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하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창세기 22장 17절)
아낌없는 주는 나무에서 나무는 어려서는 어린아이의 놀이터가 되어주었고, 장성하여서는 그들의 폭풍과 바랑속에서 보호막이 되어주었고 늙어서는 구루터기만 남았지만 그들의 쉼터가 되어 주었다는 이야기는 아름답운 동화속의 이야기가 아닌 모든 부모들의 심정을 잘 되변해 주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 누군가는 어른이 되어 그들의 자녀들을 위해 일을 할것이고 마지막 때가 되면 조용히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고푼 그때가 있다.
나는 네가 누구보다 자랑스럽단다.
나는 네가 있음으로 행복했고, 내가 웃을때면 세상모든것을 소유한것 같았다.
나는 네가 무엇인가 하고자 할때면 안타까운 모습으로 조용히 기도실을 찾아 이렇게 기도를
한단다. " 주님 저는 이 아이가 조금만 잘 참고 이겨내기를 원합니다. 조금만 더 웃음으로 인생을 찡그리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합니다. 조금더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십시요. 주님 제가 주님을 처음 만났을때 처럼 나의 잘못된 말실수 행동들을 그렇게 인자하게 참아주셨던 것처럼 이 아이의 모든것을 인자함으로 조금만 참아주십시요. 그러면 언젠가는 주님의 마음을 알때가 있을 거에요. 그때 까지만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하나님은 그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다스리고 정복하도록 하셨단다. 이 말씀은 너무도 중요하고 너무도 세겨들어야 할 말씀이기도 한단다. 왜그럴까?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고 심히 기뻐하셨지 단지 자신을 닮았다는 이유로 말이지 그 사람이 못났던 잘났던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그 사람이 신체의 일부가 조금 불편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 같단다. 단지 그 사람이 자꾸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기 때문에 그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이란다.
사람은 누구나 다스림을 받는것을 좋게 여기는 사람은 어떤 누구도 없고 자기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주길 원하는 사람은 너무도 많단다. 그래서 2가지의 길목에서 다스리는 자가 될것이냐? 다스림을 받는 자가 될것이냐? 의 결정은 자신이 하는 것이지. 그렇지만 다스린다고 해서 내가 상대방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한다면 네가 하나님 앞에 설때 가장 부끄러운 사람이 되는 것이란다. 그것은 하나님이 잠시 일을 잘하도록 나에게 빌려주신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이란다. 이것을 세상 사람들은 이기적인 유전자라 말하지만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는 사람들은 청지기라고 말하지?
청지기의 사명은 단지 청지기로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란다.
어떤 사람은 운동을 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암기력이 대단한 사람도 있고, 공부를 잘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은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창조적인 면이 발달한 사람도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어떤 능력이 있는지도 모른체 그저 대는대로 사라가는 사람이 되부분이라 말할수 있지. 그렇다고 낙담할 일도 아니다. 왜냐 하면 우린 하나님의 청지기니까?
설령 내가 부족해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그것으로 인해 낙담하거나 무능하다 할 수없단다. 그것은 그렇게 창조주 하나님이 쓰임받도록 만드셨기 때문이란다. 그렇다고 운명에 자신을 버려두는것도 죄가 된단다. 누군가 그 일을 반드시 해야 하기 때문이지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교만이 죄가 된다면, 나는 할수 없다는 자만도 큰 죄가 된단다. 그것은 자신이 열심히 하면 충분히 할수 있는데 자신의 능력을 허비하고 개발하지 않는 죄가 너무도 크기 때문이란다.
사랑하는 자여 내가 얼마나 세상이 나오기를 기다렸는지 모른다. 엄마와 아빠는 그렇게 귀하고 사랑스런 너희들이 우리들의 손에 들리었을때 이것밖에 해 줄수 없다는 안따운 때문에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할때도 있었지 네가 좀더 좋은 환경에서 너희들의 꿈을 펼질수있었다면
네가 좀더 풍족한 가정에서 할수 있는것을 다 할수있었다면
네가 그렇게 힘들지는 안았을 텐데 라고 말이야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은 감사해주었으면 한단다. 나도 한때 부모님을 원망하고 싫어할때가 있었지 우리 엄마는 아는 것이 없는것 같고 우리 아버지는 맨날 큰소리만 치고, 우리 사촌들은 잘난 구석이 하나도 없는것 처럼 보였단다. 그렇지만 그땐 나도 생각이 너무 어리석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는 구나 아들아 미안하다. 딸아 미안하다. 이것이 세상 모든 부모로서 너희들에게 들려 주고푼 말이란다.
이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커주었서 고맙다. 엄마와 아빠는 너희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를 한단다. 용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 해주었으면 한다.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하시도록 만들어 드리자 구나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상대방도 좋은 사람으로 만날수 있단다.
내가 상대방에게서 좋은 점을 발견하면 상대방도 나의 좋은 점을 찾기위해 노력한단다.
사람은 간사하고 사악해서 다른 사람이 잘못되면 호기심을 갖고 쳐다보면서 즐기는 것이 사람에 못된 본성이지만 좋은 것은 근방 잊어버리고 기억을 잘 못하지만 먼훈날 너희들의 이름을 기억할때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된단다. 그래서 악을 선으로 갚으란 성경말씀도 있단다. 베드로가 용서를 말할때 7번까지 용서하면 되겠읍니까? 하니 예수님은 "7번씩 70번이라도 용서하라 " 고 하셨지.
용서는 성숙한자만이 할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이란다. 내가 그 위치에 올라보지 않고는 사람을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지, 내가 아픔을 격어보지 않았으면서 위로한다면 그것은 가식적인 말밖에는 들려줄수 없고, 내가 최고의 자리까지 가보지 않고 판단과 비판만을 한다면 이익을 따라 움직이는 소인배밖에 될수 없단다. 세상은 할 일이 많은데 내 실력이 그것밖에 안된다면 그것에 만족하며 살수 밖에 없지만 좀더 큰 하나님의 비젼을 발견할수만 있다면 큰 사람이 될수도 있단다. 세상은 어떻게 사는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것이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것이란다. 그래서 작은 일이라도 소홀히 하지 말고 귀히 여겨라. 작은 일이라고 해서 경솔하게 여기면 큰 일을 맡겨도 경솔한 행동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큰 상처를 안겨준단다.
아들아 사랑한다. 얼굴좀 자주 보자구나 나이를 먹어가면서 아들얼굴이 자주보고 싶다.
딸아 사랑한다. 이야기를 자주하자구나 힌머리가 하나둘 늘어가는 것을 보면 내가 구시대가 되는것 같구나 그래서 쓸쓸하단다.
아들아 좀더 친히 지고 싶구나 나이를 먹다보면 친한 친구들이 보고 싶어 먼산만 보곤한다.
딸아 좀더 얼굴을 마주보며 너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구나. 세상을 살다보면 내가 너무
지쳐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을때가 있고 너희 엄마도 힘이 드느지
잠을 잘때면 긍긍 아는 소리가 자주 듣곤 한단다.
주님 이 아들을 사랑합니다. 주님 이런 딸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더욱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우리 심씨 가족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사랑스런 동생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너무도 고마운 우리 재수씨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저희 부모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 조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함으로 기도합니다.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죄인의 기도를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삭아 아빠의 잔소리는 심해. 예배시간이 짜--짧았으면 좋겠어.하나님도 우리 속을 이해 하실꺼야.
예배 시간을 짧고 굵게 줄이고 가족들에게 웃음을 줄수 있도록 큰형을 인도해 주세요~
ㅋ ㅋ , 난 좋은데
열심히 할게요 아빠도 화이팅 하세요~
아빠 이런 삶을줘서 언제나 고마워 ~사랑해ㅎ
우리 아기들은 소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