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손가락과 심장 그리고 꼬리뼈와 혀
제 20대 대통령 예비후보 동근 양성기
가운데 손가락이 굽어져서 병원에 갔더니
병원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이라고 한다.
그래서 어쩌란 말인가?
약물 복용하라는 얘기만 한다.
그런데 기가솔에서는 심장의 문제라고 지적한다.
그랬더니 약 30여 년 전 자궁 수술을 하고 나서는
심장이 벌렁벌렁 했었고 손가락 마디마디가 굳어갔다.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어, 그런 줄만 알고 있었다.
당시 의사가 서양에서는 아기 그만 낳고 싶으면
필요 없는 자궁 굳이 가지고 있으면서 암에 걸리느니
일찍 절제 수술 받는다고 하기에 그렇게 해버렸다.
그랬더니 바로 온 질병이 당뇨인데 지금까지 고생
자궁은 손가락과 손바닥 모두를 통틀어
스위치로 이용하고 있는데, 자궁을 들어냈으니
고았던 손이 점점 딱딱해지고 주름도 늘어났다.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어, 그런 줄만 알고 있었다.
당뇨약 복용으로 오장육부가 계속 무너지고 있었고
학장시절 육상선수였는데 그 뒤로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차고
모든 것이 자신감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질병에 대한 두려움으로 움직임도 줄어들고
오늘은 손가락을 펴가지고 방문을 했다.
기가봉으로 열방 안에서 손등을 열심히 두드렸다.
또 골반라인 생식기가 좋아지게 더 두드렸다.
그리고 가운데 손가락이 거의 다 펴졌다.
또 손이 전반적으로 부드러워졌다.
복습이 중요합니다.
학교에서 같은 시간, 같은 내용을 선생님이 가르치는데
어떤 학생이 성적이 더 잘 나올까요?
당연히 집에서 복습을 잘하는 학생이 좋은 성적 받고
좋은 학교로 좋은 직장으로 취직하겠지요.
학생이 집에 가서 복습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시간 낭비하고 기분도 안 좋고
꼬리뼈와 연수 그리고 심장의 관계
왕자님과 스승님이 하늘 아래 구름에서 공부를 합니다.
‘꼬리뼈가 왜 심장과 연결된다고 했느냐?‘
‘심장과 붙어있으니까 그렇지요.’
‘어허, 이놈이 어디서 그런 농담 아닌 대답을 하나.’
‘죄송합니다. 목뒤에 연수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심장을 뛰게 하는 것으로
뇌의 가장 아래에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수는 그렇다고 치고.’
‘스승님이 말씀하신 대로 몸통을 반으로 접으면
연수와 일치하는 곳이 꼬리뼈입니다.‘
‘역시 가르쳐준 보람이 있구나.’
‘그래서 연수와 꼬리뼈 그리고
심장은 일치하는 하나의 구조입니다.
그리고 혀도 연수와 연결되어 있어
역시 심장과 일치하는 구조입니다.‘
‘그래그래, 그래서 우주 아래 지구별에서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왕자님의 행복으로 누리도록 하여라.‘
‘심장이 불편하면 목 운동을 할 것이며
허리가 불편하면 심장이 어긋나고
말을 적당히 하면 역시 심장도 좋아지고
자연스럽게 목도 편안해질 것입니다.‘
‘골반이 불편한 사람들은 누구나 한결같이
심장병이 있으며 혈압약 안 먹으면
죽는 줄 알고 무서워서 날마다 먹고 있지 않느냐.‘
‘얼른 지구별에 내려가 혈압약
먹지 않아도 되는 비법들을 전수하겠습니다.‘
‘그래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꾸나.‘