 주파수와의 하반신 발을 통한 공명은 수승화강의 중추인 신장을 활성화 시키는 7.5Hz와 유사함도 저의 개인적인 눈길을 끌게 하는 것 같습니다.) 더욱더 그 시너지적 현상이 훨씬 더 강화되기에 명문맥이 힘차게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을 제가 참으로 뒤늦게 발견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맨발로 맨땅걷기는 그래서 일반인들도 특별한 방법이 아닌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만 명문맥의 생명에너지가 살아날 수 있는 참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요양병원이나 수술을 하신 분들에게 일부 의사선생님들이 맨발로 맨땅 걷기를 시키시는 분들이 있다는 말을 한의원에서 환자분들을 통하여 직접 듣게 되는 경우도 아직은 많지는 않지만 아주 가끔 듣게 되면 살포시 미소짓게 하는 것 같습니다. 참 좋은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소중하고 휼륭한 힐링툴의 빛과 힘, 가치가 맨발 맨땅걷기 어싱을 통하여 더욱더 효과가 좋을 것이라는 사실은 믿어 의심치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주의점 : 힐링툴에는 연세가 지긋이 많으신 분들도 많기에 혹 나이가 들면 발바닥의 지방층이 많이 줄어 들어 갑자기 맨발로 맨땅걷기를 많이 하시면 발목, 무릎, 허리가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20분 내외로 아주 조금씩 조금씩 늘려서 자신의 몸의 상태를 잘 고려해서 실시하여야 한다는 사실도 꼭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어싱 상식 : 최고의 어싱 장소는 해안가의 모래에서 발목 정도까지 오는 물을 밟으면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또한 비가 오고 난 뒤 땅이 물에 촉촉히 젖어 있을 때 땅을 밟으면 또한 참 좋은 어싱이 된다는 사실도 아시면 좋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9.17 16:2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9.17 17:2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9.17 17:59
@참마음 제가 볼 때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비강레이저와 저주파패드의 조합으로 사용해도 좋은 경우가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비율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습니다. 비강 레이저와 저주파패드를 함께 사용할 수는 분명이 있고 혹 아주 효과가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좋은 경우가 분명히 있지만 보편적 방법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그러합니다. 에너지 효울적인 면에서도 떨어지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강 레이저면 비강 레이저,,, 훌다 재퍼면 훌다재퍼 이런 방식으로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참마음 참마음님~* 심장의 박동이 너무 느릴 때는 비강 레이저의 방식이 아닌 손목 레이저 재핑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손목의 혈자리 중에 밥벡 처럼 요골동맥에 직접 사용하던지, 아니면 내관혈, 아니면 신문혈을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이 될 것입니다.
비강은 이완작용이 빠르고 강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심장 박동수가 느리신 분은 상대적으로 손목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으로 동네산에 오르면 간혹가다 한두분 정도 맨발로 걸으시는 분이 계시면, 굳이 저렇게까지 왜 하고 계실까...!! 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요즘은 운동으로 신발을 신고 열심히 걸으시는 분을 보면, 맨발로 한번 걸어보세요.. 또다른 느낌이랍니다..!!라고 말해 주고 싶은 마음 가득 담고 지나갑니다.
오전으로 신발을 신고 몇 천보를 걷고서 오후에 책상에 앉으면, 운동하지 않은 날보다 체력적으로 좀 더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어 많이 걸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요즘은 맨발로 몇 천보 걸어주고 오후에 책상에 앉으면, 몸이 참 가볍다는 느낌으로 신발을 신고 걸었을때는 느낄 수 없는 또다른 기분 좋은 느낌이 확실히 있음을 느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이행복님의 실천적 모습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걸을 때 중간 중간 '좋은 물'을 잘 마시면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긍정의 힘님은 실천력이 참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명문맥은 천지대자연과 함께 자연스럽게 쉬어지는 숨입니다. 그래서 마음과 마음가짐도 훨씬 더 편안하고 여유있고 욕심이 없으면 어싱을 할 때 더 잘 회복이 될 것입니다. ㅎㅎㅎ
황금무궁화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런 발견을 일러주시니...
예전에 명문호흡을 들었던 것 같은데..할 줄은 모르지만 그래도 왠지 아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명절 행복하세요..
저도 우연히 발견하였습니다~* ㅎㅎㅎ
명문호흡이라는 말을 들어보셨군요. 그런 용어가 분명히 있습니다.
느슨해질만하면 황금무궁화님께서 이렇게 어싱에 대해 좋은 점을 마구 알려주시니 걸을 수 있는 맨땅을 열심히 찾아야겠습니다.ㅎㅎ
높은 산님은 이름 자체에서 벌써 땅의 에너지가 가득한 이름 같습니다. ㅎㅎㅎ
좋은건 알고 잠시 하다가 그만 뒀었는데 다시 할수 있는 강한 동기를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맨발어싱을 이제 생활화 하기로 가족간 합의 했습니다.^^
부신과 명문의 역할이 유사한 점이 많다고 판단하신다는 말씀을 보니 예전에 호르몬 연구하시는 분이 암환자들이 운명하시기 전에 부신호르몬 수치가 급격히 떨어진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맨발 어싱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땅치 않아 안타깝네요.
전남 영광 물무산에 황토길이 있는데 가끔 가야겠습니다.
흙이 아닌 바위나 눕쩍한 돌에 맨발로 앉아 있으면 효과가 없을까요. 벌레 물릴까봐서요...
맨땅 맨발 걷기에 대한 글도 쓰고 실천하는 사람 입니다.
명문혈이 강해진다는 글은 황금무궁화님이 최초 입니다.
맨발걷기 성지가 있습니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 황톳길,대전 계족산,문경새재,순창 강천산 그리고 바닷가 모래사장
가까운 곳은 맨땅 학교 운동장이 출발하기 좋습니다.
내일은 영광 물무산 맨발걷기 갑니다.
황톳길 맨발걷기는 흙도 부드럽고 햇볕을 받아 원적외선이 풍부하게 나옵니다.
맨발걷고 나서 신발을 신으면 지압효과로 발이 가볍고 시원합니다.
양전자인 활성산소가 음전자인 맨땅을 만나면 제로볼트가 되면서 자연전자가 몸에 유입되면서
정전기,전자파가 빠져 나갑니다.피가 맑아지면서 몸에서 선순환이 일어 납니다.
바위와 나무를 만져도 어느정도 어싱 효과가 있으므로 겨울에는 신발을 신고도 나무를 만지면서 걷습니다.
겨울용 어싱 신발도 개발되어 있어 바닥에 구멍을 뚫어 동판을 연결하고 양말은 동사,은사로 전기가 통하게 신습니다.
비오는 오후이면 꼭 맨발로 땅밝기를 하고 싶은 욕구가 올라와서 자주 비올 때 어싱을 했습니다. 비내리는 촉촉한 흙이나 잔디밭을 맨발로 걸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몸이 요구했나봐요. 그게 훨 좋으니 어서 하라고. 황금무궁화님 감사합니다.
저의 가족중에서도 약하게 풍이 온 분이 있는데 맨땅요법으로 많이 좋아지셨어요.. 발에 심하던 무좀도 거의 없어지고요...
감사합니다.맨땅 밟으며 햇살을 느끼고 싶네요.
비가 온 다음에 운동장에서 땅을 밟으니, 정말로 발이 흙을 먹어 맛보는 듯한 느낌이 들고 너무나 좋았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